연변나이트와 연변 피씨방 모텔 후기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 연변에 대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지게 만드는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이라는 말이 있듯이 영화를 통해서가 아닌 직접 연변을 돌아다니며 두눈으로 봐야 참모습을 알수있는것 같아요. 백두산 천지를 못보시고 피씨방모텔에서 게임을 못하셨지만 , 이러한 여행의 과정들 자체가 보는 재미가 있어서 큰 의미있는 발걸음이라고 생각해요. 다음편이 매우 기대되네요.😁😄
2:58 공원에서 노인분들이 추는 춤은 손동작을 보아하니 중국식 왈츠 같은건 아니고....우리나라로 치자면 지루박 같은거인듯 합니다. 정확히 스윙 댄스의 지터벅이네요. 남미에서 생겨서 살사 댄스와 친척벌이지만 라틴음악에 추는 살사와는 달리 재즈 음악으로 추는것으로 1900년대 주로 북미와 유럽에서 유행했던 춤이 스윙댄스이고 스윙댄스 중 하나가 지터벅인데 그게 울나라에 들어오면서 재즈 음악이 아닌 트로트에 추는 지루박으로 변형이 되었는데 중국에서는 중국음악에 맞춰서 추는 것으로 변경 되었나 봅니다.
@@ArtJoHistory외국인이 아니라 북한이 다른나라 외국인은 그나마 규제가 심하지 않은데 유일하게 한국인만 입국규제가 엄청 심하다.. 그 정도가 어느정도냐면 한국에 기업인이나 정부에서 일하는 고위 공무원직이 아닌 이상 일반 한국인들 그냥 여권으로 북한 못 들어간다..
형님 용인에 남사에 중국인들 엄청 많던데...좃심히 다니세요.... 장기 빼먹힐후 있어요. 중국인들 인간 아니예요.눈에서 불 떨어지고, 생간을 빼먹는대요... 특히 님같이 쥐눈에 편견을 가진 사람들..바로 알아 보고, 덮쳐 버린답니다. 그냥 계속 방구석 박혀서 나오시면 안됩니다....형님 생각 해서 하는 말이예요...😅😅😅
근데 중국이 항미원조룰 내세우고 있는데 이게 상당히 심각한건데...동북공정도 계속진행중이고 조선족도 한족학교뿐만 아니라 조선족학교도 중국어로 교육하기에 그 동안 중립지같은 이미지를 본격적으로 중국화하며 역사또한...이게 차근차근 진행하며 세월이 지나면서 다음은 북한이고 한반도를...중국한테 가장 위험한 나라는 우리고 아무리 일반 민간쪽에서 편하게 지내고 그런다지만 정치로 들어가면...이게 우리한테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이 채널과는 상관없는 얘기인데 요새 중국이 과학기술의 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정말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중국의 과학기술 논문수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된 건 이미 7-8년전 얘기고 이젠 질적인 면에서도 미국과 대등한데 그걸 정말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젠 참고해야 될 핵심 논문과 데이터중에 중국논문이 없는 일이 없고 해결 안 되는 난제도 중국소스에서 해결책을 찾는 일도 낯선게 아닌게 되었고 nature index마저도 중국이 미국을 꺽고 세계1위입니다. 무서운 건 중국과학의 발전속도에 점점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