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영국 유학 중에 이미 한국은 로봇청소기를 쓰고 있었고 그걸 반에서 얘기했더니 교수가 마치 비꼬듯이 “그래~우리는 이제 알았네 코리아가 전 세계에서 제일 이노베잇한 나라네?” 하고 유럽애들이 일제히 비웃었어요. 한국이 나라인지도 몰랐던 나라가 이제 우리 문자를 배운다니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민족이 오천년 이래로 가장 부강해졌어요. 이제 일제에 의한 역사왜곡을 고치고 우리의 문화를 알리며 더 발전하자구요👍🏻👍🏻👍🏻
해외에 나가보면 인도 파키 말레이 필리핀,싱가폴등 영어를 각 과목 교과서에서 배우므로 한국 인재들이 훌륭하나 영어 때문에 좀 밀리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시대에 ,우리 나라 교육과정에서도 언어 영역을 3분의 1정도로 축소하고 ,그 대신 3ㅡ4과목을 영어로 언어를 바꿔서 교육해야 미래에 더욱 대비할수 있다.토쿄장기거주민
@@user-1004-i8u 영어가 1위 ,한국어,한글이 2위 ,혹은 3위 되면 좋지요..대한민국이 기술,대중문화,치안,첨단사회등 세계 1,2위 되니까,그걸 체험할려거 배우는것이죠.언어란 그런식으로 크고 떠 해외 사는 한국인들도 그걸로 국위선양하면서 먹고 살수 있죠.거기다 전세계 중,선진국에서 ,특히 선진국 ,유럽등에서 한식 요리점 열풍임.
우리나라 언론 정치가 개판이라 절대로 안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창의성이 없어서 더더욱 안됨.. 미국에 수많은 유학생이 가있는데.. 정작 기업들 대가리는 인도인 유태인 백인들이 대다수고 소수의 대만인과 히스패닉 흑인들 차지.. 한국인은 전무함.. 그게 창의성 부족의 결정적 증거임
한국문화는 예의가 있고, 공손하고, 깨끗하고, 겸손해서 미워할 이유가 없읍니다. 그건 우리의 문화고, 우린 그속에서 그렇게 자라와서, 그것을 외국인들에게 자연스레 행하고 보여주니, 그냥 외국이 우리를 좋아 할 수 밖에없겠지요. 그래도 우리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먼저 공손하고 겸손하며, 어디서나 깨끗하게 정직하게 살거예요.
격세지감을 절실하게 하네요..마도로스 시절에 87년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에서 갑작스런 병환으로 귀국길에 올랏는데.. 완행 비행기 (프로펠러) 를타고 겨우 런던 도착 해서 힐튼 호텔에 숙박을 하는데 에이젠트 도 없이 서툰 영어로 얼마나 설움을 받앗던지.. 살아생전 그런 설움은 첨 느낀것같읍니다,, (완전 아프리카 검둥이 취급) 겨우 이튿날 아침 다시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kal 기 를 보는순간 대한민국에 온것같아 눈물이 왈칵 치미는걸 삼켯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 합니다.. 국위 선양 국가위상 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체험햇읍니다..
중국이 근대화 과정에서 가장 큰 고민은 문맹율 타파였습니다. 아시아 문맹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우리 나라였습니다. 중국도 손문부터 모택동까지 고민은 한글을 도입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고민이었습니다. 실제 모택동은 언어 학자 다수를 북한에 파견하여 한글을 연구하고 대안을 찾게 하였는데, 결론은 한글 도입을 거부하고 만들어진 중국어가 현재의 간자체입니다 모택동까지 중국 지도부의 고민은 한글을 도입할 것인가??였습니다. 장개석은 빼고요. 장개석은 무기 지원은 없고 임시 정부 운영 자금 조금 보탰습니다. 그것도 한반도는 자기가 미래에 통치할 나라로 봤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개석의 속셈을 알게된 조선의용군은 조건없이 무기와 식량 지원을 약속한 모택동 군에 합류하였고, 장개석 30만 대군과 조선 의용군 4만명 모택동 군이 간도 교하에서 전투를 벌여 조선 의용군 활약으로 대승을 하여 장개석이 국민당군의 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택동이 6.25 전쟁 기간 중 중공군 40여만명이 죽어 나가도 100만명을 파병한 이유는 조선 의용군 덕분에 장개석과 일본군 전투에서 승리하였기에 보은이었습니다. 북한군 주력이었던 조선의용군에게 은혜를 갚은 겁니다
한국어 플랫폼이 너무 편안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21세기 트렌드 어떤 분야를 시작하면 "최고"의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플랫폼에서 경쟁하게 되는데 매우 불편해진다. 국제 대회라든가 모든 것이 영어문서로 되어 있어서 아무리 영어를 전문가처럼 잘하더라도 "모국인"보다 의미의 깊이를 이해하는데 친숙함이 많이 떨어진다. 반면에 그 국제 대회를 국내 대회에서 한국어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편하고 정보를 습득하는데 매우 효율적이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즉 성장이 무지하게 빨라진다는 것이다. 반면에 영어는 모국어가 영어권국가들한테 엄청나게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정보의 습득이 빨라질수록 인류는 무지하게 성장할 수 있다. 난 둘 중의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어로 통일하든지, 외국어로서 불편과 제약이 없는 시대가 되던지 (단 하나의 의미 해석으로도 깊이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모국어로서 언어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점점 한국어의 진가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유엔이 매일매일 날자에 경축목록에 한글이 언급 안돼 있는데.. 무신??!! Chinese language day, French language day 등등 다 있는데 Korean language day가 없는데 무신 다른데서 내용을 베뗘서 설레발을 그리 떠는지............. UN 경축 날자 목록 조사나 해보고 설레발 떠는지?
한류 계속되면 좋겠지만, 글쎄 문화의 힘은 위대하다고 아무리 소리쳐봐야. 문송합니다 문과라서 죄송하다고 문과를 안가려고하고 무시하고 다들 의대 이공계로 빠져버리는데 유능한 인재들이 꾸준히 유입이 될까? 한때 신문방송학과가 유행이였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인재들이 지금의 한류의 밑바탕이 아니였나 생각됨
영국은 미국을 낳고 미국은 한국을 낳고 이렇게 전제하면. 한국어와 영어는 매우 다르지만 관계는 매우 가까운 언어라고 생각이 드는데. K pop 을 예로 들면 음악은 세계공용어라고 볼수 있는데. 영어와 한국어가 자연스럽게 섞여있다. 어쨋든 한국어는 미국이 낳은 특수한 케이스라. 유리한점이 많지. 문자체계도 훌륭. 잠재력이 높고. 단점은 고립어라서 비슷한 언어가 없다는 ㅋㅋㅋ
김대중 정부 이전까지 우리 나라도 일본문화 금지 시대였습니다. 당시에는 워낙 일본 대중문화 파괴력이 막강하여 대책이 없었고 방법은 금지였습니다. 금지된 일본 문화 밀수항이 부산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유행하면 부산시민들이 밀수하여 자기들끼리 즐기기 시작하면 대구 찍고 서울 강남에 상륙했습니다. 강남 유명한 클럽과 가라오케는 한국 노래는 10%, 일본 노래가 90%였을 정도는 막강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일본어도 할줄 알고 일본 노래도 한다며, 시거방 포즈로 거들먹 거리면서 비천한 한국놈, 한국놈은 이랴서 안된다. 라며 떠들었던 시대였습니다. 지도 한국인이면서 한국인을 욕하며 일본 노래 하는것으로 거들먹 거리던 시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