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경-b6d중국한족역사상 넘버1탑인 명장을 항우와 비교하기엔.. 용력항우 세계사 명장서열100위안에 유일하게 들어가는게 한신입니다 그리고 유방개박살내고 빌빌거리게 만든 묵특도 높은순위입니다 저당시 진짜 묵특이 좀만더 빨리 자리잡고 초한대전때 밀고내려왔어면 항우고 나발이고 개박살났음 중국
@@Megaaim-i7m 여씨부인의 잔인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그 아들은 천자로써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다며 내가 이런 사람들에 자식이엇다니 해서 너무나도 충격을 받아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한 걸로 아는데 여러 전쟁을 격은 천자였을 텐데도 유방에 다른 부인에 팔다리를 자르고 눈과 혀 등을 회손해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그걸 보며 즐거워 하며 그걸 천자인 아들에게 구경 시키는 등 그걸 백성들이 알게 된다면 어떻게 보았을지 모를 행동을 했다는데 그게 정사인지 야사인지 어떻게 그걸 알고 기록 한건지 사기에도 기록이 되어 있나 보더라구요. 다만 저정도에 극악한 인간이라면 사관이라도 기록할수 없게 했을텐데 본인이 아니면 알수 없는 일까지 어떻게 기록이 되어 있는지 모를 부분이 많아서 다 믿으면 안된다는게 진시황이 여불위의 아들이라는 것도 사실은 진위를 알수가 없는 내용이고 의심이 되려면 얼굴이 여불위와 닮아서 모두들 의심했다 이런식이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자신에 아이를 가진 여인을 침소에 들게 했다는 식인데 그걸 본인 직접 보지않고 어떻게 아는지 모를 일이기도 해서에요.
괴철 말대로 했어도 안됐을걸요. 당시 한신 밑에 있던 군사들은 장군, 부장, 병사들까지 한신이 아니라 유방에게 충성하고 있었고 (장수들 중에서 그 관영이나 조참이 있을 정도였으니) , 항우에게 워낙에 깨져서 그랬지 유방 밑에는 내로라하는 장수들과 책사들이 있었어요. 더군다나 초한지와 다르게 한신은 항우를 직접 상대한 적이 없어요. 그나마 해하전투도 유방이 장량과 소하와 밑에 장수들과 함께 충분히 항우힘을 빼놓았기에 가능했지. 5국을 상대하는 것도 초나라를 상대하는 것도 유방이 모루가 되서 항우를 방어하는 동안 한신이 망치가 되서 5국을 멸망시켜서 초나라를 포위했기에 가능한거지. 항우자체가 사기캐라서 그랬지, 당장 유방 본인도 항우에게 진거 빼면 다른 사람에게 진적은 거의 없었으니, 만약에 유방이 장량, 소하, 관영, 조참, 주발, 번쾌, 팽월, 영포 등을 이끌고 대군으로 한신을 상대했다면? 역사는 모르는 것입니다. 전쟁은 강약만이 아니라 상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니, 유방이 항우를 상대할 때는 몰라도 한신을 상대한다면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
한신은 눈치가 없는 벽창호 같은 위인었으나... 역모까지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던 거 같다... 한신이 유방을 위협 할 정도의 세력을 가지자 괴철이 봉기 할 것을 권했으나 아무도 받아주지 않던 자신을 받아 준 은혜를 저버릴 수 없다며 거절한다... 그 후 괴철은 산으로 들어가 버렸다... 한신의 과거를 보면 입에 풀칠 하기도 힘들 정도로 가난했으며 밥을 얻어먹기 위해 사람들의 가랑사이를 통과는 굴욕적인 일 몇번이고 겪는다... 한신의 처세술이 성편없었다는 것이 유방이 천하통일 후 열었던 연회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유방이 한신에게 질문하기를 자신은 얼마정도의 군사를 거를 수 있겠냐는 질문에 한신은 10만이라고 답하고 한신 자신은 많으면 많을 수록.... 답한다... 이때 유방의 빈정이 많이 상했다고 한다...
한신이 역모를 꾀했는냐? 아니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댜. 한신의 성장배경이 중요한 것이다. 성장과정에서 어떤 개기로 출세를 하였느냐? 가 중요한 것이다. 한신은 아무리 그 능력이 커도, 자신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짖는 단단한 껍질을 스스로 깬 적이 없다. 누군가 한신의 한계를 만드는 껍질 벗겨준 것이다. 그런 사람은 엄청난 큰 공과 세상 만사가 자신을 향해도 스스로 황제를 칭하고, 세상을 거머질 수 없다. 단지, 세상 돌아가는 상황이 그렇게 되기를 스스로 바랄 수는 있다. 그래서, 마음에 끔틀거리는 욕망을 알고 이루어지기를 바라지만, 세상만사가 그렇게 되어 주기를 바라다 유방에게 죽음을 맞은 것이다. 살다보면,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고, 그래서, 둘 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만 할 때가 있다. 한신은 선택하지 않았고, 알 수 없을 정도로 바보같은 처세를 하다가 죽은 것이다.
처신을 잘했다고 살았을까요? ㅋㅋ 한신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 항우가 천하삼분지계 제안 했을 때 유방에게서 독립하는 방법이 유일 했어요 전쟁이 끝나면 칼과 화살을 녹여서 농기구를 만들고 개국공신은 숙청해왔던게 동서고금 막론하고 어느 왕조에서나 있었던 일입니다 정도전이 처신을 못해서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였을까요? 자기 스승인데
맞는 말씀이나, ㅎㅎ 개국공신을 모두 죽인건 아니죠. 특히 우리나라는 더더욱 아니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모두 개국공신들은 귀족 제후로 큰 가문이 되었죠. 정도전은 군사구테타로 집권한 이방원의 정적 이었기때문에 죽은거고요. 태조이성계의 뜻은 절대 아니죠. 개국공신을 모두 죽인건 유방이죠. 말씀대로, 항우를 살리고 유방과 천하를 삼분 했다면 한신은 살았을겁니다. 또는 한신이 통일 했을수도 있죠. 군사재능은 천하무적 이었으니까요. 한신은 처신을 잘했어도 제거 1순위. 자신의 봉지였던 제나라로 가서 군사를 일으키면 천하무적이니 유방은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필히 죽였을겁니다. 처신을 못해서가 아니라 처신을 잘한 개국공신들도 단 한명만 빼고 모두 죽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여태후가 말이죠. 여태후가 악녀로 평가받지만, 유방의 묵인없이 가능한 일이 아니죠.
사실 처신이나 정치력 어쩌구 이전에 보다 근본적으로 인간됨의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싸움말고 아무것도 모를 사람일 뿐 본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면서도 한계를 아는 그런 겸손함을 갖춘 사람이였다면, '나는 그저 병법을 좀 잘 알뿐 스스로를 꾸미고 포장하고 다른 사람과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는데는 아무 재능이 없어서 입신은 엄두도 못내고 묻힐 인생이였는데 폐하께서 날 기용해주셨다.'같은 태도를 유지하며 '군재와 맞지않게 꽤나 허술한면도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 면모도 일종의 인간미'로써 받아들여질 수 있었을거라봄. 그도 그 나름의 사연이야 있겠지 싶지만, 적어도 일단 결과적인 한신의 행동만을 보다보면 사마천이 남긴 평가인 '만약 한신이 도리를 배우고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여 자기를 공을 과시하지 않고, 자기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았다면, 그가 세운 공은 아마도 주나라 천 년 왕조의 기틀을 마련한 주공(周公), 소공(召公), 태공(太公) 등이 세운 공훈에 비견되어 후세들로부터 혈식(血食)을 받아먹으며 받들어졌을 것이다.' 가 공감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군사적인 재능이 뛰어나나 이건 현실적으로는 굉장히 치밀하고 일처리 잘하는 약은인간입니다. 일처리든 군사재능이 뛰어난 사람의 결함은 자기 능력만 믿고 모든걸 아래로보려는 거만하고 지나친 우월감에서 나옵니다. 그렇기때문에 처세는 약하더라도 능력이 좋으면 스스로를 엄격하게하고 항상 긴장을하며 겸손해야 그게 진정 처세가 됩니다. 아니면 자기가 능력이 인정됬다면 그걸 야망을 갖고 단번에 쳐서 황제자리를위해 괴철의 말을 잘 듣고 바로 행동에 옮겼어야 하지만 망설이고 안하다가 실패한 케이스!
괴철 말대로 했어도 안됐을걸요. 당시 한신 밑에 있던 군사들은 장군, 부장, 병사들까지 한신이 아니라 유방에게 충성하고 있었고 (장수들 중에서 그 관영이나 조참이 있을 정도였으니) , 항우에게 워낙에 깨져서 그랬지 유방 밑에는 내로라하는 장수들과 책사들이 있었어요. 더군다나 초한지와 다르게 한신은 항우를 직접 상대한 적이 없어요. 그나마 해하전투도 유방이 장량과 소하와 밑에 장수들과 함께 충분히 항우힘을 빼놓았기에 가능했지. 5국을 상대하는 것도 초나라를 상대하는 것도 유방이 모루가 되서 항우를 방어하는 동안 한신이 망치가 되서 5국을 멸망시켜서 초나라를 포위했기에 가능한거지. 항우자체가 사기캐라서 그랬지, 당장 유방 본인도 항우에게 진거 빼면 다른 사람에게 진적은 거의 없었으니, 만약에 유방이 장량, 소하, 관영, 조참, 주발, 번쾌, 팽월, 영포 등을 이끌고 대군으로 한신을 상대했다면? 역사는 모르는 것입니다. 전쟁은 강약만이 아니라 상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니, 유방이 항우를 상대할 때는 몰라도 한신을 상대한다면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
한신은 아마 초한전쟁 내내 통수 쳐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을듯함. 유방에게 받은 군대로 본인 실력확실히 증명됐고, 본인이 선택하는바에 따라 향방이 결정되는 상황이었으니 간을 쎄게 볼법했겠지. 한신은 그러나 운명을 결정할만한 담대함은 없었기에 어설프게 유방 편에 붙었다가 결국 제거된듯
한신의 곁에 너무나 현실적인 책사였던 괴철이 있었기에 저 지경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고 싶어하는 인정의 욕구가 있죠. 더구나 한신은 왕족 출신으로 그런 욕구가 더 컸을 겁니다. 예를 들면 장자방의 천거로 바로 파초대원수 직위를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말단부터 증명해내며 파초대원수로 임명하자는 얘기가 나돌고 일부 신하들이 한신을 앉힌 후에 장자방이 추천한 인재가 등장하면 그때는 어떡할거냐는 반응이 생기자 그제서야 비로소 장자방이 건넨 증표를 내보이며 당당히 파초대원수의 직위를 얻었죠. 그렇게 명예욕과 승부욕이 있는 사람 옆에서 당신이 최곤데 왜 누구 밑에 있으려고 하냐는 둥 사실적인 얘기들로 흔들어대는 괴통이 있는데다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게 많으니 천하를 평정하고 작위를 받았음에도 마음 한켠은 싱숭생숭했을 겁니다.
@@정성현-q2l 맞는말.. 유튜버말에 현혹되어서 토사구팽 아니라는 댓글 많은데.. 토사구팽이죠. 유방이 착해서 초나라왕까지 시켜준거라고 하는데.. 제나라왕에서 초나라왕이면 좌천이죠. 그리고 아무리 황제라도 명분없이 공신을 죽이면 문제가 됨. 반란의 빌미가 되죠. 다른 사람이었다면 완벽한 명분으로 한신을 처리했겠지만, 너무 뛰어난 인물이라.. 유방에게 여유가 없었음. 그래서 무리해서 한신을 회음후로 격하시킴. 이 정도의 무리수만으로도 점점 반란이 늘어남. 한신을 바로 죽였다면 팽월, 경포 등이 바로 반란을 일으켰겠죠. 하지만 천천히 처리한덕분에 팽월은 손쉽게 처리하고, 경포는 무리해서 반란을 뒤늦게 일으킴. 그 유명한 번쾌 조차도 처형명령을 내렸던게 유방
확실한 일인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인자가 되기엔 넘치는 1.5인자의 대표적인 사례죠 결국 한신처럼 팽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만 유방에게 확실하게 충신모드로 나오든가 아니면 유방에게서 독립해 유방-항우-한신 삼각구도로 가든지 했어야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스탠스로 몰락을 자초한거죠 이건 개인사에도 큰 교훈으로 삼아야할 사례죠
뭘 유방이 인품이 좋아.... 유방은 지 아내도 자식도 지 권력 유지용으로만 이용한 놈임. 심지어 부하들도 죄다 지 죽기 전까지 권력 유지용으로 이용만 해먹은 처세술의 달인이였음. 그에 비해 항우는 자기 사람은 절대적으로 비호하는 영웅이였음. 단지 권력에 욕심이 없는 바람에 유방에게 패하는 바람에 역사에 않좋게 기록되어진거
@@fallout69sog9전혀 아님. 항복때리는 적들 아이고 노인이고 죄다 생매장 시키고 제후왕 시스템으로 전국시대로 퇴화시키려는 항우랑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유방은 비교할 그릇이 못됨. 유방이 까놓고 선한 인간은 아니였지만 부하들한테 상은 확실히 줬고 적어도 백성들 입장에선 수백배 나은 군주였음. 오히려 초한지에서 항우가 미화됐지
한신이 항우를 죽이지 않고 괴통의 말대로 팽월, 영포, 이좌거를 포섭해서 삼분지계하거나 아니면 유방에게 완전히 충성을 다해서 대가로 삼공자리를 받고 명문세가가 되는 동시에 병권을 내려놓았으면 한신의 가문도 삼국지에서 볼 수 있었을거임. 주유와는 다르게 한신은 그자리에서 선택해도 바로 삼분지계 가능할정도로 강력한 존재였음 만약에 항우가 한신을 천대하지만 않고 범증이 한신을 추천했으면 범증 죽어도 항우가 통일 후 중국을 수백년은 다스렸을거임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다. 한신이 항우를 막바지에 몰아 넣었을때와 항우을 잡았을때 한신의 휘하의 장수들이 유방을 제끼고 왕이 될것을 수차레 요구했지만 모두 거절했습니다. 모든 군권을 가진 한신은 자신의 한마디면, 항우건 유방이건 모두 제끼는게 가능했습니다 월래 잘나가는 넘한태는 모략과 책략으로 제거할려는 사람이 사람이 많아 집니다 중국에서는 속이는 사람은 착한사람, 속는 사람은 나쁜사람으로 보는 문화가 있습니다
님은 그냥 한신이 배신을 안했다고 하는데 정작 보면 유방이 한신한테 도와달라 했을때 한신이 한 행동을 보면 그냥 유방을 차도살인지계를 할려다가 실패한 사람으로 보임 그때 당시에 유방이 엄청난 위기였는데 그냥 무시를 한 수준이니 추가 하자면 한신은 분명 욕심이 있었을 거임 그냥 반란을 일으켜서 유방을 자기 손을 죽일 정도의 용기가 없었던거 뿐
시대상으로 비춰보면 앞뒤가 맞는거 같네요 자신이 군주를 직접 해하면 성공해도 손가락질 받으니 "사고사" 하기를 바랬던듯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군대를 굴릴려면 머리가 꽤 좋아야 합니다 한두가지 외워서 되는게 아니라 종합사고능력이 뛰어나야 하죠 그래서 삼국지 장비도 멍청한 이미지로 있지만 실제론 두뇌가 비상했구요 그 정도 머리가 되는 사람이 눈치가 없거나 성격이 그랬다고 하기엔 너무 노렸네요 ㅎ
피해자라고 생각했던 한신에게 이런 면이 있었군요. 역시 한쪽이 아닌 양쪽 다 이야기를 들어봐야 객관적으로 파악할수 있음. 다만 한신의 행동은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큰틀에서는 충분히 가능함. 유방도 원래 항우 밑에 있다가 결국 다투며 천하를 통일했는데 한신도 유방 밑에 있었다고 무조건 충성을 보일 이유는 없음. 각자 필요에 의해 힘을 합치고 아니면 다투는것. 다만 그런 한신에게 토사구팽이라는 말은 안어울리는듯. 개는 나름 충신의 상징인데 한신은 애초 그런 인물은 아니니까.
한신 입장 : 왜 토사구팽해! 끼에에엑! 초나라와 전쟁 중일 땐 이보다 더 한 짓 했는데도 살려줬었잖아!! 맞말이긴 함. 솔직히 한신이 유방 명 안듣고 이상한짓들 하긴 했는데, 만약 전쟁이 끝나지 않고 계속 항우가 살아 있었으면 유방도 한신 끝내 못 건들였음. 항우에게 대적하려면 필수 불가결한 장수였으니까. 한신 < 존나 사냥 잘하고 사냥감 몰이도 존나 잘하는 사냥개임. 근데 가끔 주인보면 으르렁거리고 맨날 주인 물려고 함. 그 도가 점점 지나치더니 이젠 주인 목까지 물려고 해서 죽여버림.
그런데 이미 한신은 유방에서 벗어나서 나라를 세울수있는 병사와 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유방부하로 살겠어! 이러면서 큰 기회를 스스로 내주더니 왜 갑자기 반역을 할생각을 한거임? ..이해가 안감... 반역을 안하더라도 충분히 한신은 유방/항우/ 한신 천하3국을 만들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가장 좋은 기회일때는 안하더만.. 이제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