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소드마스터 중국대표 항우 이야기이네요! 또 어디서 줏어듣기를 항우가 산을 뽑아 옮길만한 어마무시 괴력의 소유자라든데. 용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역대급 장수는 맞는듯. 다만 군주로서는 모 아니면 도 인 성격과 용인술 부족등 정치력이 좀 부족했던듯. 암튼 갠적으로 중국인물 중 가장 흥미로운 인물이 항우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맛깔나는 설명과 영상으로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탐과탐 최고예요~👍👍👍💕💕💕
@@martinlutherking7264 소설수준 맞아요 인간 혼자서 백명넘게 죽일수 있다 생각합니까 아무리 무쇠같은 사람도 못해요 첫째 무기가 안딸아주고 사람은 베면 피가나고 기름이 나오는데 몇명만 베워도 파괴력이 뚝떨어짐 둘째 체력이 못버터요 복싱도 일반인은 1라운드만 뛰면 팔도 못들정도로 지쳐요ㅋㅋ근데 무기와 갑옷을 입고 백명ㅈ을 벨 체력이 있을까요 프로선수는12 라운드 더옛날엔15 라운드 더옛날엔 이길때 까지 경기를 할수 있어도 쉬는 시간없이는 프로도 5라운드못체울거에요ㅋㅋ중국역사서는 수자 한두개 빼면 맞다고 생각듭니다ㅋㅋ
유방이야말로 이상적인 군주상에 가까움. 군재도 그럭저럭 그 항우를 상대로 화살받이할 정도는 될 정도로 우수했고 무엇보다 신들린듯한 인용술로 한삼걸을 필두로 불리했던 상황을 실타래처럼 풀어냈고. 한신을 토사구팽한걸로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아지긴했는데 그 한신을 살려줬다가 딴 마음품으면 바로 나라를 초토화 시킬 괴물을 마냥 살려두기도 리스크가 너무 컸으니..
@@민철-q1q 그냥 복잡한 거 싫어 단순한 게 좋아 괴력난신의 무장..그래서 자기 밑 한신도 필요없다고 가는 줄도 몰랐다고 할 정도로 신경 안씀. 그리고 항우 깨부순 전략은 한신 거기 때문에 한신이 1:1에서 이겼다고 평가할 수 있죠. 항우 밑에도 싸움 잘하는 맹장들은 있었으니 숫자의 폭력을 보여준 한신이 좀 더 높게 평가 받아야할 게 항우를 잡아서...근데 숫자의 폭력에게 심한폭력을 가하는 항우 그란 존재는... 위아래가 바뀌었으면 한신이 세계정복일 듯하지만 자기 위에 명령자 두기 싫어하는 항우 성정상 무리
항우는 로망, 낭만이지.. 소설도 이렇게 쓰면 욕먹을..역사라기보다는 소설이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드라마틱한 인생. 젊은 나이에 자력으로 맨 꼭대기 오른 게 진나라 멸망시킨 거록전투인데 사마천의 사기 기록에 다른 제후들이 다 무릎으로 기어댕김 ㄹㅇ거록전투가 인생 정점을 찍었는데 이때 나이도 어렸다는 게 킬포
항우도 여포도 단순히 힘만 쎄다는건 말이 안됨니다 불필요한 학문을 배우지 않은것 뿐 지력이나 정치 도 최고급 수준이었다고 생각 함니다 하지만 그정도 능력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 바로 자만심 항우가 이간계에 걸리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밥먹듯이 학살을 한것은 더욱더 말이 안됨니다 학살은 무능한 정치인, 폭군들이 공포로 정치하는 방식이지 항우정도 되는 인물이 학살을 할 필요는 없거든요 ... 특히 충신들을 죄다 내친다는건 더욱더 이해가 안가구요 역사는 항상 승자를 중심으로 꾸며지죠 지금도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중국도 역사 외곡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과거의 역사가 올바르다는 생각을 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 함니다 .
제일 먼저 망할꺼임 지략 전투 전쟁 은 뛰어나나 정치 는 모르는 사람이라서 유방이 뛰어나는게 지가 모자라는걸 알아서 장자방 소하 등 엄청 뛰어난 사랑을 자기 믿으로 둠 근대 한신은 정치를 몰라 나라를 개국 한다고 해도 이용만 당할꺼 같음 항우는 유방한테 졋는걸 느껴서 인재를 많이 등용 할꺼 같음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어내면서 능력치를 부과하다가 무력에 100을 줘볼까 하다가 실수로 200을 입력해 버려서 항우라는 케릭이 만들어졌다. 몽골에 징기스칸에게 통찰력을 100을 줘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보려다가 실수로 수부타이 통솔력에 500을 입력해버려서 지도에 1/3이 작살이 나게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