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에 두가구가 이사를 왔는데 전직 회사원 출신이라했다. 그는 마을 발전기금으로 몇십만원씩 두.세번의 돈을 이장에게 내야했다..당연한 일인듯해 기금을 내었다고한다. 또다른 한집도 서울에서 이사를 왔다. 그는 전직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온몸이 문신이었고 자주 웃는 얼굴이지만 직업이 무엇이었는지 밝히지는 않았다. 마음잡고 열삼하 살아보겠습니다. 라고 마을을할뿐 마을이장은 그에게 발전기금은 커녕 굽실굽실 인사를 하고 도울일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한다. 발전기금이라는것은 사람을 보고 걷어가는 이상한돈인것 같다. 사람이 누구냐에 따른...
잘못된 일이지만.....시골 상황을 알고 말하세요..... 시골에 나이먹은 노인네....그 중에 좀 움직거리는 사람이 이장인데 해임하고 개뿔도 없는 시골 사람네 계좌추적하고 세무조사하라구요.....청담동 살다 단체 이주한 동네인가요.....이장이 대기업 은퇴 노인이고.....
@@user-ij4yq4rd3k 헐 그러면 그쪽에 등록하지 마시고 혼자 따로 리나 동을 만들어 살아야지요. 꼰대같은 소리지만 예전엔 낯선사람이 이사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환영했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다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소양이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도시하고는 틀리게 농촌은 공동체활동이 많습니다. 그런데 참석도안하고 나 몰라하고 혼자 버틴다면 당연히 갈등이 생기겠지요. 동네분들이 청소해놓고 닦아논 길을 그사람은 고마운것도 모르고 당연하게 다니니까. 농촌과 시골 마을은 공동체입니다. 개인적인 이기심으로는 절대 어울리지못해요. 도시하고 다른점이 이겁니다.
딴거 다 필요 없고, 마을에 지원된 지원금등 세무 회계 제대로 한번 때리면 대부분 걸려듬.. 어릴때 컴터 한다는 이유로 세무 회계 도와준적 있는데 대부분 아주 개판임.. 끽해야 중학생이.. 그것도 회계 최대한 관리한다고 도와달라고 했던 이장걸 봐도 개판이었는데 다른 이장들은 오죽할까.. 무었보다 마을 어르신이건, 동내 사람이건 할거 없이 걸려들면 법에따라서 다 처벌해야 그나마 줄어듬..
말이되는 얘기를 하시지요.농촌 평균 나이가 얼만데 말도안되는 전형적인 탁상 공론하세요? 당신 말대로 하는건 빈대 한마리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일이지요. 할사람이없어서 80넘으신 분들이 하고 있는데도 있어요. 2년마다 바뀐다면 90드신 노인이 일을 봐야합니다. 한,두곳의 현실을 가지고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면 당신들도 모든면에서 자유로울수 없겠지요. 한달34만원 가지고 수키로 떨어진 면이나 십수키로 떨어진 군청에서 일을 보는 이장들이 돈과 시간이 남아서 하는줄 아시는가요? 생각좀 해보시고......
시골가면 인심이 좋을거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는 분도 귀촌하러 갔다가 온갖 텃세, 발전기금, 무매너, 따돌림 등을 당하다가 헐값에 다시 팔고 돌아왔다. 절대 환상을 가지면 안되는 귀촌 생활... 저 마을 발전기금은 동네 이장이 조금 내놓고 실제로 뒤로 챙기는 경우가 대부분...
@@user-rt6zy9ff1s 위에 언급하신거 같이 어촌은 마을에 공동크레인 같은게 있고 귀촌하신분이 어로활동을 하시면서 크레인을 사용할일을 하시려는분 같으면 제반 사정을 설명하고 일정금액의 마을공동기금 같은걸 요구하는거 좋습니다 그럴 수 있죠 근데 농촌은요? 각종 중장비 농기계들 관할지역 구청이나 시청에 연결된 센터에다가 신청하면 무료나 소액을 받고 다 대여해줍니다 농촌에 내가 귀촌했다고 해서 거기 사는양반들이 공동으로 뭘 설치해놓은걸 내가 쓸 일이없어요 뭐 시골 작은동내니까 좋은게 좋은거다 얼굴붉힐일 만들지말고 더불어 살자? 진짜 그딴 개같은소리 하면서 돈 내놓으라고 하는 이장 얼굴에 침뱉고 싶습니다
여기만 그런게 아닙니다 웬만한 시골에서는 마을발전기금이라 하면서 이장들이 돈을 내라고 합니다 저도 전원주택으로 이사 왔는데 마을 이장이 돈을 내라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또 일년에 한번씩 마을 회비라고 내라고 하네요 내야할 이유도 없는데 무작정 내라하네요 이런거는 관계 당국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엄벌에 처하고 다시는 이런 이유없는 돈을 걷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농촌에 사람도 없는데 이사와서 고맙다고 못할 망정 이런 악습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당신이 다니는 농로, 진입로와 관정, 배수로는 누구 돈으로 깔았는지 생각해봐야 함. 정부 및 지자체 지원이 100% 일 수 없음. 왜냐? 예산이 부족함. 시골 지자체에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왜 숙원 사업인가 생각해봐야 함. 결국 기다리다 못한 마을에서 돈 걷어서 자체적으로 공사 시행한 사례도 많음. 근데 그걸 외지인이 귀농와서 공짜로 이용하면 꼭지가 돌지 않겠나? 당신 마을에 그런 것들이 누구 돈으로 깔았는지 조사해보고, 마을 기금이 들어갔다면 군말하지 말고, 마을발전기금 내라. 읍면사무소나 군청에 민원 넣어도 소용없을 것임. 이장들은 그 지역 군수나 군의장하고 친한 건 기본 패시브고, 심하면 국회의원하고도 친함. 그리고 당신이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면 귀농 온 소시민 편을 들어줄까? 아니면 이장의 편을 들어줄까? 소시민 편 들어주는 순간 공무원 입장에서 읍정/면정 업무는 매우 불편해짐.
@@Soul_Kain 당신이 살고 있는 그 도시나 동은 자기들 땅 기부해서 운동장이나 길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나요? 그리고 거기는 구단위나 동단위로 공공요금이 발행되나요? 당신들의 땅이 한평이라도 도로로 사용거나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면 이해하고 넘어가나요? 소송걸거나 막거나하겠죠? 욕만 하고 손가락질만 할게아니라 과도한 기금을 뭐라고 해야지, 일반적인 마을 조례를 탓하면 안됩니다. 옛날을 들먹이지않더라도 촌으로 구성되서 지금의 도시로 발전된겁니다. 국가있었지만 촌 나름의 조례도 있었지요. 그게 지금껏 이어온거고, 땅 몇평씩 마을 도로로 들어가 있어도 그냥 살아갑니다.
@@user-rt6zy9ff1s 도로, 시,군,구 에서 운영하는 운동장은 시에서, 국가에서 토지소유주에게 일정금액의 토지수용배상금을 산정하여 지급하고 그 토지를 국가, 시,군,구에 수용하여 시설을 건설,정비 합니다 기부같은걸로 하는게 아니구요 ^_^ 뭘 따지실려면 제대로 아시고 따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기서 공공요금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본인 사시는곳은 수도,전기,가스 요금을 마을단위로 내시나봅니다..?? 만약 제 땅이 한평이라도 도로에 수용되었거나 하면 따지고 소송걸고 할것도없이 그냥 사시고 계시는 시,군,구에 민원넣으시면 절차밟아서 손해배상액이 나오든 원상복구가 가능한 상황이면 원상복구 해줍니다 뭘 귀찮게 소송까지 갑니까 이미 관련업무 메뉴얼이 다 있는데 마을조례가 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으면 그 조례따위는 그냥 법률위반이고 그 조례를 강요하신분들은 다 범죄자인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렇게 무지하고 무능하게 사셨으니 땅 몇평씩 마을도로에 들어가 있어도 그냥 사신거구요 ^_^
마을발전기금 없애는데 찬성함. 무엇보다도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에 위배됨. 또 타지역에서 이사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올바르지 않음. 한국의 미풍양속은 장려해야함으로 타지역에서 이사한 사람도 주민들이 함께 보살펴야 하는데 강제적 마을발전 기금을 강요함으로서 오히려 삭막한 사회가 되게 함.
아무리 공무원이 단속을 해도 정작 당사자들은 눈도 깜짝 안 하고 귀농하면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합니다. 이 과정에서 온갖 못 볼 꼴을 보게 되거나 당하게 되고 결국 마을을 떠나야 됩니다. 이장 또는 반장은 절대로 말이 안 통하는 무소불위의 칼만 안 든 시골 깡패 양아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