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직장인 절반 이상 '휴가 포기'…그 이유를 들어보니 '막막' / KBS 2023.07.24. 

예전에 속초 갔더니 음식값이 비싸서 머뭇거리고 있는데, 주인인지 호객꾼인지 모르갰지만 ‘돈쓸려고 놀러오는거지 일일히 가격따지고 그럴거면 뭐하러 놀러옴?’ 라는 말에 아차 싶었습니다. 올해부터는 그냥 집에서 애어콘바람 쐬며 뒹굴뒹굴 하려고요.

평생 생필품이 이렇게 오른 건 처음이다. 사치품은 안 사면 그만이지만, 생필품, 식품이 오르면 어쩌자는 건지

나가봤자 덥고 바가지에 짜증나는데 휴가갈 돈으로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평소에 잘안먹던거 먹으면서 지내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비싸서못가는것도있지만 현재돈이 있어도못갑니다 나갈돈이많으니 이젠실제로 몸에와닿는불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거죠

집에서 쉬는게 최고의 휴가다 뜨거운여름에 나가봐야 개고생이다

숙박료가 말도안되게 비싸긴 하다

휴가 나온 군인 아들들 용돈주고 맛난거 사주고 편안히 쉬게하고 복귀 시키는게 나의 최고의 휴가였다.

애 둘 키우는 워킹맘인데 휴가 받아놓고 집 대청소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애들 학교간 동안 진짜 진짜 오랜만에 보고픈 티비도 보고 뒹굴거렸어요. 원랜 아침에 일어나마자 애들 데려다주고 일하고나서 애들 픽업해서 집에와서 밥하고 애들 씻기고 먹이고 재우면서 같이 잠드는 일상이었던지라 솔직히 개인적인 시간도 없고 티비같은 건 주말에 애들 프로그램이나 보려고 가끔 트는 물건이었는데, 정말 이 기회에 푹 쉬었습니다. 남편은 이번주 휴가인데 일부러 이렇게 따로따로 잡았어요. 남편이 원랜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고해서 보통 애들은 제가 99프로 케어하는데, 이렇게 남편이 휴가내면 남편도 낮엔 좀 쉬고 아침저녁으로 애들 드랍이랑 픽업도 해줄 수 있어서 저도 이번주는 일하면서 조금 부담이 덜할 것 같아서요~ 남편도 그냥 낮엔 뒹굴 뒹굴 하는게 이번 휴가 목표라더라구요 ㅎㅎ 이 더위에 집 밖에 애들 데리고 나가봤자 고생일 것 같아요 ㅠ

난 ... 이런 조사가 나올때마다 비웃는다.. 백화점...평일에도 사람 많다.. 유명 음식점...줄 서서 먹는다... 공항...사람 미어 터진다.... 주말 골프장..부킹 어렵다... 외국에 나간다는 사람들 많은데도... 집값... 안 떨어진다.. 아니 요즘 다시 좀 오른다..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뭐 어쩌라고?? 세상에 돈 주체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없다고 징징 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일부는 빌린 돈 안 갚아도 여행은 다니면서 돈 쓰더라 풋.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나가면 정말 개고생인 것 같다.

여름 휴가라고 하면 직장인분들이 정말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온 꿀 같운 보상일텐데요 올해 직장인들은 절반 이상이 휴가를 포기했더니 마음이 안타깝네요 게다가 그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라니 안타깝습니다 이런 문제가 조속히 해걀되길 바라요

내가 직장인이라면 그냥 아무데도 안 가고 집에서 폰 끄고 밀린 집안일 하고 청소하며 스트레스 풀고 빨래도 하고 빨래 마르는거 보면서 상큼하게 아이스크림 냠냠하고 넷플릭스 보며 뒹굴뒹굴하다가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그렇게 푹 쉬다가 복귀하긋다.. 그리고 해외여행은 겨울에 갈것 같음 비수기라 더 저렴하기도 하고 관광지에 관광객도 거의 없을거고 더운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여름에 나가면 개고생

직장인들이 휴가를 못 가는 이유 1.70% 이상이 중소/중견 기업 직원으로 물가에 비해 시급/월급이 안 올라서 먹고 살기도 힘듬 2.국내 휴가 관광지에서 바가지가 심함 (분명 동네에서 1~2천원 싸게 먹을 수 있는 것도 가격 2배 부름) 3. 대출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들이 금리 상승으로 인해 빚 갚기 급급합 4.국내 관광지에 새로 놀 거리가 별로 없음 (맨날 하는 지역 축제/시장등) 변화가 없음 개인적으로 올해 끝날때까지는 휴가는 그냥 집에서 캔맥 까고 영화/드라마 보면서 노는게 훨씬 더 경제적으로 싸다고 봅니다.

각도시마다 바가지 계획을 짜느라 눈이 시뻘건데 무서워서 못가겠다.

다른 나라처럼 한달 휴가 있었으면 좋겠다. 겨우 삼일 사일 눈치보면서 쓰는데 현실적으로 2주 휴가정도는 가능하지 않나

휴가 갔다와도 힐링이 안된다ㅠㅠ돈아까웠다는 생각만 엄청든다

개인마케팅업하는데 우리나라 관광관련업체들도 답답한게 다들힘들어죽겟다고~ 아우성이라 올해는 프리미엄보다는 가성비로가야 사람들 모을수 있다고 진짜 수십번을 설득을해서 성수기없이 가격유지하자고 피티를 그렇게해도..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름휴가에 돈쓰는 민족이라고 굳이 이번 여름에도 성수기 가격올려서 받기로함... 그래놓고 7월말인데 매출 안나온다고 우리한테 마케팅 거지같이해서 이런거 아니냐고 ㅈㄹㅈㄹ.... 법이고 자치단체고 기업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휴가지 관광업하는 사람들 정신상태부터가 그저 한철빨아먹을 생각뿐이라 답이없음.관광객들에대한 배려?이해? 진짜 지나가던 개가 차라리 우리걱정 더해줄듯. 진짜 휴가가실분들은 차라리 외국을 가시거나 차라리 호캉스에서 서비스를 제대로 받으시거나 그냥 도심에서 즐기세요. 사람들이 자꾸 안가서 망하기 직전까지 가봐야 바뀔까말까한 사람들입니다.

휴가에 대한 가치를 냉철하게 생각해 볼 때인 듯... 그만큼 의미있는 휴가였다면 ... 가야할 수도... ㄷㄷ 아니라면.. 굳이... ㄷㄷ

물가도 오르고 벌이는 션찮고 능력이 안되서 국내여행은 힘들고 어쩔수 없이 해외여행 다녀와야 겠네요.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국내여행 다닐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할게요.

물가폭등으로 서민들은 살 수가 없다😮😮😮😮

아이러니하네요;; 해외로 가는 공항엔 사람으로 미어터지던데..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졌을까요?

참 이상하네요~~펜션은 줗은곳은 거이 방이없고 식당도 저희가 저번주 토요일날 쪼까 유명하다는 장어집을 갔었는데 30분이상 기다리고서야 저녁을 먹을수 있어습니당~~~가는곳 마다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던이 앖다는건 믿기 힘들던데......😢😢😢

휴가시즌이라고 하지만 장마로 인한 수해피해로 휴가란 단어 자체가 사치 같기도 합니다. 얼마되지 않는 휴가비용이지만 지역 수해피해 입은 곳에 도움 드리려합니다.

4만원이던 숙박비가 성수기라고 25만원이 되는 마법 👍

마음의여유도 없으니. 갈생각을못하죠. 움직이는것도 너무더우니. . . 절약만이살길

돈도 돈인데 요즘은 너무 더워서 야외 피서도 까딱하면 열사병걸림... 근데 실내에서 지낼바에 굳이 어디 안가는게 나으니 안가는거지

휴가 가고 싶다😢 숙소가 너무 비싸..

근데 진짜 휴가철이 맞물리다보니까 돈이 있어도 어딜 .. 너무 덥기도 하고.. 진짜 어딜 가는게 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더워서 짜증나욬ㅋㅋ

코로나 양성 뜨고 일주일 꼬박 아팠는데 회사 쉰 5일을 제 연차로 쉬었어요. 휴가는 포기했어요

상황에 맞게 휴가 보내는게 최고

52시간 단속좀 해주세요. 신고를 바랄게 아닌 단속을 해야됨...업무 부하로 어디 갈 엄두도 못냄

광어9900원 (돔세트6만원) 이마트가서 주말저녁에 삼겁살세일함 5근사와서 집에서 에어컨 틀고 가족들끼리 오순도순 시원하게 마실거 마시며 맛있는거 먹으며 보내는 휴가 솔직히 정말 요즘현실로는 최고라 생각듭니다.. 괜히 교통혼잡 사고사,계곡,바닷가 익사사고 안전을 미리예방하고 오히려 휴가 지나서 안전하게 힐링하는게 현실적으로 최고라생각합니다

바가지도 한몫함....기회는 이때다 하고...휴가철에 장사하는 기회주의 자들 많음...저렴하게 해야 자주 가고..그 지역 발전 하지..바가지는 바가지로 망한다는걸 알아야 한다...😢

사람이라는게 일만하고 살수가 없음. 적당한 휴식과 여행지도 가서 힐링해야 정신적으로 충전되고 다시 일할수 있는건데 점점 휴가포기자가 생기는거 보니 씁씁하네요

자영업자인 나도 이번 휴가는 어렵다ㅠㅠ 왜냐면 장사도 안되는데 돈 쓰는것도무섭고 또 며칠 장사못하고 휴가간다는게 진~~짜 쉽지가않다ㅠㅠ 해외여행가는 사람들은 그나마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꾀나 여유가있는 사람들일텐데 이렇게 물가가 하늘높은줄모르고오르고있는판국에 휴가라?음~~ㅠㅠ정치인 놈들아 듣고는있니?일년에 단 한번뿐인 여름휴가도 당장 먹고사는게 빠듯해서 휴가도못가는 국민들이 너희들 눈엔 어찌보일지몰라도 휴포족들도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고 재미라는걸아는 사람들일이라는걸ㅠㅠ관세음보살~~~

속상하네요 😢😢

무덥고 습한 날씨에 피서지 가봐야 현지물가 감당도 안되니 그냥 집에서 쉬원하고 맛있는거 먹는게 최고인거 같다

집 떠나면 개고생 집에서 에어콘 키고 맛난 것 사먹고 영화보고 이것이 최고

뭐가보다 8시간 근무제도가 확실하게 실시하라 휴가보다 매일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앞으로는 대한민국이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될까 겁이나네요ㅠ

그냥 당일치기 바닷가 가서 간단히 아점으로 삼겹살 점저로 닭백숙 먹고 오려고요 1박에 30~40만으로 자고 오느니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을려구요ㅎ

휴가는 날씨 좋은 봄가을에 가는 게 좋아요. 한여름에 나가서 고생하는거 못하겠어요..

아~!너무 슬프다ㅜㅜ

진짜 돈이 없어서 못가... 월급이 너무 적어..

전국민이 돈이 없다는데 역대급으로 해와여행 많이 나가는 분들은 대체 ㄷㄷㄷㄷ

우리나라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렇기도 하고 평상시 휴가철 바가지 요금도 있었으니 한몫한거 같다. 이러다 국내여행지는 더이상 찾지 않는 곳이 될거 같다.

휴가를 여름 성수기때 맞추어 갈필요 있나요 차막혀 피서지 물가비싸 저는 오래전 부터 여름 성수기 피해서 가니 좋턴데요

진정한 휴가는 에어컨 틀어놓고 시원한 수박 먹자.

너무 더울때는 피해서 집에 있고 좀 시원해졌을때 떠나는 여행에서 힐링이 되지안을까

국회의원나리들과, 장차관 고위공직자. 지자체장 도시구군의원들빼고는. 일반국민은 휴가꿈도못꾸는 세상이 됬지요. 이정도면 내년총선에서 표로 꼭심판합시다. 썩어도 보통썩은게아니지요.

어제하루종이루운동도 쉬고 잠자고 침대에서 안떨어졋습니다. 다시 일해야죠 가족먹여살려야하니까요

휴가동안 그간 미뤄놨던 방 청소 옷 정리 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진 실내에서 맛있는 거 시켜 먹고, 적당히 뒹굴거리다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다같이 게임하고 하면서 5일간 푹 쉬고 나옴. 원래도 앞마당 플레이어라서 해외 여행 이런 거 귀찮아서 안 가서 이런 게 최고의 휴가임. 8월에 휴가 짧게 한 번 더 있는데 그 때도 이렇게 쉬고 나올 예정.

어렵다 어렵다해도 비싼건 더잘팔리고 식당은 미어 터지더라

SNS의 올려치기의 결과임 과거 : 휴가는 휴식 현재 : 어딘가 여행. 또는 비싼 소비의 날

앗 저희도 휴포족입니다 !! 매년 한번도 빼놓지 않고 갔었는데 숙박비도 많이 올랐고 마침 아들이 고등학생이라 매일 학교가니 그 핑계로 안가요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갈 사람은 다 갑니다.... 주말만 되면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건지..

굳이 여름에 안가도 휴가는 갈수 있다 오히려 경우에 따라서는 저렴하게 갈수도 있다...

근데 MZ들은 이런거 안 따짐. 후배 중에 회사가 임금을 6개월치나 체불한 경우가 있는데, 석달에 한 번씩 제주도 가서 놀러갔다 옴. 그러면서 돈 없다고 아우성임. ㅋㅋ

우리집도 이번 여름휴가는 안가기로 했는데.. 경제적인 여유가 없음ㅠ

휴가란? 그냥 편히 쉬면 되는것입니다. 꼭 어딘가로 떠나야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이런 기회에 부모님 찿아뵙고 효도 하세요.

월급 인상분에 비해 물가가 부쩍 올라 이젠 점심 밥값이 대략 10000원대 전, 후까지 오른 상황인데.. 여름 휴가철 바가지 물가 생각하면 어질어질하죠..!!

제주도.울릉도 등등 바가지 씌우는곳은절대가지말야한다 정신차려라관광지식당들

사기꾼들이 많아지니 은행에선 연체율 낫출려고 금리 올리고 물가율 올라고 이모든게 정치와 그사세 사람들이 만들어낸 산조물 뭐한번 겪어야할 문제긴했음.

우리집도 이번여름에는 휴가안갈까 생각중...돈도없고 나가봐야 고생이고 성수기때는 숙박비도 너무비싸고

과연 그럴까??해외로가는 특히 일본은 미어터진다..

나두 이번에 휴가 포기했네요 ㅠㅠ 정말 월급 받으면 하루만에 다 사라집니다.

어디 놀러간다고 기름값 쓰는것보다, 그돈으로 에어컨 개빵빵하게 틀어놓고, 물에 들어가고 싶으면 그냥 화장실 욕조에다가 찬물 채운다음 푹 누워있으면 됩니다. 그다음 이 물로 화장실청소나 변기물로 활용하면됩니다 그래도 3일간의 전기세+수도세가 짐싣고 사람태운다음 수백키로 움직이는 거리+숙소비용보다 더 쌉니다

저렴하게 sns에 사진 올리려 일본가는거지 솔직히 일본이 여름 여행지로는 너무 거지 같은곳임 습하고 더운것만으로도 여름은 영 아니지

지금 전세계의 상황을 봐서는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말도 안 되는 금액까지 내면서 휴가를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에는 펜션정도는 갔는데 오히려 지금 더 안가게 되네요~~

교통비 요금부터 내려라~!! 버스요금, 기차요금 너무 비싸다. 기차타고 부산 갔다오는대 교통비만 왕복 10만원이 넘어가고 관광지 가서도 숙박비 바가지 요금에 음식값도 너무 비싸다. 2박3일 부산 갔다오면 여행경비만 40만원 가까이 된다. 이 돈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일본 다녀오는게 누가봐도 이득이다.

굳이 비싸고, 더운데 밖에 가지말고 그돈으로 마트에서 장봐서 ott가입하고, 집을 더 이쁘게 영화관처럼 무드등 꾸며서 에어컨 빵빵~하게 켜서 시원한 여름휴가 보내는게 제일 좋아요😊

몇년전 20만원대에 갔던 펜션 금액이 같은 펜션인데 48만원으로 오른걸보고 눈을 의심했네요. 매년 스노클하러 동해안으로 휴가를 갔었는데 .. 올해엔 동네 공원이나 산책하고 집에서 맛난거 시켜먹으며 에어컨 틀어놓고 시원하게 휴가보내기로 했습니다. 돈 나갈 걱정안해도 되니 오히려 휴가 가는거보다 행복하네요~

펜션 1박에 30넘기고 왔다갔다경비에 음식까지 그럴싸하게 사먹으면 6~70만원은 우습지. 진짜 예쁜데는 돈백만원도 장난이지.

애들이 좀 커서 워터파크 가려고했는데 당일치기 몇시간 놀고오는데 음식물도 거기서 먹어야하니 4인가족 기본30만원 찍겠더라고요 그럴바에 1박하는 여행이 낫겠다 싶고 그렇다고 1박하긴 부담스러워 베란다에 풀장 설치했습니다. 수도세걱정되지만 어떤 선택보단 저렴하리라 믿으며..

코로나가 드디어 끝났는데도 이런 현상이 나온다는 건 정말 서민들이 살기 팍팍해졌다는 거겠지 ㅠㅠ

이제주5일은필수 주4인근무기선택인시대라굳이 휴가개념은사라질듯. 시대가변했어요

난 휴가 자체가 없음 ㅠ.ㅠ 심지어 연차도 매달 1개씩 생겨요

띠고 저축할줄 모르는자 . 행복할수 없다 . 열심히 일해야 휴일이 꿀같이 달콤하다 평상시 아껴라 아띠고 궁상맞다고 남들이 지랄할정도로 평상 시는 아껴라 .. 하지만 널 때 휴긱할때는 아끼지마라... 그게 진정한 행복이고.. 만족감도 크다...

피서 가봤자 무더운 날씨에 덤으로 현지 바가지 각오하고 더 스트레스 쌓이는데 웬만하면 좀 먼 곳 휴가는 꺼려지죠.

예전의 한여를에 떠나는 것엔 그래도 추억이 있었지만, 이젠 그마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뭘 사도 나가야 하는 지갑을 봐야 하고, 한여름의 백사장도 이 해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

예전이야 집마다 에어컨이 없고 티비도 볼거 없고 할게 없으니 바다나 계곡에 가서 시원한 물에 들어가고 수박 썰어먹고 그게 좋았지만. 지금은 꼭 그럴 필요가 없으니 안감. 바다야 맘만 먹으면 비행기니 KTX타면 되고 차끌고 당일치기로 보고 와도 되는데 꼭 휴가를 가야 하나 이런게 있움

직장인은 경제가 이렇게 힘든데 정치인들은 구조조정할생각이 전혀없다 국회의원이 비례대표제 없애고 특혜줄이고 국회의원 사무실축소하고 부속인원줄이고 국민과 고통분담해야한다

참 이상하네요... 돈이 없어 휴가를 못 갈 정도인데 대체 아파트 수요는 왜 증가하는지 ...

돈벌어 대출이자 값는세상

국토부장관놈 오마카세 먹을 돈은 넘쳐나겠지

정말 물가가 너무올라 살기가 힘듭니다

가족끼리 휴가도 좋지만 정말 본인이 휴식을 취할수 있어야하는지 높은 바가지요금에 휴가 망치는것보다는 집에서 시원하게 맛난외식하고 영화도 보고 휴식하는게 더 이득임 여름철 장사2~3달 해서 1년 먹고 산다는데 얼마나 바가지 요금인지 아시겠죵?

뉴스에서보면 경기 안좋아서 모든국민들이 여행 안가는것 처럼보여도 인천공항가면 죄다 해외여행 가는 사람 천지임 진짜 엄청 많음, 그뜻은 우리나라 잘사는사람 많다는거임

팬데믹때 파라솔과 접이식 체어, 테이블 싼 거 사서 바닷가 가서 헤엄치고 오곤 했습니다. 아니면 계곡에 가서 물에 발 담그고 책 읽다 오기도 하고요. 먹을 거 싸서 가니 교통비만 들어요. 쓰레기는 다시 그대로 가져오고요. 남은 컵라면 국물도 밀폐용기에 담아서 가져옵니다. 이번 여름도 이렇게 보낼 계획입니다. 제주도 바다는 파래가 너무 많아서 집에서 한두 시간 근처의 바다가 더 좋더군요.

제주도 다녀왔고 일본도 다녀왔습니다. 까놓고 식구들 먹는거 식비,숙소 일본이훨쌉니다.

휴가 가봐야 덥고 바가지 쓰고.. 가더라도 7,8월은 피하는게 좋음..

집에서 에어컨이나 키고 있는게 최고인데 전기세 오른거 생각하면 다음달 전기세가 걱정입니다ㅠㅠㅠ

독감 열나면큰일. 큰병안생기면좋겠어요.저는 아파서 집에있네요ㅠㅠ

대체 저런 조사는 어디서 하는건가요? 직장인인데 참여하고싶네요

사실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해서 사용 만드는 나라라 컨트롤 가능한 물가는 인건비 뿐이니 그냥 포기하고 기다려야죠 ㅠㅠ 세계 물가가 내려가는 그날까지 ...

여름휴가라고 여름에 가야되는건 아니니까 조용할때 일주일 쉬고 오는게 훨씬 유리함

물좋고 공기좋은 시골에 잘지은 부모님 집 있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숙박 음식 너무비싸요 못가죠

그런데 숙박지 모든 예약은 풀 예약이라 더 이상 예약이 안되는 상황이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