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의 젠틀맨이십니다~ 말씀도 잔잔하며 품격이 있으시고~ 이런 힐링이 되는 방송이 많아야 할텐데 요즘 방송은 그냥 자기들끼리 포장마차에서 낄낄대는 스타일이 난무하며 너무 저급함이 한심스럽더군요~ 티비의 세계테마기행류의 방송보다 더 자세히 섬세하게 안내해주시니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더 즐겁네요~ 인터뷰하신 사장님도 너무나 건강한 모습이 부럽네요~ 외대태국어과를 졸업 하셨나요? 노년의 삶을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며 사는 삶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Love😢
한국 비엔티엔 직항이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굉장히 비쌋거든요 진에어 하나 떠서.. 그래서 보통 방콕으로 가서 버스타고 농카이 통해서 라오스 들어가곤 했죠. 저는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 시장만 잠깐 보고 바로 라오스로 넘어갔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추억 돋네요.. 라오스 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30여년전 해외 생활할 때... 저역시 한국사람 없어도 한국말 안해도 한국음식 안먹어도 1년도 잘 살고는 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8년정도만 있으면 막둥이 대학까지 보내고 모든 책임을 내려놓고... 서울에 조그만 원룸 내지는 오피스텔 사서 독립하고... 여헹이야 30년간 원없이 한편이니... 세상 여기 저기 한적하고 좋은 곳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며 한달 삵기를 하고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건강인듯 합니다. 노모께서 80이 넘으셨는데... 나이가 들면 전원생활이 그립다 해... 전원주택에 살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면... 싫다 하십니다. 이유는 의료때문입니다. 대도시에 살면 잘 모르지만... 한국은 oecd 국가중 의료접근성이 제일 낮은편이고 사망률도 높습니다. (감기 걸렸을 때 예약없이 병원 쉽게 가는걸 의료접근성이라 잘못 알고 계시는 사람 많은데 그게 아님). 그건 어머니뿐 아니라 주위에 이여기를 들어보면 대다수의 노인분들이 다 그렇더군요. 큰 이모님은 제주도 여행때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제주대병원에서 수술이 힘들다고 해 서울 삼성의료원(큰이모님이 다니시던 병원)으로 이송 하려던중 돌아가셨고... 저희 세째 이모의 경우... 자신이 서울대병원 옆에 살지 않았다면 벌써 10년전에 죽었을 거라 하시고... 그말도 사실이긴 합니다. 결국 제가 꿈꾸는 생활도.. 노인이 되고 나서 건강이 뒷받침이 되야겠지요. 건강에 자신이 있어 농카이에 사시는듯 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글로님~ 반갑습니다. 건강해 보입니다. 어떻해 베트남에서 하시는 사업은 접으신가요? 호수도 가시고. 라오스도 가시구. 베트남에서 한달쯤 있다가 라오스에서 1년 살아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베트남 가서 도움을 받으려고 했었는데 ᆢ 여행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구독자분 전번에 뵈었는데..ㅎㅎ 얼굴이 하루에도 여러번 바람으로 세수하시는분 같아요. 너무 좋네요. 한편으론 여긴 왜 다들 중년들은 얼굴이 이런지..ㅋㅋ 등에 천금 짐 지고 다니는 무거운 얼굴. 아님 인상을 너무 오래 쓰고 다녀서 인상 쓰는 주름이 문신처럼 잡히신분들도 많고. 아님 곁눈질을 좀 이상하게 기분 나쁘게 하는 분들두 상당히 있고. 힘들어두 얼굴은 잘 지켜야 되는데..ㅎㅎ 오늘두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매일 올라오니 무연님이 고생은 되시겠지만 너무 좋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은 올리지 마요. 콘도 무반 렌트 한달 최소 7000밧이상이니30만원 전기 교통..시골로 갈수록 대중교통 거의없음..식비 시골이라도 한끼 현지식 최소 50밧..맥주 창, 레오 1병 60밧..한국음식 한달에 1~4회 먹으면 거의 10만원..등등..여흥 즐기지 않고도 100만원 이상 들어요..한국에서처럼 친구만나 술마시고 여행도 가며 살려면 200이상 들어요...파싸타이 더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