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정주행해서 여기까지 봤어요. 한달이면 진짜 오래 참으셨네요~ 전 독일식 차량용 청소기로 평소에 바닥이랑 먼지청소하고,, 실내세정제로 간단히 시트랑 대시보드 훑으면서 관리하는데,,, 노터치 세차 첨들어봤는데 보통 자동 기계세차보다는 좋은것 같아 보여요~ 시간없을때 한번씩 하기에는 좋을듯요! 세차영상 보기만 해도 속 시원해서 끊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 정주행하면서 완전 정들었어요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세차하고 잔여물 남는꼴 못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손세차 하셔야 되고. 저도 손세차 해야되는 스타일인데 저희 동네에 노브러시세차장 생겼더라구요. 요즘 같이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 손세차 후에도 매일같이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으면 또 두세시간씩 손 세차하기 짜증나는데 39900원짜리 월정기권 끊으면 1일1세차 가능해서 잠깐 짬내서 세차하고 물기제거 왁스 바르는 시간까지 30분 잡고 최소 일주일에 2, 3번정도 자주 갈 수 있으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한두번 노브러시 세차할거면 그냥 손세차나 브러시세차 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와.... 컴인워시도 지역마다 다른가보군요... 인천 서구쪽에 사는데 여기는 15000원짜리 세차를 해도 영상처럼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상태는 훨씬 좋은상태에서 세차했는데도요... 그이후로 다시는 안갑니다.. 유리막까지 해놓은 상태인데 조금만 찌든때 있어도 안지워짐 ㅡ,.ㅡ;;
노터치 인간적으로 너무 비쌈...... 한번에 기본으로 8천원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간편하게 차량 행군다는 느낌이 노터치 세차 인데 어차피 더러울때 노터치 돌려도 깨끗하게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요즘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가 사는 동네 쪽은 한번에 기본이 14000원 하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레알 폼에 왁스뿌려주거나 휠브러쉬까지 다 해서 돈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몸살이나 컨디션 별로 일때 아주 가끔 노터치 합니다만.. 셀프 세차가 오히려 더 좋은거 같네요..
노터치 세차기를 운영하다가 일반 터널세차기만 운영중입니다. 노터치 세차는 묵은때나 특히 겨울철 염화칼슘에 누른때는 솔질을 따로하지않으면 일반 터널세차만 못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품질은 좋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노터치세차 철수 이유는 품질대비 가격이 비싸며 일반 터널 세차 대비 물도 많이쓰고 약품이 너무 독해 건강과 환경에 반대합니다. 때를녹히는 세제는 거의 독극물 수준입니다.
노터치 애용하는 1인입니다. 노터치세차가 효과를 보려면 기본적으로 차에 유리막코팅이나 ppf가 있어야 합니다. 신차 출고한 분들 중 바디와 모든 유리에 코팅이 되어있는 차량이라면 극심한 오염이 아니면 효과 나옵니다. 월1회 세차장에 맡겨 손세차 + 월1~2회 노터치 조합이 보통 많을겁니다. 노터치 후 물기제거는 필수고 시간과 정성이 되면 관리제들 부위별로 발라주고..
노브러쉬세차장이 저희 지역에도 생겼는데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옆에도 있더라9요~. 한번 가보려go요. 맞아요 세차 안하면 안돼요. 겨우내 세차 안했다가 염화칼슘 화학반응 얼룩때문에 크롬몰딩 10만원 넘게주고 벗겨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오든 말든 세차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낭비가 많은 것 같네요. ㅠㅠ
디테일링까지는 아니지만 월 2회정도 손세차 (나름) 꼼꼼하게 해주고 있는데 겨울이 되니 고민이 깊어지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저기 같은 세차장 갔는데 저는 일단 엄청 만족했습니다. 겨울동안 아주 더러워졌을 때 개러지 한번 가서 열심히 신경써주고 이걸로 겨우내 관리하면 되겠단 생각 들던데요. 나머지 3계절에도 손세차랑 노터치세차랑 병행하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여튼 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