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정식청년 최고 후보와 같은 상담심리 전공자로써 조심스럽게 두가지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첫번째, 우리가 생각하는 그 숨기고 싶은 그것(?)의 낙하방지를 위함이었을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그럼 그건 우리가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왜 저번에 김영주의원에겐 90도 인사를 했을까요? 혹시 날씨가 더워 접착제가 녹을까? 우려가 되었던 걸 수도 있었던걸까? 첫번째 가설이었구요... 두번째,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우리의 영웅들을 인정할 수 없었단 사실... 친중들 속에 살고있는데 친중과 친북은 긴밀한 관계이니 북조선의 승리에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영웅들을 부정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그래서 자신들에겐 역적같은 영웅들에게 고개를 숙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걸까? 라는 두번째 가설을 세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