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정재계 유명인사들이 헬기타고 몰려온 사람들로 온 산골동네가 시끌벅적 했다는 도사중에 도사가 살았다는 산골 옥산리마을!#오지산골빈집 #한옥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norumotv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1252-1001-33 송❤️미 소중한 후원금은 더욱 좋은 영상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드론으로 보니 마을 자체가 평야지대에 멀리 사방으로 멋진 산이 둘러 있어서 커다란 둥지 같은 느낌에 터가 참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헬기타고 왔던 분은 옛날 포항제철 박태준회장이라고 나오는데 그밖에 정치권에서도 비밀리에 많이 찾아 왔나 봅니다. '지붕에 올라갈 사람인데, 올라갈 사다리가 없다'. 당시 박태준 회장님께 해준 말인데 대통령이 되기 위한 조직과 권모술수가 없단 뜻이라고 하네요. 덕운정사 너무나 멋진 한옥입니다. 고전과 현대를 조합한 모습이랄까 기막히게 잘 지어졌네요. 정원도 잘 가꿨는지 새들이 많이 몰려와 자라잡아서 새소리도 많이 들리고요 기와 색이 파란색인데.. 파란색의 의미가 분명 있겠지요? 한떄를 풍미했으나 자손에게는 오롯이 물려주지 못하셨는지 관리가 안되어 있단게 씁쓸 합니다. 정말 아깝습니다. 아늑한 마을과 유명한 도사분의 덕운정사를 촬영 하셨네요. 마을에 옛날 모습의 집들이 많이 남겨져 있어서 정답네요. 추운날 촬영 하시느라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힘들게 촬영 하신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norumotv 역대 대통령들이 유명한 역술가나 점집을 찾았다는 이야기는 많아 들어 봤네요. 그러나 정확한지는 모르겠고요. 10원짜리 동전의 불상의 썰도 있고요 ㅎㅎ 한옥과 정원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데 비어 있는게 참 아깝습니다. 명절 준비에 두분이 참 바쁘셨겠습니다. 피곤 잘 푸시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루모 님 수고하십니다. 박재현씨자택을 소개하시는데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바로잡습니다. 박재현씨는 이곳에서 거주하시지 않았고 부산 과 서울 연희동에 거주하셨읍니다. 그리고 헬기타고 오셨다는 분은 다름아닌 박태준 씨가 올때에 헬기타고 오신것입니다. 너무 과대 소개하신것같아서 바로잡습니다.
시골 빈집 해결하려면 도시민들 시골 주택 10채까지 취득세,등록세 100% 감면해줘야 하고 취득후 3년미만 시골주택은 매매시 취등록세 감면세액 납부해야 하고 3년에 1채씩만 매매시 양도세 50% 감면해줘야 한다. 시골 빈집을 게스트 하우스, 1달 시골살기 등 다양한 해택을 줘야 시골 빈집을 해결할수 있고 도시민들이 많이 매입하게 유도해야 한다. 시골에 농사짓기 위해 귀농인은 거의 없고 귀농하더라도 새로 집을 짓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한국 명리학의 3대 거장인분이죠 함양출신이고 활동은 70년대 부산에서 활동 저 덕운정사는 후학양성과 모임 및 거처을 위해 나중에 지어진 것입니다 1994년도에 지어진것으로 압니다.(1935년 출생에 2000년 세상을 떠남) 사주명리학을 비롯 관상과 기타 역술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고 제일 특출난 분야는 인연법으로 유명하신분이죠 모든 인간관계의 연결과 궁합 쪽으로 가장 뛰어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도사라 불리웠지만 흔히들 말하는 사이비 도사나 교주 그런쪽 아닙니다 그냥 공부를 죽어라고 하신분일뿐 입니다. 저분이 봐왔던 사주나 인연법 기타 이론들이 복사 제본까지 되어 외부로 유출된적도 있습니다 하도 여기저기 뿌려져서 저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필요도 없는걸 저는 왜 가지고 있을까요? ㅡㅡ; 제가 원해서 입수한건 아닙니다 봐도 잘 모릅니다
여기도 마을 이름이 옥산(玉山)마을 이네요. 아마 동명 마을이름이 우리나라에 100개 이상은 되리라 봅니다. 보통 옥산이 들어가는 마을에 있는 뒷산 봉우리는 대체적으로 옥녀봉(玉女峰)인 경우가 90% 입니다. 만취정이 선비의 향취가 나는 정자명이라면 옥산은 서민들의 향이 나는 서민의 이름이다 할 만 합니다. 마을이 조용하다 못해 적막하네요. 보중무접인(步中無接人)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한번 가봤던 곳입니다. 덕운정사 집안 식구들도 몇 분 뵙었구요 ^^ 조용헌의 명리학 이야기를 보시면 부산 박도사 이야기 자세하게 나옵니다. ( 약간 다른 부분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 해인사 살인사건 해결,박정희와 유신으로 인한 남산고문, 전두환정권에서의 납치, 삼성전자의 결정 .... 등 현대사에 굵직한 이야기 속으로 밤새 읽을 수 있는 정말 재밌는 이야기들이 수두룩 합니다. 함양은 정자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멋진 절경에는 어김없이 있는 멋진 정자가 있습니다. ^^ 11:10 여기에서 40년은 아니고 말년에 지어 고생을 많이 한 집입니다. ^^ 일반관광객들이 가는 곳은 아니오니 착오 없으시길욥 제가 갈때 만 해도 저리 무너진 곳은 없었는데 .... 세월이 무상합니다
어릴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5번 쯤 뵀던 박도사님.2000년도에 돌아가셨죠. 첫만남은 대신동에서 7살 쯤 됐을 때이고 마지막 만남은 1987년 결혼 상담 이 마지막이었죠. 이루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영롱한 눈빛을 발사 하시던 박도사님을 잊을 수가 없네요. 사촌 오빠의 죽음부터 수많은 운명을 미리 점쳤던 도사님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네요 ㅜㅜ
방송내용을 조금만 수정하겠습니다. 덕운정사는 제산선생께서 역술학자가 점쟁이 취급받는게 싫어 후학양성을 위해 당시 거금 100억(현가치 1,000억)을 들여 건축 중 당시 여권대선 예비후보자인 박태준 포철명예회장이 동향, 문중인인 제산선생을 만나기 위해 헬기를 타고 이 곳에 온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것일 뿐 이 곳을 사주를 봐주는 사무실로 운영한 적은 없고 사건 이후 자신의 운명을 예지하고, 외지인 접속을 끊고 은둔하시다가 세상을 떠나셨음.(덕운정사는 미완성 건물임)
네욕심을 섬김으로 포장말라 😮😮 인간 예수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느헤미야😮 너는 아느냐 ᆢ 감사드립니다 ❤ 스치면 인연이요,,,, 스며들면 사랑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의식으로 살아 가세요 꿈을 가진 자는,,,,,,행복하게 사는 者놈 입니다 💝 나는 남은인생 람攬가지다 도燾비치다 °° 蘭燾攬淸 °° 란도람청 되리라 💜 💏 포스터모더니즘(Postmodernism) 종래의 이성중심의 보편적 가치관를철저하게 "해체"시키고, 개별적이고,표피적인 문화현상과 가치관을 "옹호"하다. 사람이란 ᆢ 공간사이 좁히는 방법 나로부터의 요구를 시작하기에,,,, 상대에 대한 이해를 출발하면 생각보다는 쉽게 차이나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
내일,,, 우리,, 모든 님들의 설날이 즐거움 가득한 날 되기를 소원합니다!!! 멋지다!!!덕유산의 눈!!! 덕운봉 아래 옥산리 누님~~~ 시집 가셔서 60여년 사셨군요!!! 박재현 도사의 행적을 세세히 설명 하여 주시는 친절^^ 건강 잘 지키시어, 즐거움 가득하시기를() 동네 안쪽으로 빈 집들 ,,,,에휴 ,,,안타깝,,,,, (당시 대통령이 함양 군수 하라 헤도 아니 했다는 말도 있군요) 한때는 긴다 난다,, 하는 이 들이 들락 거렸지만 , 인생 무상이라고 65년 살다 가셨다고 하는군요 ,, 흔히 말 하는 기를 빼았겨 단명??(요즘기준)하셨나요?? 천하의 명의도 ㅡ제일가는 역술가도 ㅡ부자도,, 본인이 기는 날은,, 모를 일!!!,, 부질 없는 일에 매달리지 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내는 열정의 삶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감히 글 붙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노루모이샌님!!!
박도사님은 제자 키우지 않으셨어요. 다만 한 방ㅡ룸ㅡ에 사주 뽑는 사람만 10명정도 앉혀놨지요. 박도사님은 손님을 한방에 그냥 앉혀놓고 사주를 보셨어요. 항상 60,명정도 한방에 앉아있었는데 10명쯤 되는 사서가 고객들 사주를 뽑아서 주면 그 종이 들고 기다렸다 순서가 되면 자기 사주를 보는 시스템. 남의 사주풀이 듣고 있음 하루종일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그분이 풀어주신 사주대로 살고있는 60대인데 동생 오빠 모두 그분이 사주 봐주신대로 살고 있으니 시간이 갈수록 신기합니다. 넘 일찍 가셨네요. 진정한 한국의 마지막도인.박도사님입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물과 바람이 흘러가는 자리에 멋지게 집을 지었네요. 세상을 살면서 개체로 살것인가, 전체를 위해 살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개인의 영광만을 위해 개체로 산다면 쉽게 기운이 다할 것이고, 모두를 위한 전체를 위해 산다면 그 기운은 영원할 것입니다. 옛부터 전체를 위해 살았던 위대한 성인들 예수님, 부처님의 성지를 보면 이해될 것입니다. 개인의 영광을 위해 사주를 보고 도와줬다면 개인의 기운이 끝나니 그 자리도 기운이 다했음을 보여주네요.
사람이 관리 안하면 뭐든 그래요 제가 살던 동네에도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한옥들이 많았는데 어떤 한옥은 기와도 매끈하고 벽이 깨끗한데 어떤 한옥은 기와가 다 삭아버리고 여기 저기 썩어들어가더군요 그 문제가 생긴 한옥은 할머니 한분이 그냥 병치례하며서 살았고 집에 전혀 손을 못댄 세월이 10여년 이상
,,사주를 봐주고 돈을 많이 벌었다면 이런 큰집을짖고 잘 살겠단 식으로 어마 무시하게 큰집을 지을게. 아니라 집은 동네 분위기에 맡게짖고 큰 집 짖는 돈을 불우한데 배풀어 주었으면 하고.. 지금 이라도 이집은 동네에다 희사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