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한번씩 다시 찾아보는 드라마인데, 볼때마다 정말 재밌음 아는 내용인데도 넘 재밌음요 최지우 예쁘고, 배용준은 잘생김뿐만 아니라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이 있죠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엄청 인기폭발해서 잘된부분도 있지만, 배용준의 후속작을 많이 찍지 않게된 원인이 되는것 같아서 아쉬움이 ㅜㅜ 신인때부터 작품을 찾아봤는데.. 겨울연가의 OST도 좋아서 감성돋게하죠
겨울연가 일본에 퍼졌을때 일본에 있었는데, 아침에 모닝먹으러 가면, 주변 사람들 심지어는 할머니 할아바지들마져 다 겨울연가에 빠져서 정신못차리다가 그동안 어색했던 친절함에서 눈빛들이 황홀함으로 바껴서는 겨울연가 이야기 물어보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음. 그때 조금 심한 사람은 한국사람 보기를 드라마속 인물보듯 했음. 욘사마땜에 중병에서 일어난 사람도 많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겨울연가도 준상이 죽는걸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겨울연가의 주제가 첫사랑인데, 현실적으로 첫사랑은 잘 이루어지지가 않죠.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주고 사는 거니까. 그래서 유진은 준상을 마음속에 묻고 한 평생 살아가는 걸로 끝나게 되어 있었지만 워낙 인기가 많고 하다보니 시청자들의 바람을 외면할 수 없어서 시나리오를 급 수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회를 보면 극의 전개가 굉장히 빠르게 가는데 그게 촬용시간도 부족하고 내용 전달은 다 해야겠고 해서 빠른 전개로 찍은 거라고 하더군요. 그마저 시간이 촉박해서 막방 마지막 전날에야 촬영이 끝났다고 합니다. 근데, 사별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시력을 잃고 살아서 저렇게 만나는 걸로 끝나는게 나름 괜찮은 전개라고 생각한는데 작가들은 왜 꼭 사람을 못죽여서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Very nice Korean drama I've watched.. first time I watch this 2005 I was 15 years then now 2020 I am already a mother of two loving kids still I watch it all over again I still feel the love of this story Bae Yong-joon and Choi ji-woo and we miss also park yong-ha Very nice movie and songs Bae Yong Joon captured the heart of everyone
My first series. My favorite series, no matter how many years have passed. John Sang , Eugena, Sang Hyuck(God bless his soul) . For me, this series is what introduced me to Korea as a country and as an artist. I loved this country, especially the Korean drama and the heroes of the drama. Greetings from Egypt to Korea❤️❤️
Salom hamma kareyaliklarga shu kinoni juda juda sevaman ayniqsa Jung Sangni bu kino mening guzal yoshligimni eslatadi.Esiz Pak Yong Hani õlganiga ishonmadim juda hafa buldim joyi jannatda bulsin men uni sevaman,😢😢😢💋
@@펭수사랑-s6o 안 이루어졌어도 괜찮았을 거라는 말씀인 듯합니다. 저도 약간 공감을 하구요. 왜냐면 이런저런 이유로 첫사랑이 이루어지기가 몹시 힘든데 여기서는 막판에 만나서 왠지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아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듯해요. 그래도 결국 만났구나! 정말 부럽다! 이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