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는 개성공단에서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경험한바 북측 사람들은 남측 사람이 많이 개성공단에 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젊은 북측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얼음이 얼때는 장자리에서 얼지만 녹을때는 가운데 부터 녹듯이 통일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화채에 소용되는 얼음은 도끼로 깨서는 망침니다. 바늘로 깨는 얼음이 맛있고 시원한 화채를 먹을수 있게 합니다. 피는 통합니다.역사는 같은 피는 서로 통하게 합니다.세월이 어떻게 흐르든 만나게 될것입니다.통일된 그날까지 화이팅 합시다.강의 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남한과 북한 모두 내부 통일세력은 존재한다고 했을때 어떤 시기가 오면 반드시 힘을 합쳐야 되고 그걸 차분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민간 통일단체가 많이 있고 준비도 하고 있싑니다. 대한민국이 북한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한데 댓글 중에도 비무장지대에 대한 글이 있던데 많은 생각이 공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0년 후 자살률이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를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장 문제로 교육을 뽑고 싶습니다 인성교육을 한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성공도 물질의 많고 적음에 판단하는 물질 만능이 한몫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 교육은 전교조가 장악 학생들에게 이념교육을 하는 이런 상황입니다 일반국민들은 아직도 능력과 도덕심을 보지 않고 정치인을 뽑고 있습니다 지역 인맥은 예전과 거의 변한게 없습니다 자연히 엘리트층 가진자들의 도덕적 해이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백성들이 앞에 열거한 문제점으로 성장하여 기본적인 사회성이 굉장히 부족한 가운데 있습니다 여기에 정치인들이 이념으로 선동하여 모든 계층에 편가르기를 하여 최악의 현재 모습으로 나타 난거라 봅니다 과연 어느 정치 지도자가 나와서 박정희가 산업화를 이루었던 것처럼 의도적인 이념 분란 세력을 잠재우고 화해와 소통을 이룰지 자못 궁금합니다
소통이 꽉 막힌 작금의 현실 속에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던 차에 정체된 현실을 타개할 길을 명강의로 마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향된 이념으로 무장한 망령이 판치는 사회를 향한 교수님의 일갈이 가슴 깊이 와 닿습니다. 이념갈등 해소와 통일을 주제로한 교수님의 강의를 오래 전부터 내심 바라고 있엤습니다. 시대정신을 반영한 교수님의 냉철하면서도 무게있는 강의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저는 이제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향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평소 남북통일은 다른 나라들이 가지지 못한,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조커 카드'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물론 통일이 된다면 혼란과 어려움도 있겠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많은 문제 즉 인구감소, 부동산, 소비시장, 생산, 국방 등 상당수를 풀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통일에 대한 선생님의 견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보수나 진보 진영 모두가 통일에 대해서는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한데도 정권이 바뀔때마다 통일정책이 바뀌고 국민의 통일에 대한 생각에 혼란을 줍니다 특히 극우 보수집단의 이념갈등 부추김은 꼴사납기 그지없습니다 현 정부도 북한을 고립화 시키는데 열중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40대 중반입니다 저도 통일을 염원하는 1인입니다. 통일이 되면 자주국방이 강화되며 내수가 이뤄져서 부국과 출산문제는 시간문제일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차량으로 유럽여행 가고싶네요. 작금의 대한민국은 국민의 수준과 정치인의 수준의 괴리가 심각하네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지도자가 당선되면서 민주주의 쓴맛을 보고있습니다. 해방시 친일파들의 청산이 이뤄지지 않으니 지금까지 떵떵거리며 기득권을 누리는 이 현실 안타깝고 슬프기만 합니다.
북한도 45년 이후 정부각료는 거의 친일파 였습니다. 그후 김일성은 제일 먼저 남로당, 연안파 숙청후 나라의 기틀을 확보 한후 한참뒤에 친일파를 슬며시 빼버렸죠. 그런데 남한도 똑같이 친일파를 등용 했지만 저희는 일당독재는 아니였잖습니까. 김일성과 박정희를 비교해도 전 박정희가 비록 만주군 출신 이지만 나라를 부강의 기틀을 마련 한것은 큰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우린 우리를 자책하죠.. 우리나라 만큼 불평등의 갭이 좁은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유럽 보세요 망해 갑니다 . 우린 통일의 꿈은 꾸어야 하지만 다신 6.25 비극은 없어야 합니다. 사견입니다
지금나라의 현재상황을 정확하게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하나 지도 는 잘못되었습니다 그지도는 조선사편수회에서만들고 친일매국 역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잘못된지도입니다 앞으로는 중국이나 일본이 만든 지도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3번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나라를 위해 시민을 위해 계속 수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규형님요 한국늠들이 빨리뛰다가 엎어져가 무르팍이 좀 께진걸가지고 걱정을 너무 깊이 하는거 아닙니껴 ? 나는 한국늠의 일원 으로서 출산율 과 자살율 도 결국 자력으로 멋지게 해결할 능력을 가진 민족이라고 확실히 믿고있는데 어떻십니껴 . 고마 가만히 나뚸라 다 잘 될끼다, 이게 우리 아버지가 항상 하시든 말씀이라서.
평상시 두서없이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번옳은 말씀입니다 통일이 된다면 출산문제 해결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울러 이참에 언론에 건의 하건대 문제제기는 이제 그만하고 출산문제 대안을 제시하거나 결혼후에 행복한 가정 사례 등을 꾸준히 보도 해 주시길 간청 합니다
양의 기운이 강해지면, 음의 기운이 강해지는 법이지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무기 수출은 당사국 간 정부가 연계되기 마련입니다. 대한민국의 지금의 위치가 그러합니다. 자기의나라도 국제정세도 어떠한지... 의식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위에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 똑똑한 젊은이들을 양성해야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 "너의 누나 양갈보"라는 말로 조롱당했던 기억이 5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미국에서 거의 일생을 보내며 그동안 그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을 수 없습니다. 6.25 이후 미군 부대 주변에서 궂은 일, 더러운 일 다 하면서 우리를 먹여 살리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교수님으로부터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로 이민 왔으며, 크게 성공하신 억척스러우신 누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