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석준 아나운서님이 책을 많이 읽었다는게 인상 깊네요~ ㅋ 역시 책을 많이 읽으면서 간접적인 경험을 많이하게 되는거 같아요ㅋㅋ 지금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그당시 아나운서 시험에 대해서도 정말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더 대박인거는 진짜 연봉이 ㅎㄷㄷ 이네요 ~~
2008년 방송공사 공채 신입 연봉이 5500만원으로 기억됩니다. 아나운서로 오랜 시간 근무하며 가장 많을 때가 8500만원이라면 아나운서 연봉이 유별나게 많지 않습니다. 일반직 공채와 유사합니다. 물론, 세전과 세후로 계산하고 많으면 몇천씩 쏟아지던 연말 성과급까지 포함된 금액이라면 비슷한 금액으로 계산됩니다.
한석준씨가 마지막에 말한 거. 어렸을 적 꿈이었다고 말한 후배들. 자기 성찰이 없다고 표현한 거. 정말 제대로 한석준이라는 사람을 알게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이 가장 힘들지만, 그것이 제일 첫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대부분 모르는데 한석준씨가 딱 저 말을 할 때 소름이 돋았다고나 할까요? 감동 받아서 한석준 TV도 한 번 가봅니다.ㅎㅎ
될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은 본인에 진로에 관심이 없었지만 그 사람에 끼가 있었던거임 다른거임... 될 사람은 되지는 않음... 단지 저런 운이 있는거죠.... 그게 될 사람은 된다... 그건 끼워맞추기죠.... 답을 정해놓고 말하면 안될 사람이 어디있나요.... 대기업 대표 자식이 들어가도 그건 됩니다.... 될 사람은 되니까요... 단지 노력해도 안되는사람은 그 길에 끼가 없는거임.... 그건 어쩔수가 없지않음.... 그럼 뭐하로 천재란 소리를 어릴때 부터 들음 같이 노력하는데.... 그건 외워서 되는게 아님.... 스포츠인들 중에 본인이 노력해서 되는 사람은 많지만 끼는 못 속임... 그 끼를 발굴하는게 가장 큰 거임.... 저기도 말하지 않음 아카데미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요즘은 그런 사람이 비율이 적으니 그런거다라고.... 일단 노력부터 하세요.... 그리고 될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이미 그 방면에 하고있어서 나오는거임....그게 준비구요... 추가로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죠.... 글쎄요 본인에 성향따라 준비해서 다니는데 고생이 들까요.... 마지막으로 세월이든 인생사든 항상 고비가 있습니다 그 고비를 잘 넘기면 고생도 추억이 되듯이요.... 끼워맞추기 하면 선동질에 항상 당해요 종교쓰레기들이 주야장천 하잖아요 말이 많으면 거짓말도 진실이 된다.... 그걸 구분해야죠....
그쵸. kbs직원수가 5천명인데 인건비성 지출이 연 5천억대죠. 즉 연봉 5천부터 1억5천까지 촘촘하며 중간값이 1억이죠. 30년 다닌다고 했을때 13년차가 8600이니 맞죠. 근데 총 매출 중 절반이 인건비로 나가니 사기업이었으면 진작 망했겠죠. 그냥 연 시청료 수입 5천억이 전부 인건비로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건 일반적인 잣대고요. 방송사는 인력이 모든 것이라 대체로 인건비 비중이 높은 편이에요. 제조업에 공장과 기계가 있다면 방송사는 인력이 바로 생산설비니까요. 다른 제조업과의 단순비교로는 설명이 안되요. 그럼에도 그런 비교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외주제작의 비율을 늘려왔고 그 결과 자체제작의 능력이 예전보다 못하죠. 이거야말로 현재의 어려움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더 이상 참신한 새 프로그램이 잘 안나오는 지상파 삼사의 원인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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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v8p 면접관이 질문을 하려면 지원자가 뭔가 창조적인 대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겠죠. 맥락상 이 사장이란 사람은 북한사람도 같은 민족이지만 가난하므로 근면함은 대한민국이 발전하게 된 주요요인이 되지않는다는 뉘앙스를 주는데 이건 초등학생도 이런 논리로 생각하지는 않지요. 북한이라는 사회가 개인의 근면함과 능력이 발휘되어서 국가발전으로 이어지지 않는 체제임을 누구나 알기 때문이예요. 더불어 한석준 아나운서도 마치 사장의 말에 수긍하듯이 자신의 견해를 바로 접어버리는 것 또한 의아하게 여겨지네요.
캐치티비 인터뷰컨텐츠에 빨리감기 쓰시는 이유 잘 알겠습니닷ㅠ 차라리 말하는 텀 부분부분을 잘라내는게 낫지않을까요? 빨리감기가 되니 뭔가 게스트만의 억양이나 표현 같은 특징?..을 느낄수없어 아쉬운것같습니다. 모든 게스트 목소리가 다 쫄라맨이니까요ㅠㅠ 뭔가 게스트들의 진정성이나 내용을 깊이있게 캐치하기 모호해진다는 느낌이듭니다ㅠ 말하는 텀 구간만 잘라낸다면 게스트 목소리나 억양도 살리면서 시간도 줄일수있을것같습니당 그저 제 갠적인 의견일뿐입니닷. 모든 컨텐츠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닷.
와 저건 정말 맞음 어릴때 꿈이야 꾸죠 그런데 한국에 공부가 외우는 방식이라 그런지 생각을 안하죠.... 내가 하고싶은거랑 돈을 버는거랑 구분을요.... 그래서 주야장천 티비만 보고 남과 비교만 하죠.... 내가 이게 좋으면 그만인데 굳이 남과 비교하면 오지랖.... 그게 정인줄 착각하죠.... 꼰대가 왜 나오겠음.... 정을 주어야 하는데 오지랖 피우니 꼰대소리 듣는거임....마치 젊은사람들이 아무생각도 없이 혈기만 왕성한거 처럼요...내가 무엇을 해도 자신있다 다 그래요.... 단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는.... 밑에 글에 될 사람은 된다... 결과를 보니 그렇게 보이는거지... 될 사람이 어디있음^^ 캠핑도 비슷한데 자꾸 남거보고 돈자랑하기 바쁜데 그사람거를 보고 자신에 생활패턴 캠핑라이프와 최적화를 시켜야 하는데 그저 장비빨.... 그러니 미니멀이란 표현도 쓰는건데.... 개인적 그런 최적화를 안 시켜요.... 남이 보면 멋지겠지 이런 생각뿐이니.... 한국인들 특유에 대화가 아니라 내가 자랑할려고 대화를 시도하는 격.... 또 남이 뭐 있으면 그냥 보는거야 어쩔수가 없지만 존중을 하면 되는데... 굳이 말걸어서 얼마니... 그걸 장사꾼이나 매장에서 물어보면 되는걸 본인이 왜 그게 필요하고 어디에 쓸지 장단점에 시각이 아니라 뭐를 봐도 얼만데.... 대화방식이 틀렸죠..... 누가 내 얼마차량 타는데 이런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어디있음....자기만족에 타는거지...차량에 관심이 많으면요.... 남차 세차안했다고 천박한 단어 지랄.... 비싸다 싸다 오줌 똥 싸지르는 말투 천박한거처럼....기타 많지만 여기까지.... 뭐 했다고 지랄.... 왜 남에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지.... 남이 보는건 어 그렇게 다니네 정도인데...잠옷을 입고 동남아 처럼 다녀봐라 누가 관심이나 있나 아 입고 다니는구나지....나체로 다니는것도 아니구요.... 여자 속바지 입었는데 또 속바지 보인다고 지랄.... 아니 속옷 안보이기 위해서 속바지 입는데 속바지 입었다고 그러면 또 속바지 가리기 위해서 속바지 입어야됨.... 가슴은 또 왜 가리는거임.... 서양은 젖탱이 보이기 위해서도 입는걸.... 무슨 젖탱이 보이면 인격이 달아남.... 화장실 들어갈때는 손을 못 씻더라도 나올때 손도 안씻는사람도 많고.... 생각해 보셈 손이 드러움 성기나 속옷이 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