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eunko665 누군지 몰라도 전혀 공감이 안되는 비교네요.. 탈북인들의 정착과 사회 통합 측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정부도 가점을 줬겠고..국민도 이해를 하긴 합니다..그래도 우리 부모와 조부모의 노력과 투쟁과 헌신의 열매를 그 자손들이 탈북인에게 양보해야 하는 것도 억울한 면이 있는 것입니다..어떤 탈북자가 얘기 하더군요. 순전히 특혜로 서울대 의대 성형외과 졸업하고 이제 남한 주민 못지않게 살게 됐다고..인터넷상에서 자랑하지 말고 가만히 있는 게 맞는거죠 이럴땐. 태어나자마자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고 대학가는 우리 애들의 노력은 뭔가요.
대단하네요. 탈북민을 떠나서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기도 쉽지 않은데 그만큼 성실하고 자부심도 느끼지 않으면 힘들거 같은데요. 요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회사가 받쳐주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이직률도 높고 오래 버티지를 못한다고 하죠. 북한 사람들도 같은 민족인데 나라체제가 김씨 독재라서 그 개개인들의 좋은 능력들을 발휘하지 못하고 노예화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702 좋와요 ㆍ찍고 ᆢ화이팅 ᆢ🎉🎉🎉🎉🎉🎉🎉 반갑습니다 😂 박수을 보냅니다 😅😅😅😅 북에 계신분이 남한을 알고 나서는 고놈 우리보다 10배는 똑똑 하구먼 ᆢ하지만 남조선 대한민국을 모로면 상황이 ᆢ? 하지만 2024년 많이 남조선을 알고 있다니 희망이 보입니다 따라서 알거야 ᆢ! 용기와 희망을 가져 봅시다 ᆢ 까지것 지금까지 참았는데 ᆢ 위동내 ᆢ자꾸 하루살이 정치로 가는데 ᆢ더 희망이 보이네요 ᆢ😂🎉❤🎉❤🎉
IMF직전에 남성들이 20~30돈 정도의 금목걸이가 유행이었고 당시에는 아이들 돌잔치에는 으레 금반지를 주는 풍습이 있어서 그래도 집집마다 금붙이들이 있어서 국난극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금값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난세에는 금과 달러가 가치가 있었고 한국돈 원화는 가치가 떨어지는 걸 다 알면서도 그걸 내놓았으니 대단한 애국심이었지요!
저도 박수 보내드립니다. 너무 대단하시네요. 리비아에 저의 아버지도 한국에서 제1기로 가셨습니다. 리비아의 대사관 건립 하셨다고 했는데. 그때 리비아에 북한분들도 나오셔서 가끔 말도 섞고는 하셨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작고 하셨는데. 어릴땐 아버지가 저를 가장 이뻐해주셔서 아버지가 많은 말씀을 해주셔서 리비아에서 겪은 얘기들을 아직도 기억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1978년인가.79년 정도 된것 같네요. 남.북은 달라도 우리의 아버님들은 리비아에 같은 하늘을 보고 계셨다고 생각하니, 참 반갑네요. 아버지 말씀으로는 북한분은 처음에는 말을 안한다고 자존심도 엄청 강하지만 자꾸 보니 서서히 말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우와! 정말 많이 이용했던 2호선 열차를 운행하신 기관사님이시라니! 왠지 반갑네요ㅎㅎ 아침 저녁으로 2호선 타면 기관사님들이 해주시는 하루 인사말을 듣고 참 가슴이 따뜻해지고 지하철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졌었어요~ 기관사님들의 애정이 느껴지는 2호선~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평안하고 즐겁게 일하시고 가족분들과도 만날 수 있기를 기도드릴게요~ 화이팅입니다!
서울 교통 시스템은 진짜 최고죠... 그건 한국사람들도 인정 👍 북한만 봐서는 절대 통일 될수 없다고 봅니다 북한도 북한 주민들 자체의 노력이 있어야 근본 문제도 타계되고 통일도 되지 않겠어요??? 자신들이 노력하지도 않는데 통일을 논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그저 못배운 티만 팍팍내는 북한 당국 주민들에게 미래는 절대 없을테니까요... 극복하지 못하는 가난은 죄라고 하죠 그래서 더욱 감시하고 못살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럴수록 손해라는걸 모르나봅니다
한용수님이 시간이 많이 지나 방송에 나온 것이 사회 생활하다 보면 바빠서 그런 것도 있겠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족들과 지인들 조금이라도 보호하려 한 부분도 있겠네요 그리고 저 시기에 저 나이에 북에서 가족이 저정도 위치로 살면서 저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닌데 말씀하는거 보면 생각이 바르고 옳고 그름이 확실한분 같이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한국도 1970대는 수도가 없는 집들이 몇집 걸러서 있었습니다. 그땐 우리도 물지게로 물을 나르곤 했어요. 그렇게 못살던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님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갑자기 잘사는 나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따님이신 박근혜 대통령님도 다른 대통령이 못한 탈북민 구출을 진심으로 하신 훌륭하신분 입니다. 한국은 좌파들의 모략으로 탄핵 되셨지만 탈북민께도 대한민국의 국민을 가장 진심으로 사랑하신 대통령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일은 이제 힘들어진거 아닌가요. 남쪽 지도자의 여러 발언들로 북쪽에서는 연결될 철도도 파괴하고 같은 민족인걸 부정하고 다른 나라의길을 가겠다고 천명했잔아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민족화해협의회,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등 단체들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다는데 걱정입니다.
토대도 좋고 고향집이 경제적으로 넉넉한 생활이었는데.... 그리고 세뇌교육도 많이 받은 분인것 같은데.... 삐라를 보고 남한 실정을 아신것인지? 아님 대북방송으로 듣고 심경의 변화를 이르켰는지? 그래도 휴전선을 뚫고 남쪽으로 넘어온다는 것에 신뢰가 안되네요.... 한 친구가 부모의 빽으로 고향으로 갔다고 하는데... 토대가 탄탄한 분이 고향으로 갈 생각을 안하고 38선을 넘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군에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러 고향으로 갈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이해가되나 잘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