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도 좋긴 좋음. 딱 일본 스러운거? 그래도 오프닝은 나루토 일본판 다 가져와도 한국판이고, 나루토 엔딩도 솔직히 "나의 2야기"이거 제일 좋음. 이 엔딩은 진짜 한 에피 끝났다는 그 아련이 잘 있음. 하지만 나루토 브금은 확실히 좋아서 과건엔 남아당자강인가? 홍콩 영화중에 황비홍 대표곡 있잖슴? 그게 옛날 대표 무술? 음악이었는데 요즘 대표 무술? 음악이라고 하면 모두 나루토 브금들임. 특히 북치면서 시- 소시- 소~ 이 노래만 나오면 ㄹㅇ 피가 솟구치면서 몸이 움찔 댐. 개인적으로 오프 엔딩은 한국인데 브금은 일본이라고 봄. 게임과 애니 보더라도 일본의 음악이 빛날 때는 브금일 때가 제일 빛남. 진짜 브금만큼은 일본 따라잡기가 어려울 것 같음. 나루토도 그렇지만 파판이나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나 그 밖에 일본 애니 전부 브금이 굉장히 좋아서 일본은 판타지란 장르를 잘 이해하고 만드는 느낌 많이 받음. 오프엔딩은 진짜 한국이 더 우수한데 비해 브금은 일본이 우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