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시즌 까봐야 아는 법이라 좌완희소성 절대적으로 유리 한 이미 2명 실전 증명한 반면 3명 아직 실전 보여준게 없어서 야수들 좌완가치 드랩 가까워질수록 올라가죠 올해 야수도 좋고 투수도 좋아서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근데 드래프트 실력순이 아니라 가치가 비슷하면 희소성 우선이라 좌투수 결국 먼저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야수도 앞에 나갈 가능성 충분하죠 우완 내년 비슷한 수준 뽑을수 있어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영우 선수는 저희 SSTC에서 분석 받고 관리 받는 선수입니다. 김영우 선수를 분석한 결과로 말씀드린다면 지금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일부 중 일부입니다. 더불어 시즌 중이라 장점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지만 시즌 후 단점까지 보완시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우 선수는 허리 유연성과 골반/몸통 분리 능력이 KBO 최상위 선수들보다 17% 이상 좋은 선수입니다. 김영우 선수 정말 크게 기대해주셔도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래프트 시즌 까봐야 아는 법이라 좌완희소성 절대적으로 유리 한 이미 2명 실전 증명한 반면 3명 아직 실전 보여준게 없어서 야수들 좌완가치 드랩 가까워질수록 올라가죠 올해 야수도 좋고 투수도 좋아서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근데 드래프트 실력순이 아니라 가치가 비슷하면 희소성 우선이라 좌투수 결국 먼저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야수도 앞에 나갈 가능성 충분하죠 우완 내년 비슷한 수준 뽑을수 있어서
고교선수는 무조건 구속만 볼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구속만 보고 떨어지는 제구는 프로 와서 잡으면 된다 생각하는데 그 제구 잡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죠. 고교는 존이 넓고 기량이 프로 보다 떨어지기에 빠른볼만으로 상대 가능하지만 프로는 존이 좁고 빠른볼만으로 상대가 안됩니다. 직구 제구도 못 잡는 투수가 프로 와서 제구 잡고 구종 익히고 쉽지 않습니다. 최소한 패스트볼만이라도 원하는 곳에 던질수 있는 제구가 잡혀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구속은 150 훨씬 넘는데 제구가 들쑥날쑥한 고교선수가 프로 와서 성공하는 경우 극히 드뭅니다.
유급한 선수는 고교시절 성적이 뻥튀기한게 대부분이죠 고교생은 성장기라서 한살이라도 더먹은 선수가 신체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스피드 안나오고 제구력만 좋고 경기운영는력이 좋다는 선수도 피해야죠 하위픽 아니라면 고교시절 운영능력 프로에서 안통합니다 스피드가 안나와도 프로와서 웨이트해서 스피드가 어느정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면 지명해야지만 좌완이라는 이유로 스피드가 130키로대 나오는 선수 뽑으면 100% 폭망
한화가 굳이 좌완을 또 뽑을까요? 이미 작년 황준서라는 좌완을 겟했는데 2순위 정현우가 황준서만큼의 잠재력이 아니라면 한화는 다른 투수쪽을 선정할 가능성도 추후에 있을거 같은데 이러면 3순위 삼성에게 기회가 올수도 있겠죠. 삼성은 지금 4~5년차 투수들이 많이 무너져 다시 투수들을 제대로 지명해야하는 상황인데....
한화가 머리를 쫌 썼네...8년 170억...이건 아마도 샐러리 캡을 고려한 양쪽간의 합의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봅니다...ㅎㅎ 지금 37세인데 8년이면 44살 지금도 여러 부상에 시달리는데 그때까지? 설마..ㅎㅎㅎ 이건 오타니가 지연지급계약을 했듯이..아마도 그런 의미의 합의인듯 한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