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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는 헬멧에 맞았을때 소리만 듣고 파울인줄 알았나봄. 게다가 볼이 멀리 튀어나가는것 보고 당연히 방망이에 맞았을거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헤드샷인걸 알고 놀래서 주저 앉아버렸고 모자까지 벗어 미안한 마음을 전했음. 김강민이야 당연히 머리에 맞았으니 화가 날만했고...다행히 서로 오해한것 다 알고 잘 수습했네요.
코너는 파울 타구라고 착각을 했는데 포수쪽을 바라보니깐 갑자기 자신에게 퇴장 명령이 와서 당황한거고 김강민 선수는 머리에 공을 맞고 몸이 돌아가 있다가 마운드 쪽을 쳐다봤는데 코너 선수가 마침 어필을 하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오니깐 순간 날 맞춘 놈이 오히려 나에게 화를 내는, 적반하장의 모습이라고 오해했던거임. 충분히 그렇게 오해할만한 우연이 겹쳤던 상황임
먼저 김강민 선수 큰부상 아니여서 정말 제가 다 감사합니다. 코너선수 입장에선 잘 던지다가 왜 파울인데 나를 나가래 ?? 이런거였어요. 상황 설명듣고 바로 주서 앉아서 가슴 쓸잖어요.. 투수는 진심으로 사과한듯하고 받아주느냐는 김강밈 선수 마음이니 둘다 이겨내시길 ㅠㅠ 박병호 달려오는거 너무 멋있다.💙
@@user-cz8cg8km9q 박병호 빠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노 !! 4일밖에 안된 트레이드 된 선수가 제일 먼저 달려와서 상황설명해주고 더 크게 싸움 안나게 중재한건데 그럼 당연히 누가됐든 멋있지 그래도 젤 멋있던건 김강민 선수 강철체력 ... 코너 대신 죄송하고 감삼다 ㅠ
팩트는 코너가 일부러 맞췄고 순간 공이 뜨니 공을 쳐다 본거일뿐.. 거기에 심판이 퇴장명령 하니까 우리나라 룰을 몰랐던거 직구 헤드샷 하면 퇴장을 그래서 WHAT 했던거고 다들 여론몰이 선동에 놀아나는거고 팩트는 일부러 맞춘거고 이글스가 삼성에 엄청난 항의를 했어야 되고 코너에게 징계를 줘야 되는거임!
김강민 선수는 당연한 반응이니 넘어가고 코너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면 파울인 줄 알았는데 퇴장이라 하면 코너 반응도 어찌 보면 당연함 그리고 김강민 선수가 쓰러지지도 않고 맞은 내색(?)을 거의 안하셔서 코너가 상황을 더 착각할만 했던듯 퇴장에 항의 이후에 얼굴만 봐도 상황 파악 안돼서 혼란스러워하는 게 다 느껴짐 모두가 다치지 않는 야구하면 좋겠네요
한화팬인 내가 봐도 서로 오해할만 했네 ㅋㅋ 코너 입장에선 김강민이 머리에 공 맞고도 별로 움직임이 없어서 배트에 맞은걸로 착각하고 왓?하는 제스쳐 취한거고. 김강민 입장에선 코너의 그 제스쳐가 헤드샷 던져놓고 적반하장으로 어쩌라고? 하는것처럼 보였던거 같네. 아무튼 코너는 매너있게 사과해 줘서 고맙고, 김강민도 속 좁은 사람은 아니니까 나중에라도 사과 받아줄거 같음!
코너 오늘 눈부신 역투했다. 일단 상황 정리하면 코너는 자신의 투구가 배트에 맞고 파울인줄 알았고, 직구 헤드샷일 경우 자동 퇴장되는 규정을 몰라서 심판의 퇴장 시그널에 양팔을 벌리며 의아해했던 것. 마침 그 순간 투수쪽을 바라보던 김강민이 코너가 자신에게 도발하는줄 오해하고 "c발.."하며 다가선 것. 이후 코너는 규정 설명을 듣고 이해하고 사과했음.
"왓"했던 타이밍이 헤드샷 규정을 몰랐다기 보다 그때까지 파울인줄 알았던거 같아요. 갑자기 심판이 퇴장명령하니 코너는 뭔일인지 몰라서 왜?라고 했고 때마침 김강민이 그 모습을 보고 머리 맞춰 놓고 도발하는 행동으로 오해한듯 하네요. 박병호가 걸어와서 머리 맞았다고 알려주고 그때서야 상황파악한 코너가 놀라서 주저 앉은 상황 같습니다.
코너 그 동안 인상보고 야구선수치고 지나치게 착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늘 김강민 맞추고 반응보니까 심적으로 여린게 맞는 것 같네...수염을 길러도 그냥 착한 이탈리아 피잣집 아저씨 같지 포스는 없음. 삼성에서 백만 꽉채워서 데려온건 그래도 볼은 보장됐다는 건데 멘탈을 단련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
참 오해 땜에 큰일 날뻔했는데 박뱅이 빨리 움직여줘서 다행이네. 김강민 입장에서는 머리 맞고, 정신차리고 앞에 보니 코너가 퇴장명령 듣고 왓? 하는 것만 보이니 눈이 돌아버렸던 거고 코너는 소리나 궤도보고 파울인지 알고 왓? 했던거고 박뱅이 바로 눈치채고 달려와서 헤드샷이라고 말해준게 큰 오해로 안 번지게 막은듯
코너가 헬멧에 맞은줄 알면서도 퇴장조치에 심판에게 되려 왜 퇴장이냐고 항의하는거라고 우기는 인간들아 어느 프로야구 투수가 머리에서 튕겨나간 공을 보고 바로 손짓하면서 수비수들에게 플라이 아웃 안내하는 본능이 어디에 있나? 그냥 파울팁인줄 알았다는거 명확한거지. 그 다음에 머리 맞았다는걸 알고 풀쑥 주저앉고 가슴에 손을 얹는 행동 보면 전후과정이 이해가 안가나? 그런걸 개소리네 하면서 그냥 우격다짐하는 한화팬? 아니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