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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참 초라한 모습이네 너 이정도밖에 안되는 그릇이니 한화는 시즌중에 감독 교체당하고 이제 다시 시작하는거라서 화이팅도 많이 필요하고. 박상원 개인적으로도 작년 마무리에서 올해는 밀려서 중간계투도 겨우 하고 있을정도로 구위가 떨어졌는데 오늘 좀 ㅈ잘 던져져서 저렇게 화이팅 모습을 보였는데 그걸로 흥분할 일이니.... 황재균이 소리치고 나서니 쿠에바스가 앞을 막으며 말리네 외국인에게 부끄럽다 황재균 그만두고 야구판 떠나라 장성우도 같이 손잡고
@@gguma9458오늘 경기 다 봤는데... 박상원이 상대팀 더그를 향해 세리머니 한거 아니라 그냥 혼자 좋아서 뒤로 턴 하면서 한 행동인데... 그게 경기 끝나서 “야 너이리 와바” 할 일인가여? 이게 무슨 동네 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 프로가 경기에서 졌으면 다음에 이길 생각을 해야지... 참 수준이... 저질
@@험블링 저도 타팬인데 개인적으로 박상원 선수 세레모니는 과했다고 생각해요.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프로 경기에서 선수가 최선을 다해서 임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발차기 세레모니나 기합을 외치는 것까지 꼭 상대편 더그를 향할 필요는 없죠. 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세레모니까지 보인다면 크트 입장에서 충분히 열받을만 하구요. 그래서 류현진 선수나 한화 더그에서 크트 쪽으로 사과 제스처 보내고 한화 투코가 크트 더그 가서 사과한 게 아닐까요?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는 것과 과하게 세레모니를 하는 건 다른 영역이니까요. 물론 잘못에 경중을 놓고 보면 황재균, 장성우가 최악이었죠.
박상원 태도에 대해선 해설자들도 매너는 지켜줘야한다고 말할 정도니까요ㅠㅠㅋㅋㅋ 한화 팀내 고참들도 박상원한테 이야기하고 코치가 kt측 가서 사과할 이유가 없쥬ㅜㅠ 류현진도 내가 설명할게 화내지마 🙏이런 제스처 보냈을 정도면ㅇㅇ 그렇게 했는데도 경기 끝나고 ㅈㄹ한 모 선수 2명이 잘했다는건 아님
@@manding132 댓글 달려고 찾아보니까 정수빈 선수가 아니라 김선빈 선수네요 ! 비슷한 체형이라 제가 착각했나봐요 ㅠ 잘못된 정보인 본댓글 수정해 놓겠습니다 ㅜㅜ 기사로는 김선빈이 언급한 행위는 5-4가 된 10회초 2사 2, 3루에서 한화 3루주자 문현빈이 홈플레이트 쪽으로 갔다가 되돌아오는 행위를 반복했던 것. 기아 측은 “김선빈에게 확인한 결과 지난 선수협 총회 때 베이스 부근에서 불필요한 행위로 투수를 자극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았었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이를 확인하는 차원이었지 항의한 것은 아니었다”고 했다. 라고 합니다.
본인이 부진했고 마무리 자리까지 뺐겼는데 오늘 잘던져서 좋았나봐요 물론 매너는 아니지만 류현진이 사과의 제스쳐와 주장인 채은성과 안치홍이 주의줬습니다 박상원도 그거에 이해하고 수긍하는 모습이 나왔고요 심지어 한화투수코치가 가서 사과도 했는데 경기 다 끝나고 저러는 모습은 추하다 화풀이로 밖에 안보임
@Tax94account원래 평소에 많이 저러기도 하고 이번껀 조금 격하긴 했는데 이건 솔직히 말하면 크트가 좀 그러긴 했음 화난건 이해가 가는데 애초에 이닝 끝나고 류현진이 대신 사과하고 자기가 얘기 하겠다고 하기도 했고 투코도 사과하고 주장 채은성에다가 하주석 안치홍까지 따로 박상원한테 말까지 했는데 저러는건 좀 아니긴 했음
1차로 그래도 박상원 세레모니는 상황상 좀 과한건 맞음. 이미 이전부터 지적받은 전례도 있고, 불문율을 떠나 스포츠맨쉽이라는게 있는데 상대가 기분 나쁠 수는 있다 봄. 근데 그걸 또 관중들한테 인사하는 시간에 굳이 야야 하면서 부르고 저렇게 대노했어야했나 하는 생각은 듦. 사람들이 저 선수들을 비판하는 것 자체가 평소 선수로서의 행실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한화팬들 생각이 이래서 한화가 야구단 해체만 남은거구나... 본인들이 돈 받고 일 할때 그돈받으려고 하는 일을 생각하면 저 비만인 사람이 받는돈에도 그저 오버페이 아니고 저거 하나로 든든하대ㅋㅋㅋ프로야 프로는 실력이고 내가 그 업으로 가족들 먹여 살리는 프로라고 말리는거 잘하면 한 월500주고 심판시키지..
뭔가 박상원이랑 케이티랑 안좋게 얽힌게 더 있었나보네요 그래서 은연중에 저런 제스처가 나왔을수도? 타팀팬 입장에선 아무리봐도 10점차에 홈팀 덕아웃 향해서 세러머니 한건 과한게 맞는 것 같고 화날만한 상황은 맞으나 한화팀 고참들이 자기가 얘기하겠다고 했음에도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에 벤클을 유도한 황재균 선수는 야구팬에 대한 예의가 없는게 맞아보입니다.
근데 일단 박상원은 원래 저래요.. 지난번 등판때도 혼자 좋아해서 쟤 왜 저러지 싶었어요 … 아마 계속 너무 못했어서 최근에 잘 막고 내려오면 그런거 같음요 .. 아무튼 원인제공한거, 잘못한거 맞고 !! 근데 류현진이랑 한화 투수코치가 사과했는데 거기서 경기 끝나고 벤치클리어링 일으킨 황재균도 잘못했고 !!
냉정하게 얘기하면 박상원 선수가 전에 부진했든 안했든 거기까지는 모르겠고.. 10점차에서 저런 모습은 상대팀 자극할만 함.. 다만 류현진이 주의를 주겠다고 시그널을 보냈고.. 그러면 거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경기가 안 풀려서 더더욱 화가 날 수도 있긴 한데.. 황재균, 장성우 너무 과했다는 생각은 드네요..
아니 애초에 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꼭 저렇게 카메라 다 찍고있는데 와보라는게 뭐냐 ㅋㅎㅋㅎㅋㅎㅋㅎㅋㄹㄹㅋㄹㅋㄹㅋ 나 화난거 찍어줘 이거임?? 진짜 화나고 싸울거면 카메라 안도는 뒤에서 따로 이야기 하자고 하면 될것을 굳이 팬들한테 인사하고 끝내는 도중에 저래야함..? 걍 개웃긴데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박상원 선수가 잘못 한게 맞고 그렇기에 8회말에 류현진 선수를 비롯하여 한화 벤치쪽에서 사과의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선수 본인의 경우는 감정을 추스르고 다음날에 사과하러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굳이 경기 이후에 벤치클리어링을 일으키지 않았더라도 한화 벤치쪽은 사과 의사를 전달 했을 것이고 박상원선수도 다음날 사과를 했을 겁니다. 이건 사실 선수들이 더 잘 알고 있을텐데 굳이 경기 종료 직후에 벤치클리어링까지 일으켜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결국 팬들은 경기가 풀리지 않으니 애먼데 화풀이 한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오늘 오후 경기 전에 해당 kt 선수들은 쓸데없는 벤치클리어링을 일으킨 건에 대해 팬들에게 반드시 사과해야 합니다!
결국 야구에서 이러는 건 분위기 반전이 목적 같음. 몇주 전 삼성 구자욱은 맞지도 않은 공에 핑계대서 SSG 박민호에게 도발했음. 당일 경기 삼성이 쳐 발렸는데 오히려 한유섬은 홈런 치고 삼성투수에게 다음타석 사구맞음.. 한유섬은 참았고, 구자욱은 9회 2사에 패배가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투수의 빠진 공을 빌미로 벤클유발함. 이후 삼성의 성적이 좋아졌음.
화풀이는 아니던데? 10점차로 지는 상황에 개 오바 세레머니 그것도 여러번 갈기는 쟤부터 원인제공인데.. 한화 베테랑들이 미안하다 말하겠다 제스처했으면 쟤가 먼저 잘못한 게 맞지 황재균은 베테랑이라 총대메고 벤클낸거고 이미 두경기 개털렸는데 분위기 전환도 있었을거고 저런거 그냥 넘어가면 안그래도 케이티 팬없는데 조용히 묻힘 ㅋㅋㅋ 장성우 왤케 빡쳤나해서 돌려봤는데 원래는 같이 따지려고 개빠르게 걸어가다가 박상원이 사과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똑같이 황재균한테 들이밀어서 그거에 버튼 눌린거임 야구 팀스포츠인거 알고 위계질서아는 사람들이 왜 쟤네가 저러냐 하면 글쎄요 팬없는 서러움 케이티팬들은 요새 많이 느끼네요
접전상황도 아닌데 과하게 표출하긴한듯 박상원 개인적으로 이전 경기들에서 잘 안풀리다가 오늘 잘 되니 순간 감정표현이 나왔을수도 있는데 상대팀 입장에선 기분 상할만도함 그렇다고 황재균 장성우 행동이 잘된 행동은 아님 이닝 끝나고 류현진이 중재 제스처를 취했음에도 급발진.. 불필요한 화풀이 같음 굳이 과실을 따지자면 한화 2:8 크트 정도?
장성우. 너는 좀 조용히 해라. 니가 어딜 나서냐. 지 잘 못해서 선수 생활 끝난걸 다시 구제해 줬으면 조용히 살다 그만 둬야지. 참. 그리고 황재균은 오늘 실책으로 감독한테 문책성 교체 당했으면 조용히 실력을 되새기고 해야지. 뭐 나대냐고. 나댈 사람들은 안나대고. 자중할 사람들이 나대는 꼴이란. ㅠㅠ
KT 솔직히 나의 감정은 팀분위기 개판 났음!!! 불문율 따질땐가? 난 어제 황준서가 볼넷 9개나 줬는데 KT자멸한거, 바리아 소문보다 영 아니었는데 또다시 자멸한거 거기에 이렇게 화냈으면.... 자기들 경기력 개판 된 것에 화가 쫌 났으면.... 왜 자기 경기력에 관대해??? 불문율 따질 때야??? 그렇게 후배 잡들이 하냐???
박상원이 원인제공이네..본인이 사과할 생각은 없었음??.. 무슨 월드시리즈 7차전처럼.. 성향/루틴이라고 넘길 사안은 아닌데...계속 개인전마냥 지만 생각하고 행동하는듯... 팀의 일원이고 상대방과 경기 중이라는 걸 생각 자체를 못 하는 듯.... 내가 뭘 잘못했냐고 빡쳐하는 것도 노이해 본인이 나와서 사과해야죠... 끝까지 본인은 나와서 제스처 하나 없었으니...KT가 빡치죠... 왜 당사자도 아닌 류현진/투코가 나와서 미안하다고 표시해야 하는 건지.... 스포츠정신은 서로 감정이 안 남는 건데..복싱도 실력으로만 치고박도 마지막에 서로 인정하고 포옹하고 끝남... 실력 이외의 것으로 자극하니 사달이 나죠.. 코로나 때도 고라니처럼 이상한 발악을 하던데....힘을 모아서 끙! 거리는 거랑 그 이상 소리 지르는 거랑...다른데.. 굳이 상대를 자극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인진 모르겠는데... (KT 팬 아닙니다)
지들은 주전 포수 두번이나 맞추고는 어제 오늘 경기 안되니까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와서 뭐라고 하냐 강민선수님 계셨으면 장성우나 황재균이 저렇게 까지 날뛰었을까 선배가 말한다고 까지 했는데 그리고 박상원 그동안 안좋았고 팀도 안좋다가 좀 분위기 올라가고 투구 잘되서 그런거 같은데 지가 교체 되니까 엄헌데다 화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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