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교 숲"과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괴산에 귀산촌 하여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귀촌 선배들과 귀촌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괴산어때 프로그램인데요. 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 살기까지 숙박과 활동비 등을 지원하여 실제 시골에 와서 살아보고, 귀촌 후 농사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살 수 있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젊은이들도 시골살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 농사 이외에도 자아를 실현하고 의미 있는 활동 등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작은 시도이지만 소멸해가는 시골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링크 : localdesign.co.kr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페이스북 링크 : goesanchon
1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