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아이들과 함께 반지를 팔러 보석가게에 들어왔다. 그들은 파산해, 당장 생활할 돈도 한 푼 남아있지 않았다. 결국 소중한 반지를 팔러 보석상을 만났다. 그러나 예상도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포크포크를 구독하면 보다 편하게 영상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pokepokekr * 더 많은 콘텐츠를 '포크포크 페이스북'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 pokepoke.kr
맞아요 저도 어릴적 6세에 보육원에 입소해 11세까지 보육원에 있었는데 당시 보육원은 먹을게 별로였고 일반가정에서 흔하게먹던 과자조차 먹어보지 못했던 시절에 전두환 각하께서 하사하신 청와대 문양이 새겨진 종합선물세트 과자를 받고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수십년이 흘러서 전 아직도 전두한 각하를 존경하고 전두한 각하의 만수무강을 바랍니다.
자신의 작은 선행으로 한가족에게 잊지못할 기억을 선사해주신 저 보석상분이 진정한 보석을 파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아직 따뜻하고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는 저렇게 선행이 이어져가고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이 좋지 않은 뉴스들이 많이 나올때 그런 나쁜 것만 보지 말고 이런 좋은 일도 세상 어디에서는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습니다.
감동,또감동 입니다.이럴수있는 자리에 살고있는 보석상 사장님도 하느님의 나라에서 오신분 같습니다.ㅡ이런 상황엔 늘상 깊은 감명을 받아 가슴 뭉클하면서도 이런행동을 한번도 못해보고78년을 살고있는 내가 많이 부끄럽습니다. 죽기전에 한번만이라도 이렇게 좋은일을 하고 죽었으면 행복할것 같습니다.ㅡ보석상주인님은 행복하십니다.
시리아 난민 출신이였군요.. 아픔이 아픔을 알아보네요.. 울컥했어요.. 아픔이 있었다해도 또 저렇게 멋지게 성장하지 못할수도 있었을텐데.. 참 멋지게 자랐네요.. 멋진 보석상 주인도, 두아이의 엄마도 모두 더 나은 삶이 되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멀리서 나마 응원해요. 포크포크 님도 매번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께 받은 그 반지가 진짜 든 가짜 든 자녀를 향한 귀한마음 잘 알고계셔서 차마 값을 정할수없기에. 자식과 생활고에 시달려 어쩔수없이 팔려온 저분께 도 선의로 베풀어 주셨나봐여~ 엄마 따라온 아이들 도 보석상 주인분 께 도움받고 나도 커서 어려운사람 한테 바라지 않고 도와줘야지 라는 생각을느꼈을것 같고~ 보석상님 부모님도 아들님이 보석보다 빛나는 따뜻한 사람으로 베풀어주는 모습 보시면서 자랑스럽고 흐뭇해실듯하네 여. 저 가족분들 께 빛나는 하루 선물주셔서 마음이 더 빛나는 보석상님~ 늘 빛나는 하루만 맞이하실듯. 사람이 빛나는 영상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이 비슷한 이야기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탈무드 였던듯 보석상은 반지를 팔려고 온 아이에게 이 반지는 가짜다! 우리 보석상에서 일해보겠느냐 월급을 받으면 생활할 수 있을것이다. 그 아이가 경험이 쌓이고 스스로 자신의 어머니께서 물려주신 반지를 감정하였는데 그 반지는 값어치 있는 보석이었다. 자신을 거두어준 보석상에게 감사했다는 이야기. 책을 덮고 한참을 생각하게 하던 그 이야기를 현실에서도 만나게 되다니 감동적이다. 또 그가 안타깝고 힘든 난민의 신분으로 또다른 누군가를 돕는 모습은 경외롭다.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탈무드라는 책(?) 자체가 정답이 있는 글이 아닙니다. 한 랍비가 어떤 주제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을 적으면, 그 뒤에 또 다른 랍비가 새로운 견해를 쓸 수 있는 책이죠. 여러분이 우스개소리로 할 수 있는 이야기마저도 서로의 다양한 관점을 표현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방식이 유태인의 탈무드 교육인거고요. 저도 그렇게 아이를 기르고 싶지만, 역시 안 되네요. 자꾸 주입식만 되고 옳고 그름을 제 기준으로만 내리려고 하는군요.
난민은 나쁜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보호를 받아야 하는 분들입니다. 자신들의 국가에서 종교적 갈등의 영향을 받아 공포에 떨며 살아가야하는 자신의 국가에서 버림을 받은 분들이 난민 입니다. 이런분들의 시선은 정말 안좋은 시선밖에없는데.. 이분들은 절대 나쁘신분들이 아닙니다. 조국에서 생활을 할수없어서 잠시 다른 국가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거지 절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ㅠㅠ
우와.. 진짜 돈을 드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결말과는 다른게 슬프면서도 따뜻하고 감동적인 결말이네요 어머니가 주신 거를 알게되고 반지도 돌려주고 돈도 그냥 드리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그런일을 하신다는게 쉽지 않은 일일텐데도 불구하고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