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믈 여덟이면 요즘 젊은이들 나이로는 병아리 아가씨에요 우리 딸래미는 아가씨보다 아홉살이나 더 많답니다 그런데 결혼을 안하려고 해요 어찌합니까 아가씨는 아기 캥거루 되지 말고 빨리 빨리 결혼해서 독립해요 엄마 아빠 할머니 사랑속에 살다 보면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게 세월이 지나 간답니다 아셨지요 수박 먹고 성경책 읽는 모습이 참 이쁩니다. 아빠같은 구독자 목사님이.
@@최규남-s5w 결혼은 신부된 교회가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예표적 행위이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놀랍고 신성한 비밀이 숨겨진 축복받은 관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__^ 저도 어릴땐 결혼 안하려 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결혼생활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깨달아 결혼을 하고싶어졌답니다! 걱정해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ㅎㅎ 하지만 저는 이미 독립했답니다~ 원래는 타지에 혼자 사는데 몇일간 고향에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은 것이에요ㅎㅎ 재미있게 봐주시고, 아버지같은 마음으로 걱정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느끼며 ~~~ 다음 영상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___^
@@Well-being_Mouse 아 그러셨구나 답글 짧은 글만 보았는데 오늘 다시 열어보니 이미 독립 하셨네요 그런데 완전 어설픈 촌트기에요 그래서 엄마아빠 옆에서 소키우는것 배우시나 했어요 역시 막내 티가 많이납니다 목사님도 시골에서 목회하고 있어서 우리 막내 고향집이 완전 공감이 된답니다 아빠같은 구독자 목사님이
@@Well-being_Mouse 우리 딸 엄마 아빠 따라 산에 가는 길 옆에 작은 교회가 있던데 그 교회 인가요? 요즘 시골교회 형편이 다 그렇답니다. 그러나 교인 숫자는 어떤 면에서는 조금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그러나 예수님 편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두사람이 모인 곳에도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것처럼 주님을 구세주로 믿고 모신 목사님과 성도들 모두가 온전한 교회랍니다. 은혜로운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아빠같은 구독자 목사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