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3년전 저의 뒷집에 당진에서 주말주택으로 들어온 사람이... 라이카(호구) 강아지를 50센티 줄에 집도 없이 밥도 안주고... 수시로 철몽둥이로 두들켜 패는데... 대화를 할때는 말이 통하는 듯 하다가 돌어서면 똑같이 대하더라고요.. 이 아이도 줄이 끊길때마다 우리집으로 도망와서.... 곧 모임의 요리 재료가 될거라고 조용이 알려준 이웃 덕분에... 우여곡절...힘들게.... 18마리를 돌보고 있는 저희 집의 아이가 되었답니다. 저희 로또가 저희 집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생각나네요...
@@욜로아이마이미마인산책시 2미터 미만 조항과 더불어 키울 때에도 2미터 미만이면 과태료 내도록 지난 5월인가 법이 바뀌었습니다. 반려동물등록을 하지 않는 것도 과태료 대상으로 그건 돈이 더 쎈걸로 알고 있어요. 구청에 신고하면 나와서 확인하고 주인한테 좋게 얘기해 줍니다.
집사님이 자주자주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풍산이 주인도. 풍산이를 함부로 다루지 않읅것 같아요. 그래도 얼굴이 어디서 귀하게 자란 모습처럼 사납납지도 않고 해맑고 착한 아이...그래서 더 애처럽네요....🥹 다가오는 푹푹찌는 여름에는 저 뜨거운 햇빛을 고스란히 맞겠죠...??!!!!! 달랑 물한그릇만 놔둔채로....풍산아 부디 행복하렴~✨️💝✨️
견주가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실 때 그 심정이 어떠하실지 짐작되고도 남습니다!!! 보고오면 눈앞에 삼삼하고... 시골노인네의 반응을 헤아려가며 넌즈시 말을 꺼내시려면 내심 조마조마하기까지... 관심갖고 다가가신 덕분에 풍산이 환경이 개선되어 어찌나 마음이 놓이는지요~~ 고맙습니다 ❤❤❤❤❤
시청률 높이려고 억지 설정하는 유투버들이 많은데 진심이 느껴지는 집사님입니다 3년전 19년 키우다 보낸 강아지는 지금도 더 잘해주지 못한거만 생각나 맘이 아픕니다 풍산이는 얼굴 표정만 봐도 자기 집 견주보다 집사님을 훨씬 더 좋아하는게 보입니다 너무 짠하네요 가끔 풍산이 이야기 올려 주시고 산책 핑계로 맛난거 챙겨 주심 고맙겠습다 구독으로 고마움을 대신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개를 잡아 먹는 전세계 3대 민족이 한국인 중국의 한족 그리고 북베트남인들 입니다. 아직까지 개를 잡아 먹는 전세계 3대 민족의 공통점이 유전자가 똑 같다 라고 말 하더군요. 즉 중국의 한족 그리고 남북한 한국인들 그리고 북베트남인들은 같은 조상에서 분화되어 나왔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다행이 한국은 국회에서 법으로 강제적으로 식용목적으로 개를 도살 사육하는 것을 금지 하였으니 개고기를 먹는 문화는 점점 사라져 가겠지요
@@valarmorghulis6146 육식 안 합니다. 마사 '너스바움의 「동물을 위한 정의」' 도서를 추천합니다. 동물들도 호기심과 놀이 쾌락과 고통을 아는 존재이고 사회적 역량도 풍부합니다. 동물을 먹는다 안 먹는다 이성이 없다라는 것보다 여러 종이 다양한 생태계를 자연적으로 이루길 바라며 반려동물, 공중, 해양 동물, 공장식 축산 등 인간윤리의 헛점과 결함을 보는 시야를 넗히길요.
@@valarmorghulis6146 마사 너스바움의 「동물을 위한 정의」도서를 추천합니다. 육식 안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동물들도 쾌락과 고통을 압니다. 호기심, 놀이, 사회적 유대관계 등 사회적 역량이 풍부합니다. 개고기를 먹고 안 먹는 1차원적인 문제가 아니라 종과 생태계의 다양성과 반려동물과 육지, 해양, 공중 동물 등을 구분지으며 공장식 축산과 학대와 방치 등 인간윤리의 헛점과 결함, 오래된 관행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valarmorghulis6146 마사 너스바움의 「동물을 위한 정의」도서를 추천합니다. 육식 안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동물들도 쾌락과 고통을 압니다. 호기심, 놀이, 사회적 유대관계 등 사회적 역량이 풍부합니다. 개고기를 먹고 안 먹는 1차원적인 문제가 아니라 종과 생태계의 다양성과 반려동물과 육지, 해양, 공중 동물 등을 구분지으며 공장식 축산과 학대와 방치 등 인간윤리의 헛점과 결함, 오래된 관행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답글이 왜 자꾸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