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건설 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국제 허브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습니다. 2001년 3월 개항 당시 항공사 29개로 시작한 인천공항은 현재 항공사 92개가 정기노선을 운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7년부터 4조8000억 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4활주로 신설을 포함한 4단계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송 능력은 기존 7700만 명에서 1억600만 명으로 37.6%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공항(1억2000만명)과 튀르키예 이스탄불공항(1억 1000만명)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국제공항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인천공항이 동북아 1위 세계 2위 규모의 공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항공정비(MRO) 인프라 확충이 필수입니다. 특히 대한항공이 에어버스로부터 차세대 기종 A350 35대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신규 기종의 항공엔진 정비를 위한 시설 확충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항공업계 전문가들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항공엔진 MRO 산업단지를 벤치마킹해 인천공항 인근에도 글로벌 항공엔진 제조기업들이 입주하는 MRO 특화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이 글로벌 수준의 항공엔진 MRO 인프라를 구축하고 항공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에어버스와 같은 글로벌 항공사의 기술협력 거점을 유치하고, 공항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이 시급합니다.
아울러 지난 21대 국회에서 무산된 ‘공항경제권 특별법’을 22대 국회에서 재추진해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국제공항 주변에 항공 연관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데 탄력을 받아야 합니다.
항공업계에서는 인천공항의 4단계 건설과 인프라 확충이 국내외 항공사들의 취항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의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서비스는 환승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취항 항공사 수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면서 호주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젯스타, 일본의 에어재팬, 스위스항공 등이 인천공항에 신규 취항하며 외항사들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4단계 준공으로 2030년에는 연간 1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메가공항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하지만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부응하려면 항공기체정비와 항공엔진MRO, 항공물류, 항공부품산업 인프라를 확충하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 92개 역대 최대 '여객 1억명' 시대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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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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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