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D.P. 디피 모든 에피소드가 심장에 비수를 꽂는 것 같다!! 최신 영어권 반응! 

부대 평가 기준도 바뀌어야 한다. 사건사고 없는 곳이 좋은 부대긴 하지만 그걸 위해 조용히 사건사고를 덮는 짓이 많이 일어난다.

군대에서 갈굼당할 때... 안타까웠던 것은 적당히 개기면 못 괴롭힌다는 거... 마음이 여리고 착한 애들이 많이 당하는 경향이... 적당히 개기세요... 그들도 두려워합니다. 국방부 시계는 어차피 지나갑니다.

군인이 전장에서 명예롭게 전사해야지 왜.?! 어이없는 군내 문제로 사망해야 합니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나서야만 이 문제가 해결될까 말까입니다 ㅠㅠ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해가는게 더 끔찍하고 맘아프다

신병때 지가 억울하게 당했다고 애들 괴롭히면서 자기합리화를 하는놈 있었는데 그놈은 진짜 병신같더라ㅋㅋㅋ 아니 밑에 애들이 지 괴롭힌 놈도 아니고 지가 다른데서 쳐맞고와서는 애꿎은 놈들한테 화풀이하면서 한다는 변명이ㅋㅋ 그 생각자체가 너무 찌질하고 못나보여서 난 그놈의 딱 반대로 살았지ㅋㅋㅋ

이걸 보고도 군대 안 바뀌면 답 없다… 뭔가를 하는 군인이 늘어나겠지…

다보고 느낀 점 : 조일병이 제일 불쌍함

하...넷플릿스가 한국 드라마를 살리네....규제가 없으니 너무 사실적인 장면이 많아서 감동도...배로 늘어나네

어두워진 감정과 기억을 푸른거탑을 시청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바꿔줍시다..이런 젠장 말년에 유격이라니..

정성어린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자대 배치 받고 45도 전방에 시선 고정한 채 부동자세로 대기하던 제 눈에 "때리면 죽는 곳"이라는 포스터가 보였던 게 생각나요. 인체도가 그려져 있고 각 부위별 타격시 위험도에 대해 경각심을 나타내는 한 장의 포스터였어요. 각종 부조리, 불의를 목도하며 때론 방관자로 때론 가해자로 후임들에게 기억될지도 모를 군생활을 했습니다. 가장 거지 같은 건, 피해자로 시작했다가 가해자로 전역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걸 까까머리 입영 시절엔 미처 몰랐다는 거예요. 20년이 지난, 어떤 의미에서든 묻어두고 싶었던 기억이 떠올라 도중에 몇번이고 시청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끝내 마지막까지 보았던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기고 은폐하려 하기 보다는 더 곪기 전에 드러내고 도려내서, 후배들이 같은 ptsd를 겪진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DP는 실제의 70%정도 표현된것이라 봄. 70%도 많이 쳐준거임

군대만 저럴까 한국사회의 축소판이 군대지

세상이 사회 전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바뀌지 않아요 ㅡㅡ 너무 힘들어서 3회에 꺼버렸죠 ... 지금도 다시 볼 엄두가 안나네요...

왠만한건 다 덮히니 어디 부대를 가도 무사고 1000일부터 시작임

징집병은 직업군인의 출세를 위한 소모품일뿐. 부품은 쓰이다 고장나면 쓰레기통 행.

베플에 공감하고 무사고부대를 최고점으로 줄 게 아니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했는 가를 평가해서 최고점을 주어야한다!! 군대든 뭐든 조식에서 무사고를 강조하면 조직이 손쉽게 은폐할려고 하는 유혹에 빠지게된다 인간이 모여있는 곳에는 사고는 막을 수없다는 것을 사회 전체가 인정했으면 한다. 그 사고를 어떻게 처리했는 지를 과정을 보고 평가하는 사회적 대변환이 필요하다!! 그러면 상급자들도 사고를 은폐만 하려고하지않고 사건을 적극적으로 관리할려고 노력할 것이고 은폐가 드러났을 경우는 즉시 상급자를 해임해버리는 제도를 만들어야한다! 즉 은폐가 가장 나쁜 선택이라는 것을 두고 사건 발생 자체에 대한 처벌 위주보다 사고를 수습하고 해결하려는 위주로 사회가 바껴야한다!

사회도 그렇지만 군대라는 집단에서 좋은 사람도 있는 반면 이런 놈도 있구나 하는 미친 놈도 있다.

군대 가면 얼마나 사회에 쓰레기같은 인간이 많고 내가 얼마나 윤택한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왜 어른들이 그렇게 부자동네에서 살고 싶어 하는지 이해하기 됨

2년후에 가야하는데 젠장

시즌2에는 스티붕유 같은 검머외 스토리도 좀 넣어주라. 그 새키는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듯!

영상에 쓰이는 폰트가 정말 프로페셔널 하네요

다들 어두운면만보는데 전 그와중에 이겨내고 융통성으로 버텨내는 주인공 세명에 더 관심갑니다. 지금의 발전된 나라를 만들어간 계기가 되지싶기도하고요. 그들은 우리에게 힘들다 말하는게아니라 발전해달라고 호소하는듯 했어요. 옛날방식이라 그렇고 윗사람들방식을 고칠필요가큽니다. 제도개선하면 한국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잘따르겠기에 문제없다고 믿어봅니다. 사회구조에도 이런현상은 있자나요. 우리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더심했지만 버텨오셨고 변화를 추구하셨으니 우리도 이어갔으면 좋겠어요.과도기입니다. 어느교수님이 그러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지금 사춘기를 겪고있다고요.

일병달고 첫휴가 나갈때 그 놈 주소 외워갔는데...

인권문제를 권력 휘두르는 인간의 선의에 맡기면 어떻게 되는지에 공감해보기.

내 군생활을 재밌었다라고 표현하는 걸 듣고 있으니 기분이 조끔 더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솔직히 이번 계기로 대한민국 직업군인제로 바뀌어야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글로벌 사화에서 우리나라만 뒤쳐질 수 없습니다 모든분야에서 손해를 가져오는것은 물론 그것이 합쳐져 경제적으로 악영향을끼치고 사화적문제까지 야기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남윤영 너에게 항상 갈굼받던 내가 너 초소에서 나 갈구다 지쳐서 근무세워놓고 쳐잘때 몇번이나 내가 단발,연발로 바꾸고 총구리를 너의 머리에 댔는지 너는 기억 못할거야 그럴때마다 머릿속으로 부모님 생각하며 참고 또 참고 밤마다 소리없이 울고 꾹참고 이빨로 입술을 깨물며 겨우 하루하루 아등바등 참아왔다는걸.. 전역한지 5년이 지났지만 너 이름 석자는 아직도 생각이 나네 증오와 분노 악감정이 섞인 이 충동..이 아직도 있어 ㅎ 날 거리에서 보면 모른척 하고 도망가줘... 한국이 좁다지만 제발 마주치지 말자... 부탁이다... 내가 뭐 범죄자 살인자는 절대 아니지만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미안한데 너 이름 석자를 망설임 없이 바로 말할것 같아.... 잘 살아라...

이게 왜 여기서 끝나는지... 최근 청해부대 집단감염, 처벌아닌 처벌로 마무리... 관련 혈세 추가 투입... 아무런 처벌 없이 연봉에 연금까지... 드라마 속 헌병대장같은 인간이 피라미드 꼭대기에 포진...ㅠㅠ

밖에서 멀쩡할거 같은 사람이 저기 가면 저렇게 변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저런놈들이 저기 가서 본성이 나오는건지. 그래서 사회에선 법이 있고 감옥이 있 는데 군에서 저런게 해결이 안되서 탈영하고 자살하고 죽이고 이런게 반복. 군 안바뀌면 내 자식 내 손자 저기에 보낼수 있겠냐 말이지. 625때 쓰던 수통이 아직도 있다는게 기가막히고 어처구니 없네. 국민들 세금 어디다 쓰는거냐?

폭력에 노출되면 선택의 기로에 서게된다 그냥 다른 동기들과 같이 참을까? 아니면 죽여버릴까? 죽였을때 나에게 돌아오는 불이익은 뭘까? 죽이면 악마같은 폭행선임이 갑자기 천사가 되고 선량한 아들, 효자아들로 둔갑한다. 그래서 참았다. 그리고 제대한 후에 찾아가서 죽였다. 딱 두놈이다. 산에 묻었고 완전 범죄로 끝났다. 30년전 사건이기때문에 공소시효도 지났다. 죽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분노가 다 사라졌다. 다만 한명은 너무 쉽게 죽여버렸다. 고문을 하다 죽였어야 했는데..... 아쉬웠다 그래서 두번째 사람은 이틀을 살려두고 신체를 토막냈다. 사람은 다 같지 않은데 나를 건드려서 백배의 보복을 받다니 참 어리석다는 생각을 했다 한편으론 통쾌했다. 그 후로 다 잊고 회사원 생활을 하다 지금은 퇴직했다. 나의 살인의 추억이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더 악마일까? 그 두놈이 더 악마일까?

군대 보내야하는 아들을 둔 부모님들은 안봤으면 좋겠는데.......

군대 갔다온 남자들은 필요이상으로 갈구던 선임의 이름 석자들은 평생 기억나는 신기함 사회에선 ㅈ도 아닌것들이... 그나마 간부들의 군생활이 정상적이고 징집병들의 군생활은........ 많이 바꼈다곤 하지만 지금은 어떨지.. 직업군인화 모병제가 답...

한국 군대만 이렇겠냐? 계급사회는 원래 그런거다. 미필들이 까부노

국방의 의무 무임승차 집단 나인것 같으면 반성해라

비단 군대뿐일까요... 지금 한국사회는 정부, 여성단체, 페미니스트들이 저런 악행을 똑같이 아니 더 악랄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한국 남성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어이 없는게 저렇게 실탄 주지 않는다... 아무리 전방에서도 마지막 결말이후 나오고 저리 쏴 죽인다고.... 실탄 저리 많이 주는데는 gp뿐이다 말이 안된다...나머지는 .. 트라우마 생각할정도 생각날정도 똑같이 만들었지만 트레딧 올라가고 나서 보여준 영상은 군필자들은 거부감이든다 저리 실탄이 있었으면 다 쏴죽이고 싶을 정도니까....참고 참다보면... 병장 달고서야... 이해하는거니까... 줫같으니까 전쟁같은거 쉽게 생각하지 말라고 저리 군대를 만든게 아닐까 생각지 말아야한다. 20대 혈기왕성한넘들 누가 컨트롤해... 조폭 후임 들어왔을때...오히려 깍득이 하드라 밑에 애들은 지옥이지만 193....얼굴은 말상 난 170 아버지군번 그넘위해 죽어라 물광 불광 다내줌 나가서 쪽팔리지말라고 군복 다 다려주면서..기뿐게.. 내가 나갈때가 멀지 않았구나... 행복했다.. 내 아버지 군번이 나 나갈때.. 똑같이 해주었는데.. 불광 망쳐서.. 군화버림.. 근데 너무 고마움... 아직도.. 상복이형.. 보고 있나 계곡물 91!!독립 이건만 말할게요 그이상은 군비밀이니까...

솔직히 1954는 오바야. 나는 1978 정도밖에 안됬거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