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파생하지말라고하세요.. 나락에서 이영상을 마지막 동아줄로 생각하고 마지막한번만 더해보자 하다가 진짜 여럿 지옥으로가게 될수있어요 결국 인범님도 결과론적인 성공했기때문에 올린영상이겠지만 영상속 인범님처럼한다고 전부 구제되지않아요 인범님영상도 어쩌면 파생투기에 빠져들께끔 만드는 영상일수도 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작년에 해선 처음 시작했었습니다. 그동안은 공부만 하면서 종자돈 모아서 처음 시작했지요. 욕심내지 말고 매일 단타로 조금씩만 수익내자 해서 시작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승률 90%로 거의 매일 수익을 냈고 한 달도 안 되서 원금의 3배를 벌었습니다. 물론 그때 원금과 수익 빼서 여행도 다니고 사고 싶은 것도 사고 즐기면서 쉬었으면 힐링이라도 했을텐데 수익과 승률에 도취되고 나니 3배가 된 원금으로 같은 방식 수익내면 금방 10배 20배도 만들겠다 싶어서 들어갔다가 물려서 한 방에 수익 다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날린 수익 생각에 무턱대고 다시 들어갔다가 결국 원금도 거의 다 날렸지요. 만약 칼같이 손절하고 다시 타이밍을 차분하게 기다렸다면 인범님처럼 수익을 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에 와서 이 영상을 보니 그때의 제가 생각나네요. 배우고 갑니다.
코인 선물 하는사람인데 맞는말임. 리스크관리가 1순위, 배팅 확 걸고 아닐때 확 빠지는게 2순위, 차트 실력은 3위에 불과함. 물론 공부랑 연습은 차트 야수질 리스크관리 순위 순이 맞고, 그렇게 해야함. 하지만 결국 오래 살아남고 승리하는 자는 , 3순위에서 1순위까지 완전체를 찍은 사람이라 생각.
선물의 끝은 깡통이다 과정이야 벌수도 잃을수도 있지만 결과는 하나다 깡통 실력이었던 운이였던 벌었으면 떠나라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수익이 크고 많이 벌었다는것은 그만큼 깡통이 가까이 있다는것이다 선물의 정확한 뜻은 먼저 물리기전에 떠나라는것이다 자만이 차면 깡통속에 남는건 공허와 공기뿐....
매매는 마라톤이라 생각해요. 각자 본인 템포로 가다 보면 언젠간 도달합니다. 그게 상대적으로 지금 시점에선 느리다 느끼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겁니다. 우여곡절도 있을 거고 쉽지 않은 길이죠. 초반에 아무리 빨리 치고 나가도 무리해서 발목 부러지면 완주 못하는 것이 마라톤이죠.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