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해외뉴스 #고향의봄 영상 출처 - 에스빠냐아리랑 / @jaesiklimjeung 해외의 합창단들이 한국의 '고향의봄'을 부르면? 오늘은 영상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오래 전, 60여년 전 국민학교 다닐 때 듣고 부르던 노래... 지금 와서 들어보면 정말 명곡입니다. 중학교 진학하고 나서 배우고 들었던 많은 노래들 또한 지금에서야 좋은 노래였다는 걸 알겠습니다. 오래 살면서 뒤늦게 깨닫는 만시지탄... 왜 그 때는 이 감동을 몰랐을까?
이 노래말과 똑같은 산골 마을에서 낳고자라 눈을 감으면 어렸을적 고향 정경이 눈에 선하고 그시절에 있었던 모든 인들이 눈앞을 스치며 지나갑니다. 그런데 지금 태어나서 자란 아이들이 나이들면서 갖게될 정경은결코 노래와 같지 않을 것입니다.세월이 가고 사회가 변화하면서 우리 후손들이 갖게되는 정서 또한 변할것입니다.
일본 제국 주의와 김일성 공산주의를 몰아낸 자리에 한미동맹과 새마을 운동, 민족중흥 운동으로 대한민국의 토대를 튼튼히 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최선을 다한 임재식 단장님, 파독 광부 간호사, 중동 파견 건설 노동자, 베트남전 참전용사, 과학자, 기업가, BTS 문화 예술가 등등같은 분들의 눈물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어요.감사합니다.
고향의 봄 의 위치는 " 창원시 ( 옛 마산 ) 의 소답동 의 언덕배게에 진달래가 뒤덮고 있는 풍경 과 모습을 보고 즉흥적으로 만든 곡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그 언덕과 들판에 아파트 와 상가건물들이 차지했죠, 1970년대 까지만해도 유지되던 언덕 과 들판이 지금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사라졌습니다, 너무나 아쉽죠!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가장 낮은 천계를 불가에선 사천왕천 이라 한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1천 이라 한다. 사천왕천 천인들은 욕망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절제한다. 남녀간에 사랑을 나누지만 쾌락에 빠지지는 않는다. 서로 그리워 하며 가끔 만난다. 사천왕천은 평화롭다. 사천왕천 천인들은 인간세계에서 큰 죄업을 짓지 않았기에 아주 안락하게 산다. 서로 다투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사천왕천 천인들은 가끔 한번씩 부부의 정을 나눈다. 정을 통하지만 정기를 누설하지 않는다. 남녀의 정이 은은하고 한번 정을 통하면 오랫동안 애욕을 잊고 산다. 사천왕천 위의 천계는 불가에선 삼십삼천 또는 도리천 이라 한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2천 이라 한다. 도리천 천인들은 사천왕천 천인들 보다 탐욕과 애욕이 더욱 엷어진 영혼들이다. 도리천은 사천왕천보다 더 고요하고 평화롭다. 도리천 천인들은 남녀가 정을 나눌 때 서로 허리만 끌어 안는다. 그것으로 만족한다. 도리천 위에 있는 천계는 시분천 이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3천 이라 한다. 시분천 천인들은 남녀가 정을 나눌 때 입술만 살짝 맞춘다. 시분천 위의 천계는 지족천 또는 도솔천 이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4천 이라 한다. 지족천 천인들은 남녀가 정을 나눌 때 손만 잡는다. 그것으로 만족하며 다른 욕망도 그처럼 엷어진 영혼들이다. 지족천 위의 천계는 낙변화천 이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5천이라 한다. 낙변화천 천인들은 욕망과 번뇌를 거의 다 씻은 영혼들이다. 그들은 언제나 고요한 마음으로 평온하게 지낸다. 남녀간에 정을 나누는 것은 서로 바라보고 웃는 것으로 만족한다. 낙변화천 위의 천계는 타화자재천이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6천 이라 한다. 타화자재천 천인들은 남녀가 정을 나눌 때 서로 한번 돌아볼 뿐이다. 타화자재천 천인들은 욕망을 많이 씻어 냈으나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다. 그래서 여기까지의 여섯 단계의 천계를 욕계천 이라 한다. 욕계천에 사는 천인들도 항상 성자들의 가르침을 받고 배우며 닦는다. 그래서 더욱 크게 깨우친 천인들은 욕계천 보다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그러나 더 크게 깨우치지 못하고 욕망을 완전히 씻어내지 못하면 천계의 삶을 마친 이후에는 다시 인간 세계로 내려온다. 6단계의 욕계천 보다 더 높은 천계는 색계천 이다. 색계천 천인들은 마음의 욕망을 완전히 씻은 이들이다. 그들에겐 욕망의 흔적만 남아 있다. 색계천 천인들은 욕계천 천인들 보다 더 고요하고 청정하게 산다. 그래도 생각의 번뇌는 약간 남아 있다. 색계천의 첫번째 천계는 범중천 이라 한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7천 이라 한다. 범중천 천인들은 마음이 잘 정화되어서 욕망을 일체 일으키지 않는다. 범중천 위의 천계는 범보천 이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8천 이라 한다. 범보천 천인들은 욕망을 모두 떨치고, 또 선업까지 쌓은 이들이다. 범보천 위의 천계는 대범천 이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9천 이라 한다. 대범천 천인들은 범보천 천인들과 범중천 천인들을 이끈다. 대범천 천인들은 마음이 지극히 청정하여 지혜까지 밝아지기 시작한 이들이다. 불가에선 대범천, 범보천, 범중천을 초선삼천 이라 한다. 초선삼천 위의 천계는 이선삼천 이다. 이선삼천에는 소광천, 무량광천, 광음천 이 있다. 이선삼천 천인들은 지혜가 더욱 밝아진 영혼들이다. 욕망뿐 아니라 생각의 번뇌도 일체 일지 않는다. 그래서 업장( 업보로 인한 수행의 장애 )이 소멸되기 시작한다. 이선삼천 천인들은 인간 세계에서 수다원과를 얻은 이들이다. 수다원은 불가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첫번째 단계이다.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보살 부처 이것이 불가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단계이다. 이선삼천 위에는 삼선삼천 이 있다. 삼선삼천에는 소정천, 무량정천, 변정천 이 있다. 삼선삼천 천인들은 마음과 생각이 지극히 청허하다. 청허한 가운데 무한한 복락을 누린다. 이들은 마음이 허공과 같아서 마음에 걸림이 없다. 삼선삼천 위는 사선구천 이다. 사선구천은 복생천, 복애천, 광과천 무상천, 무번천, 무열천 선견천, 선현천, 색구경천 이다. 삼선삼천과 복생천, 복애천, 광과천 무상천은 인간 세계에서 사다함과를 얻은 이들이 들어간다. 무번천 이상의 천계는 아나함과를 얻은 천인들이 들어간다. 불가에선 무번천 이상의 천계 즉 무번천, 무열천, 선견천, 선현천 을 불환천 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의 천인들은 다시는 욕계로 내려오지 않는다. 색계천 위에는 무색계천 이 있다. 무색계천 천인들은 번뇌의 그림자까지 씻은 이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몸을 허공에 흩트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천인들이다. 불가에선 이들을 아라한 이라 하고 선가에선 천상선 이라 한다. 무색계천 위에는 보살과 부처들이 있는 세계가 있다. 보살과 부처를 선가에선 금선 이라 한다.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난 아직도 우리나라 어린이 합창단이 우리 동요를 이렇게 완벽하게 부르는 걸 보지 못해서다. 동요 잘 부르는 전국의 아이들을 조합해서 감성 깊은 아름다운 우리 동요들을 세계일주하며 자랑해야 되는데 왜 외국 아이들이 부른는 걸 들으며 감동을 받아야 하나? 섬집아기, 과수원길, 엄마야 누나야, 과꽃, 나뭇잎배, 반달, 꽃밭에서, 고향의 봄은 세계수준의 동요들이라고 생각한다.
감상후 한마디, 독일팀 편곡이 너무잘된것 같고 그걸 잘 받아서 표현한 합창단 여러분들의 노고를 응원합니다 아쉬운것은 이음악을 첨 접하는 와국인 합창단이나 듣는이들은 원곡을 그대로 부르게 하고 듣게 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이들고 마드리드팀과 독일팀 모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잘들었고 눈주위가 뜨거워진걸 느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