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계정 삭제했다가 탈퇴까진 오반가 그냥 가끔씩은 할수도 있는데 괜히 했나 생각들었는데 이거 보고 다시 잘했다란 생각이 든다. 매판 상체 중 하나는 10데스씩 박고 서폿은 라인 꼬인 애가 와서 지 라인에서 하던거 픽해놓고 하루종일 채팅질에 정치질...다들 자존심은 강해가지고 한번 지면 맞라이너한테 꿇을줄도 알아야되는데 고집 부리다가 갱 당해놓고 정글차이, 맵리못해서 로밍갱 당하면 서폿차이, 라이너주도권 없는데 지 킬 좀 먹었다고 말도안되는 옵젝 치거나 카정갔다가 죽어놓고 미드차이, 원딜차이 울부짖는 애들보면 진짜 환멸남 ㅋㅋ 또 점수 올리고 싶은 나는 어르고 달래가면서 멘탈케어까지 해줘야됨 ㅋㅋㅋ 이 게임 현실이 이럼
추털님 ㅈㅔ가 님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고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진짜 영상이 너무 늦어서 진짜 진심으로 미쳐버릴거 같아요.. 진심 거짓말 아니고 봤던 영상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하는데 물론 봤던 거 또봐도 너무 재밌지만... 새로운 영상이 너무 보고 싶어요.. 이 댓을 읽는다면 힘내시길 바라고 정말 응원합니다.. 아.. 정말 사랑합니다..
롤은 이제 그냥 구경만 해야하는 게임ㅋㅋㅋ당연히 롤에 진심 일 수 있고 승부욕 강한 사람들은 승패에 더 열 올리며 열정 보일 수 있는데, 잘하는 사람이 정병 환자들을 어루고 달래며 채팅을 안치고 못하는 레벌들 마저 끌고 가야 '멘탈이 좋다'는 프레임이 씌워진 정신 나간 게임은 그냥 탈출하고 웃으며 하하호호 남들 하는거나 보는게 그나마 나음ㅋㅋㅋ게다가 이젠 갱플 같은 얘들 보면 보는 것 마저 질려버림ㅋㅋㅋ진즉 탈출하고 rpg하길 천만다행ㅋㅋㅋ여러모로 정신/육체 서서히 갉아 먹는 암덩이 같은 게임임ㅋㅋㅋ탈출은 지능순
솔직히 이제 합동 게임 하는 건 정신병 제조라고 생각하고 난 2주전에 롤 지움 롤 안하닉간 첨에는 벙졌는데 잠을 개많이 자게되더라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하루 13시간은 잠 그 이후 스팀겜이나 모바일겜 간간히 하면서 하니깐 사람들이 얼굴 빛이 다르다더라 평소보다 많이 웃는다고 롤 끊으면 진짜 인생 기분이 달라짐 안좋은 인터넷 문화가 이미 정착했으니 멘탈 챙기고 싶으면 피하는게 맞는 것 같다 나 혼자서 착하게 굴어도 참는게 한계가 있고 그냥 혼자 던지는 거 보면 울화통이 터지니 롤은 180도 박귀지 않는 이상 난 평생 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