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법 A to Z - 초보꿀팁부터 고수꿀팁까지 (자막추가) 

감사합니다. 이번 추석엔 밀린일들과 함께하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즐거운 명절보네세요

감사합니다~ :)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려요

가능한 쉽게 설명드리려고 애쓴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현진이넹~~~ ㅎㅎㅎ 고마워. 잘지네고 있지? 😁

@@justcoffee. 넵 잘지내고있습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두가 20g, 뜸포함 추출하는 물의 양이 총 200ml라면 추출되어진 커피는 약 165ml 전후가 될겁니다

그라인더는 가성비론 와블리스가 아주 좋더군요. 좀더 윗등급으로는 펠로우 오드 추천드리구요. 온라인에서 커피머신들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그중에서 전자동은 가찌아가 신뢰가 가더군요

잘하셨습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맞춰가는게 최곱니다~~!

네 차이가 발생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3번 끊으면 드리퍼 내에 차오르는 물의 높이가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약배전 ~ 강배전... 가늘게 ~ 굵게. 이렇게 점점 굵게 하시면 됩니다. ^^ 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본인 입맛에 맞게 굵게 가늘게 조절해보시면서 맛보시는게 중요해요!

네~

응 내가 못본건가?

재밌는겁니다 ^^ ㅎㅎㅎ

@@justcoffee. 그쵸? 어려운건 아니죠?

대빵 어려워요​@@toto0409

이미 가스가 충분히 빠져버린 상태여서 그렇습니다

물 온도가 낮으면 즉, 커피가 식으면 산미가 더 잘느껴집니다. 물 온도가 높으면 커피 성분이 더 많이 추출되어 쓴맛이 신맛을 가려줍니다. 물 온도가 높으면 과다추출되거나 원두를 태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 온도가 낮으면 과소추출되어 신맛이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정보가 틀리다면 반박해주세요. 무조건 잘못된 정보라고 하지마시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공부할겸^^

@@sefil7983 그게아니죠 ㅋㅋ 라이트한원두를 추출할때 95 96도를 왜쓸까요? 라이트한 원두에서는 추출력이 부족하기때문에 조직이 덜 열려서 온도를 높여서 뽑는거지 높은 온도로 추출한다고 산미를 잡아주는게 아니구요 마실때는 식어서 산미가 올라가는게아니라 우리 혀가 식었을때 더 세밀한 맛을 느끼기에 산미톤을 더 많이 느끼는 겁니다

라이트한 원두는 신맛이 가득 차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온도로 커피를 내리면 쓴맛 자체가 없기 때문에 신맛이 더욱 강해집니다. (추출력이 강해진다고도 표현할수 있지요) 대중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커피들은 중강배전~강배전 커피들입니다. 이런 커피들은 쓴맛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온도로 커피를 내리거나, 분쇄도가 가늘거나, 물과 커피의 접촉시간이 길면, 쓴맛이 더 많이 녹아내립니다.(추출력이 높아져서요) 그리고 이 쓴맛이 녹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하기 때문에 신맛이 거의 추출된 후에도, 추출되어집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물온도를 높히면, 분쇄도를 가늘게 하면, 물과 접촉시간을 늘리면 진해지고, 쓴맛이 더 녹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이맛이 신맛을 가립니다. 실제 신맛이 줄어든건 아니겠죠. 레몬에이드를 만들때, 설탕을 추가하면 신맛이 덜 느껴지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실제 레몬에이드에 포함된 신맛은 적어지진 않은거구요. 배전도에 따른 커피가 가진 맛의 구성이 달라지는 부분을 같이 고려하면, 저의 이야기가 이해가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