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경험으로는 "단단"보다는 "탄탄"이 허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기준으로 물렁한 매트리스는 제일 최악이였고요ㅠㅠ 그리고 혹시 집에 쓰는 매트리스 가 오래되서 군데군데 꺼진 분들은 꼭 매트리스 바꾸거나 탄탄한 토퍼를 올려서 사용하세요 저도 올려서 쓰는데 차원이 다릅니다
디스크 환자로서 나한테 맞는 침대 만나는 것도 행운이더군요. 교대근무라 야근시 회사에서 자는데 회사침대가 좀 찝찝해서 그냥 바닥에서 잤거든요. 근데 최근에 침대에서 함 자보자 싶어서 잤는데 의외로 아침에 허리가 너무 편해서 침대보 벗겨서 브랜드 찍어놨어요 ^^ 그냥 저가 스프링 매트리스던데 야근때마다 침대 이용합니다. 좀 비싼 메모리폼도 사용해봤지만 허리가 더 아팠던 기억에 침대를 무서워했는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체형, 체질과 디스크 상황에따라 케이스바이케이스 인듯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