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그냥 수입차면 다 비싸고 다 신차로 뽑는줄 알았는데 신차기준 1억 언더 수입차 연식좀 된 중고 타고다니는거보다 신형g80 타고다니는게 더 돈있어보임 ㅋㅋ 중고로 가오잡는것도 m340i 급 미만은 그냥 너무 없어보여. 특히 3시리즈나 c클 옵션다빠진 핫바리 ㅡㅡ;;
과거 에 w205 로 기변하려다가 시승해보고 학을띤 다음에 bmw랑 제네시스만 타고있는 사람 입니다... 시계전문브랜드(태그호이어.오리스.론진 등등) 에서 나온 다이버시계 를 사고 싶으시면 3시리즈를 사시고 구찌나 패션브랜드 에서 나온 200기압 방수라고 적혀있으나 스크류 잠금도 안되는데 생활방수도 안되는 대체 뭐하자는거야 느낌의 다이버? 시계 를 사고 싶으시면 c클래스 를 사시면 됩니다. 브랜드 랑 외관.실내 를 중시하시는분들도 있기 때문에 취향은 존중합니다. 근데 자동차는 옷이나 패션템 이 아니라 기계지 않습니까 ?? 영상속 3gt 적극추천 합니다. 레 레쓰고!
감가..? 가격방어는 중고차팔이들이 인터넷에 올린 아반테 AD가 최고 아닐까요? 인기 차량답게 형편없는 상태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금도 1,300~1,500만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운행한 지 5년이 지난 차량인데도 출시 당시의 신차 가격에서 겨우 1백만원이 떨어진 가격으로 올라 온 매물도 있더군요 (아마도 요즘 반도체 이슈때문에 신차 출고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다 보니 중고차팔이들도 이런 기회를 놓지지 않는 모습이네요)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운행한 지 겨우 몇달 정도만 된 거의 신차컨디션도 아니고 적어도 몇년이 지난 차량들이 거의 신차급 가격으로 올라와 있다는 게 놀랍지요 보통 중고차는 정말 인기없는 모델은 빠르면 3~4년, 보통의 모델들도 5년이 지나면 출시가의 반 이하로 내려 가지요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차팔이들이 스스로 말하는 지론입니다) 예전에 구아방(초기아반테)이나 엘란트라같은 경우는 5~7년 정도 지난 모델은 1백만원 정도이거나 그 이하에 구입이 가능했지만 그 이후의 모델인 아반테 HD는 10년 이상이 지나고 주행거리도 10몇만이 훌쩍 남은 차량일지라도 요즘 4~5백만원에 차팔이들이 올린다는 걸 알수 있죠 내가 팔땐 2백도 안 쳐 주던 차량이 얼마 뒤에 차팔이들이 5백이 넘는 가격에 매물로 내 놓는게 보통이지요 반도체이슈때문에 저렴하게 중고차량을 알아 보는 소비자들이 더 힘들어 졌어요 중고차팔이들은 겉으로는 소비자와 상생을 외치지만 여전히 등 쳐먹기를 노리고 있지요 요즘 중고차를 보러 가시면 붙여 놓은 가격을 액면 그대로 보지 마시고 차팔이들이 올린 가격에서 최소 20~30%는 흥정을 해 봐야 합니다 어차피 정상적인 경우보다 훨씬 뻥튀기해서 가격을 붙여넣은 거니깐요 굳이 중고차를 보러 가기보다는 여전히 반도체이슈 때문에 각종 옵션이 대거 빠지고 언제 나올지도 기약이 없는 신차를 마냥 기다리는 이유가 중고차와 차팔이들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