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배우가 안중근 의사님을 너무나도 닮아서 전생에 안중근 의사님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닮았음.. 정성화 배우는 안중근 의사님을 닮아서 기분도 좋을거 같고 존경하실거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정성화 배우가 원래 개그맨였다는데 뮤지컬 배우로 길을 틀었어 성공하셨고 안중근 의사님이 역할을 맡아주신거 너무 감사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ㅠㅠ
@@user-tj4yt4ur1s당시 대한제국 입장에선 온건파든 강경파든 우리나라를 침략한 국가의 우두머리인건 변함없고 한일합병을 반대했던 이유도 우리나라를 위해서라기보단 일본에 돈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합병을 하게되면 막대한 비용과 책임이 따르기에 천천히 합병하려던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의 운동이 일본에 큰 영향을 준건 사실이오
이거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전율이 장난 아니에요.. 진짜 배우분들이 노래 부르때마다 감정이 잘 전달되어서 그런지 계속 울고, 또 울었던거 같아요... 진짜 꼭 강추합니다. 진짜 뭔가 엄청 더 말하고 싶은데 표현력이 안 좋아서 여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진짜 꼭 영화관에서 봐주세요..🥹
어제 시사회 봤는데 중반부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울컥하면 울어야지 해놓고 초반부 울컥은 하는데 눈물은 안나서 감정이 메말랐나 했는데, 결국 눈 퉁퉁이 되어서 나가다가 스탭분이 발견하셔서 인터뷰까지 해버렸어요. 국내 뮤지컬 영화라는게 참 익숙치가 않아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어느순간 빠져들테니 초반부터 너무 겉돈다 생각들어도 걱정마셔요! 기존 뮤지컬의 장점은 있으면서, 영화로 바꾸면서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고 표정 연기 제스쳐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더더욱 몰입이 잘 됩니다. 그리고 장면전환이 약간 어릴적 보던 애니메이션(?) 같은 매력도 있어서 소소한 즐거움이었어요 정성화님은 이번 영화 통해서 안중근 의사는 정성화 아님 누가하나 싶을 정도고 김고은님은 노래를 '잘' 하는건 알았으나 연기까지 '같이' 잘하는게 사기캐고 나문희님은 말 안해도 알거구 다른 배우님들도 어색하지 않고 유쾌할 땐 유쾌, 또 구슬플 때 구슬픔을 정말 잘 표현 하셨어요. (인터뷰 때 이렇게 잘 말할걸,, 뇌가 순수한 상태로 말했더니 정말 감명 깊은 부분을 하나도 말을 못했어요,, 아쉬워,,) 그냥 개봉 오픈런하세요. 만명 10만명 100만명 1000만명 이런 기념적인 숫자 안에 들어가는게 영광일 정도,, 영웅 대박나자 ㅠㅠ
소일본제국에건 대한제국이 진짜 공포대상이었음. 국력도 일본보다 강해서 만주 다음은 일본제국 정벌인데 일본놈이 그러기 전에 만주패전을 이용해 집어삼켰지. 대한제국은 과거로 회귀하기 위해 독립투쟁 해왔지. 일본놈들은 너무 위세가 약하니까 조선인에게 잔인한짓까지 행해온거다. 그래야 조선인들이 무서워서 일본에 충성하지. 지금은 부활한 대한제국은 대한민국이 되어 일본보다 강대국 반열에 있음. 그래서 일본놈들이 한국 넘볼 엄두도 못내지. 한일중이 왜 사이가 안 좋냐면 아시아 내에 패권에서는 경쟁자야. 중국은 친한국가들 6개국 챙겼고 한국은 12개국, 특히 인도랑 완전 친함ㆍ필리핀과도 친하고 일본은 2개국ㆍ베트남ㆍ대만
영상 보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 옹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올해 돌아가셨네요... 몇년 전 무한도전에도 출연하셨는데 향년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살아생전 한번도 만나지 못한 아버지 안창호 선생을 부디 하늘에서는 만나셨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는 이분들에 의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것이고 이분들의 행적을 그리고 그 마음을 기억하고 그 뜻을 공감하는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 자체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일제시대때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고 희생했던 사람들을 짖밟고 그 재산으로 지금까지 그 권력을 가지고 정치권을 기웃거리면서 일제를 찬양하고 자신들의 재산보존을 위해서 자신들의 행적을 미화하는건 우리 근현대사가 기억에서 흐려지고 있다고 판단해서일테죠. 얼마전 뮤지컬로 보고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영화로 나오니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