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돌님 역시 경력자(?)이셔서 좋아하는사람에게 안부보내는것도 예의도있고 재치도 있게 잘하시는거같음 누군가가 나좋다고 저렇게 티나면서 예의있게 카톡보내면 그사람에 대해 아무생각없다가도 웃음이 날꺼같고 좋은 인상으로 남을꺼같음 역시 히디님이 잘 잡아채서 잘 결혼하신거같아요ㅋㅋ
솔직히 인제 헤어진지 언 몇개월 됐는데 인제 마음 깊은 곳에 있던 상처는 남아 있지만. 천천히 나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딱히 인제 생각 안하고 살려구요. 히히 좋은 여자 다시 생겨서 행복하게 살려구요. 보란듯이 앞에서 언제간 웃는 저를 보며 후회하고 절망에 빠졌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건 뭐 지나면 없은 절망이니까요. ㅋㅋㅋ😂
친구중 남친과 사이 안좋았을때만 자세하게 스토리 얘기하고 좋았을때는 얘기잘안하는 애가 있어서 저는 그런 남친 왜 만나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둘 사이 좋아져 친구 데리러 남친이 오면 안좋은 얘기만 들은 남친이라 내가 그남자를 보는 눈이 곱지 않게됌 이건 여자친구의 잘못이 제일 큼 오해를 풀었다면 그 얘기도 해줘야하고 좋은점도 얘기해줘야 함 남친과 사이 좋을때는 친구 만날 시간이 없고 안좋을때만 친구 만나거나 전화해 자세히 얘기하니 저런 문제가 생김 친구와 상담시 싸우는 똑같은 상황을 나아지는 결과없이 계속 반복하게 되면 그친구도 이상해보임 안맞는 사람은 빨리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복이다 결혼할 인연은 진짜 있음 한국인은 평균 3~4명 사귀고 결혼한다고 하던데 20대는 여러 다양한 사람 만나보는게 좋고(내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내 취향을 찾는 시기) 20대 후반이나 30대되면 원하는 이상형이 어느정도 정해지고 시간이 없으므로 만나보고 내가 원하는 사람만 애프터해서 만나면 된다
여러분. 저것도 정말 친한 진짜. 내. 친구에게만 해줍니다 ㅎ 만약 그닥 안 친한 새끼가 징징거린다면 차였어? 찼어? 차였어? ㅋㅋㅋㅋㅋ 차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얘들아~ 이새끼 차였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뒷말 전혀 안 들어요 놀리기 바쁨 위로? 모르겠고 개꿀잼 발견에 즐거워함
'나 혜어졌어'하면서 우울하다면, 차였나, 찼냐? 물어 볼 필요성이 없을 것 같은데. 대부분 차였다는 것이 맞다. 오히려, 찼다는 것은 마음이 안드는데, 기회를 잡고 찼다는 것으로 기분이 홀가분할 것이다. 그런데, 내가 찼는데, 우울하다면, 감정조절을 못해 욱하고 해어져라고 말했지만, 해어질 마음이 없지만, 상대편이 그래 해어져 말하고 해어졌다는 것은.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