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내고 난뒤 그의 고향으로 귀농을 하여 노후를 보낼 계획이었다. 그는 두부를 외상으로 사는것을 좋아했고 밀짚모자를 쓰고 자전거를 즐겨 탔다. 어느날 아침, 그는 평소에 자주 가던 바위에서 일출을 보러갔다. 그 순간 누군가가 그를 바위 위에서 밀었고 "어어 밀지마라"라는 소리와 함께 부엉이 곁으로 가게 되었다.... 모두가 그가 죽은줄 알았으나 누군가가 그를 잡고 지하실로 데려갔다. 결국 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