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처음 원정간 전북팬입니다. 속이 쓰리네요. 다음엔 꼭 이기는 장면 보여드릴게요. 하지만 어쩌나요. 이게 스포츠고 기쁜날도 울산전처럼 슬픈날도... 그리고 일부 울산 어린 친구들 유감입니다. 경기 끝나고 원정석 출구에서 어린친구들 무리를 이뤄 시비를 걸더라구요. 어린 친구이기에 다들 무시했지만 이런 원정 경기장 밖 시비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전북팬들 자동차로 돌아가며 걷는 길에 차타고 쌩 지나가며 걸어가는 전북원정팀에게 시비거는 차량만 2대나 보았습니다. 짧은 순간에. 서울, 포항, 강원 등 원정을 다녔지만 경기장 밖에서 이런 경험 처음이었습니다. 이게 울산팬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일부겠지요. 그리고 그 어린 친구들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그렇게 배운것을.. 그런 모습을 제지하지 않는 부모가 참... 이게 울산 이미지 먹칠하는줄도 모르나.. 하며 한심하더라구요.. 축구는 전쟁이라지만,, 딱 경기장 내에서입니다. 경기장 밖은 모두들 가정부양하고, 치열하고 공부하고,, 취준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전쟁은 경기장 내에서만 합시다.
경기전 아주 어린 초딩생들 그림그리기 시상식 하는데 같이 박수는 쳐주지 못할망정 울산 행사인데 응원만 죽어라 하는 전북 보면서 나도 엄청 실망 스럽고 유감스럽던데요? 미아 관련 방송 나올때도 전북 콜리더라는 사람이 응원 멈추게는 못할망정 콜때리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건 올바르고 맞는겁니까? 저는 전북에 1프로도 사적인 감정 없는 사람인데 관중석에 앉아서 보고 있자니 엄청 불편하던데요.. 그냥 피차일반입니다..
@@user-uq3vj3sp1e 전 울산 욕하는게 아니라 어린 친구들 경기장 밖에서 하는 이런 행동, 특히 원정석 입구에서 이런 행위가 자칫 충돌을 불러오기에 경기장 안의 열기를 밖으로 끌고 오지 말라는 취지에요. 울산팬들 대부분은 그렇지 않겠죠.. 그렇게 믿고요. 다들 K리그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경기장 밖에선 다들 먼길 온 손님들인데.. 어디든. 이런식의 너가 뭐하면 너도 뭐 있냐. 식의 대응은 서로의 감정만 싸우고 나아지는 점이 없죠. 그러면 상대 안좋은것만 골라서 니가 낫니, 내가 낫지.. 이런 굴레.. 딱 그런 수준을 경계해야합니다. 그리고 울산 승리 축하드려요.
경기전 아주 어린 초딩생들 그림그리기 시상식 하는데 같이 박수는 쳐주지 못할망정 울산 행사인데 응원만 죽어라 하는 전북 보면서 나도 엄청 실망 스럽던데요? 미아 관련 방송 나올때도 콜리더라는 사람이 응원 멈추게는 못할망정 콜때리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건 올바르고 맞는겁니까? 저는 전북에 1프로도 사적인 감정 없는 사람인데 관중석에 앉아서 보고 있자니 엄청 불편하던데요.. 그냥 피차일반입니다..
@@user-ge4dj3ts5v 하,,우리또 이런 소모적인 논쟁 좋아하지 그쪽이 했던 쓰레기짓거리들 먼저 나열해 볼까? 하나씩 우리 풀어 볼까? 내가 친절히 풀었던거에 대해 먼저 얘기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안할거면 꺼지고! 저지역 머,지역 비하하는 그런 좃같은 논리는 어디서 가져 온거야 나 오랫동안 경상도 사람인데 경상도 말하는거야? 걍 한팀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부들거리지 말고 안할거면 저리 꺼지고 논리와 사실 가져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