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을 5리터 덜 들어가는 연료통 가지고 엄청난 단점이고 큰 문제라고 하는게 도통 이해가 안되네 만땅 넣고 타는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경차 타는 사람들은 반나절 마다 주유소 만땅 채워야 할듯 나같은 경우는 셀프주유소생긴 이후로 만땅 주유시 승인후 취소 다시 승인 지저분해지는 카드 사용 내역 때문이라도 만땅 안넣게 되더이다
장단점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너무 잘봤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것도 처음이네요. 영상을 보니 확실히 쌍용에 대해서 좀더 진심이신것 같아 글을 적어 봅니다. 장점은 물론 얘기 및 공론화가 잘 안되는 부분은 있지만 단점은 상당히 공론화가 많이되죠. 근데 여기 영상에서는 일반 소비자가 생각하는 단점에 대해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 소비자가 주장하는 단점중 우선은 네비게이션 먹통 이슈가 제일크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비게이션 조작이 일반 물리적 버튼식 처럼 단조롭지 못하는건 터치식이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적응하면 문제 없다고 차주들도 다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터치식이 먹통이 되고 블랙아웃 현상이 나타나면 얘기가 달라지는것이지요. 네비게이션을 통해 통합 디스플레이로 구성해 놓고서는 네비게이션이 먹통이되면 나머지 기능또한 먹통이 되기에 소비자들은 답답한거지요... 차 문을 열었을때 물이 차 안으로 떨어진다던지, 흰지 부분에 녹이 맺혀있는 현상이라던지, 기능고장은 덤이구요. 만약 쌍용에 정말로 관심이 있으시고 토레스 차량에 정말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블로그 및 카페에 지금도 활동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셔도 아실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단점도 물론 단점이겠지만 정작 직접 운행하는 차주들에게(제 의견의 많이 들어가있습니다.)는 지금 말씀하신 단점보다 더 큰 단점이 차주들을 조금이라도 후회하고 있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토레스 차주로써 이렇게 의견을 내보네요~ (모든 토레스차량이 그렇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또한 뽑기가 잘되서인지 네비 먹통 형상은 한번만 나오고 지금 3달째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저 이외의 다른 토레스 오너들분들께서 격는 공론화된 단점들을 얘기 드린겁니다! 토레스 좋아요!)
녹이 피거나 기능고장 같은 언급하신 부분은 분명히 정확한 단점입니다만은, 지금 영상은 시승기 영상이므로 그런것까지 캐치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블로그나 까페에 많은 차주님들이 적어놓으신것 저도 아는데 그런것들을 사실검증없이 영상에서 언급하기도 힘든 부분이 있을테구요. 이해해주셔야할듯요
토레스 오너입니다 터치시 반응 범위도 조금 크게 해주셨으면해요 주행중 좌측 아이콘으로 미디어나 네비 버튼을 자주 활용하는데 정확하게 아이콘 중앙을 누르지 않으면 화면이 잘 안넘어가더라구요. 주행중에는 전방주시하느라 대충 누르게 되는데 화면전환이 안됩니다 결국 잠깐 1~2초정도는 화면을 보게되는데 이게 주행중에는 얼마나 위험한지 운전자분들은 아실겁니다.
토레스 6000km 탄 오너로서.. 네비게이션 화면에서는 도대체 어떤 음악이 재생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는게 너무 불편해요. 사이드 시계보이는 창에 미디어 상태창이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차를 탈때마다 블루투스 연결을 다시 들어가서 해야하는것도 너무너무 불편해요.. 10년 전 차도 자동으로 되던건데..
토레스 7월 24일 출고하고 오늘까지 약 5,000km 주행 했습니다. 연료탱크 용량과 열선, 통풍시트 버튼은 확실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네비는 가던길만 가서 그러려니 하는데, 주행가능거리 약 200km 남았을 때 30리터 정도밖에 주유가 안되고있어서 너무 자주 주유소에 왔다갔다 합니다. 운전 도중에 열선이나, 통풍시트 켜고 끌때도 공조장치 화면을 꼭 봐야만 누를 수 있어서 위험하기도 합니다.
네비게이션은 원래 그게 정상인데 안피디님 말처럼 2번째 빠져야할 키로수가 고정되면 안되죠 첫번째 빠져야하는 키로수가 2km 이고 그다음에 빠져야할 키로수가 4km 라면 차가 계속 이동중이니까 첫번째 빠져야하는게 1.5km 가 되면 그다음 빠져야할 키로수가 3.5km가 맞는거죠 이걸 안피디님 말처럼 두번째 빠져야할 키로수를 고정해버리면 첫번째로 빠진다음에 2번째가 갑자기 키로수를 확 낮춰서 갱신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음?
내비게이션 문제는 쌍용차 코란도C를 오랫동안 타면서도 느꼈던점인데, 쌍용차 내비서비스를 어디서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이나비? 내비 표시랑 길안내가 엉망이라기 보다는 엉성하다고 느낄때가 너무 많았음. 예를 들어 첨 가는길에서 좌회전하는데 바로 1-20m 전방에 고가도로로 연결되고, 오른편으로 고가 아랫길이 형성되어 있는데, 좌회전 해서 직진하라 해서 고가탔는데, 그때서야 고가도로 오른쪽 아래로 길이 표시되고.. 차는 이미 고가타고 가는데 오른편 아랫길 가는것처럼 표시되어서 경로 재검색시켜야 되고, 덕분에 한참을 돌아서 다시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상황이 여러번 있네요. 기아차는 카카오맵에서 서비스 받는거 같은데, 얘네도 비슷했는데 계속 업데이트가 되는지 갈수록 안내가 나아지더니, 같은 길의 경우 좌회전에서 미리 안내를 해주더군요. 암튼 쌍용차 내비 안내는 지금까진 좀 미묘하게 많이 엉성한 느낌? 그래서 항상 카카오맵연동시켜서 보고 다녔음.
솔까 오너로서 3000k 주행 후 소감... 140까진 좀 소음이 올라오지, 안정감 있더라(타이어압력에 따라 좀 다른 듯 함), 140이상 밟으니, 차 형태에 따른 공기저항감이 묘하게 느껴지는데 이걸 불안정과 혼돈될 수 있겠음... 연료통은 정말 개짜증... 영업직등, 장거리맨들은 정말 기름 자주 넣느라 짜증날듯... 열선시트나 공조 갠히 두 번 터치해야하는 이유는? 좀 얼탱없음. 네비는 걍 띨빵... 현기량 비슷한 엔진반응성,,, 미션은 4/2륜 모두 도요타에 들어가는(아이신)... 난 이껏땜에 샀음... 승차감은 그랜져ig 와 비슷... 디자인은 호불호이나,,, 아저씨들 깜놀에 주목받고... 가성비는 20%우수하고, 결론은 살만한 차... 답글
렉스턴스포츠 차주입니다. 아내가 토레스를 살까하는데 말렸습니다. 역시 쌍용은 쌍욕이구나싶습니다! 저는 기계장치들은 어느정도 고장도나고 결함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잘 고쳐주면 되는 거 아닐까요? 쌍용 AS개판입니다. 흉기차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둘다 똑같을바에는 흉기차가 낫죠! 왜 쌍용것을 타겠습니까? 시간을 내서 AS센터에 가는 거 자체가 피해 아닌가요? 제대로 고쳐줘야지! 특히 디스플레이쪽은 완전 고물임. 다시는! 왠만하면! 쌍용차 안탈겁니다. 아내는 트렉스나 QM6로 고민중이고요, 저는 카니발이나 스타리아 고민중입니다.
토레스 오너로서 징점 3가지는 격하게 공감하는 바이고, 단점 중 연료통을 제외한 나머지도 격하게 공함하는 바입니다. 이건 오너 아니면 찾기 어려운 것들인데 단순한 시승이 아니라 꼼꼼히 살펴 본 시승기라는 게 느껴집니다. 아, 연료통 부분에서 공감하지 못한게, 저는 연료게이지가 거의 마지막 한 칸일 때 주유하는데, 6만원 넣으면 마지막 칸 전까지 주유가 되거든요. 물론 사용자 환경에 따라 부족하게 느껴질수 있고, 그때문에 연비가 안좋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튼 좋은 시승기 잘 봤습니다!
아 딴지는 아닌데 . 그것도 일종의 가성비라면 가성비긴한데 . 제 의견은 좀더 소비자들에게 실속있는 옵션만을 구성해서 내놓은 쌍용의 전략성공이 아닐까하는. 현기의 같은 라인업에 같은 옵션만 넣고 가격비교하면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다만 현기는 옵션장사를 더 풍부하게 하는거고 쌍용은 실속패키지 전략으로 내놓았다 이 차이인거 같아요
시승중 네비 다운된적은 없으신지요? 혹 맘대로 멈추거나 ,꺼지거나, 아님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먼 산으로 네비가 간다거나….뽑기가 좋은 차라 그런지..그런건 없엇나봅니다…제일 깔끔하고,정리된 내용으로 올려주셔서 올라오는대로 꾸준히 시청중 입니다!!! 이게 끝이 아닌 계속 시승기 해주십시요..키로수가 올라갈수록 하나씩 하자가 발생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적제 공간확보라 적게 만들수있고 굳이좀 크게해서 차무게 연비 때문아닐까요? 도시에 주유소도 많고 겨울이면 수분때문에 기름 가득 넣는데 좋을듯 합니다 지금투싼 끌고 다니는데 기름 가득넣고 다니면 공기가있으면 브레이크 밟을때 뒤에서 출렁출렁되는 소리가 들려요 기름통이커서 가득 주유시 악셀밟으면 좀 묵직한 짐덩이 넣고 다니는 그런기분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