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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건 여러가지 이유가 복잡적으로 짬뽕이 되면서 나타나게 되죠... 회사에서 지원을 안해주고 장비와 인력은 부족하고 연구원들의 수준은 떨어지고.. 사장과 회장은 무관심하고.. 그리고 그 가운데 무능한 팀장이 껴있거나.. 등등... 그래서 이런걸 그냥 그 회사의 역량이라고 부릅니다. 회사의 역량이 부족한거죠.
토레스.. 출고 후 6개월 넘었는데 겉은 멋있게 보이나 내실은 허접하기 짝이 없네요. 내장재 잡소리도 많이 나고, 특히 소프트웨어는 사용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내비가 최신 소프트웨어 버전인데 블루투스도 매번 다시 등록해야합니다. 처음 KG를 구매해봤는데 이제 저는 물론 우리 가족 모두 절대 KG 차량을 구매할 일이 없습니다.
토레스 2022년7월 출고된 T5 벨류업 패키지 차주입니다. 25000km 주행하면서, 일단은 만족은 하지만 지금 안피디님께서 지석하신 내용은 매우 공감합니다. 스마트 키만 아니었으면, 저는 깡통모델을 구입했을 겁니다. 이유는 전자 장비들은 오류발생시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기계적인 부분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전조 증상들이 생기기에, 차주들이 인지 할고 이에 대응을 하게 되는데, 전자 장비들은 어느 순간 안되기에 대처가 매우 난처합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안 넣었다고, 주변 친구들한테 미친놈 소리까지 들었지만, 최근 나오는 차들의 결함을 보면 안 넣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제 차량은 강원도 지역을 가면 네비가 잘 먹통 되더라구요. 그리고, 실내 앞유리쪽으로 주행시 알 수 없는 돌빵 소리가 나는데, 이건 정비소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반도체 제조업 30년 하면서 느낀건 전자 장비들은 잦은 전원On/Off는 좋지 않다는 것이죠. 이건 일반 가전들도 그렇구요. 오히려 하루 종일 사용하는 냉장고는 순간 정전 아닌이상 맛이 안 갑니다. 항상 전원이 켜져 있는 핸드폰 역시 10년 이상 사용해도 베터리 성능이 저하하면 저하했지 맛탱이 가는 일은 드뭅니다. 이런거를 고려해서 차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도 우연히 evx 보고 홀딱 반해서 여기 저기서 견적까지 받아 놓았는데 여기 영상 보기 전에도 유사한 소문을 보고 듣고는 마음을 접고 다른 브랜드에서 유사한 차량이 나오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 생각 굳히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 잘 봤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적극 고려해 보려고요.
토레스 2년차인데 초기에 주행중에 시동 꺼졌는데 아직까지 대응 불가능 거기에 서비스 프라자 직원분들 진짜 개 불친절함 각 도시마다 있는 지점장 교육 제대로 해야할 듯 진심 싸가지 없음 거기에 가끔가다가 운전석 오토윈도우 안되고 핸들 노래 넘기는 리모컨 안돼요. 거기에 경고등 오류도 계속 뜨고ㅋㅋㅋㅋ 안드로이드 오토는 뭐만하면 계속 끊겨서 제대로 되지도 않음 결국 그냥 폰네비 사용 중, 심지어 스피커도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지 마음대로임 어떨땐 5도 크고 어떨땐 10도 너무작음
토레스는 비교적 잘 팔리고 유저들이 많은 차지만 코란도…진짜 답없습니다. 이렇게 이슈화도 되지않을뿐더러 토레스와 공유하는 부품도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전자기기부터 하체 쇼바 문제 정말 많은데 이슈화가 잘 안되다가 토레스로 이슈가 되네요 ㅠㅠ 쌍용 사신 다는분들 말리고 싶어요😢
24년식 토레스 차준데 발끈해서 들어왔더니 뭐하나 틀린말이 없다. 저 피디처럼 네번이나 끊킨적은 없지만 첫 연결시 화면 안뜨는 문제, 가끔 주행중 재부팅 문제는 아직도 여전하다. 하지만 조금만 토레스를 옹호 해보자면 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는 솔직히 현기가 짱이다. 한국사람들이 차 성능보단 옵션에 환장하는걸 누구보다 잘 캐치하고 그렇게 발전해왔기때문에. 근데 첨단 전자기술덕에 급발진의 가능성도 같이 안고가는것도 사실임. 불도나고. kgm은 전자장비,디스플레이는 이따구 수준이라도 검증된 사골 엔진,미션 시스템에 잔고장 걱정없이 내구성위주로 세팅해놔서 고장이나 급발진의 걱정은 없이 탈수있어서 맘은 편함. 뭐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고봄. 짜증나는 부분이 있는만큼 안정적인 부분도 분명 있음. 전자장비의 편의성 보단 잔고장 걱정없이 타는 차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으로 난 현재 토레스에 매우 만족함. 딱 돈값하는거 같음. 출발 힘있고 소음,진동 잘잡아주지만 고속주행은 시끄럽고 개답답. 3천만원 suv한테 많은걸 바라는건 욕심 아닐까 싶다. 이가격에 넓고 이쁘고 도로위 희소성 만으로 난 넘 좋음. 근데 담차는 쉐보레 타보고 싶다ㅋㅋㅋ 크로스오버랑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ㅋ
지금보다 쌍용(kgm)이 더 힘들었을때 응원하는 마음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했습니다 그전에 타던 렉스턴이 너무 좋았 거든요 하지만 역시 부족한 점이 많았고 그래도 쌍용이지 하면서 렉스턴 신형을 구매 하려고 전시장에서 구경을 하고 비교 대상이던 익스플로러를 보러 갔다가 바로 익스를 출고 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포드가 쌍용과는 너무 다르게 차가 좋아요 ㅠㅠ 응원하는 마음이 아직 남아 있어 댓글 남겨 봅니다 지금 영상에 있는 내용 빠르게 개선 되기를 바래요 ㅠㅠ
22년 11월에 인수받은 차주로서 참 안타깝다. 기술력의 차이는 인정하지만 후속조치가 아쉽네요. 내가 뽑기를 잘한건지 남들보다 무덤덤한건진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론 잘 타고 있습니다. 네비화면으로 유튜브 동영상도 감상 잘되고, 동력계통도 이상없고, 음주차에 당해 사고 크게 났었는데 차는 진짜 안전합니다. 다음차는 일제차 타보고 싶네요.
코란도c차주입니다 토레스 대응 과거차와 다르지 않았네요 10년동 안. 꿀렁대며 원래 이렇게 타는 차 인가 싶었는데 스포티지보며 아 200더주고 저거 샀어야 했다는. 후회 참 많이 합니다 10년 정비 기름값 정산해보니 그게 더 경제적 독일차 타보니 이래서 좋은차 타나 느낍니다
1. 토레스 가솔린 타고 있습니다. 애플 카플레이를 위한 기기?를 토레스랑 연결 후 옵션에서 뭐 하나 만지면 오류 없이 되구요, 연결 끊긴 적 있긴 한데 케이블 뽑았다가 다시 꽂으면 이상 없이 작동합니다. 그리고 무상으로 받은 이 기기 말고 사제로 구해서 다는 건 오류가 없어요. 2. 이건 기술력의 문제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애플카플레이 기능] 또는 [자체네비, 블루투스 기능] 둘 중 하나만 사용해야 오류가 나지 않고 연결 잘 됩니다. 3. 디스플레이 UI와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불편한 거 1도 없습니다. 그냥 취향의 차이 같아요. 주로 까이는 내용이 차량의 기본 성능과는 거리가 먼 편의 사항들인데 이런 것들은 1. 디스플레이 ui 는 취향 차이 2. 애플카플레이 관련은 그냥 조금만 만져보면 해결됩니다. 당연히 고객 입장에서야 모든 기능들이 척 해서 딱 되면 베스트겠죠. 헌데 그런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지 않나요? 그리고 저 쌍용차는 처음 탑니다. 그런데 차량 질감, 센터 서비스 등 생각보다 제법 좋아서 아주 만족하며 탑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기능 상의 문제가 아닌 이런 것들이 연구소가 어쩌니 저떠니 하면서 까지 민감하게 까여야 할 문제인가 싶네요. 정작 타고 있는 사람들은 잘 타고 있는데 일부 유튜버들은 흠을 잡고 싶어 안달난 거 같네요. 그러면 제조사에서 뭐 떨어지나요? 안전과 아주 아주 밀접한 급발진과 화제 관련해서도 화 좀 내고 취재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쉴드 개오지네 알바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제로 구해서 다는건 오류가 없다는 것 부터가 존나 문제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밥만 먹으면 배탈나서 식당밥 먹었더니 소화도 잘 되고 편안하더라~ 같은 소리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빨아먹어라... 너만 좋아하는 그 쌍용 너만 사랑하는 그 K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토레스 깨솔린 사고 2만 키로쯤 달리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너무나 이쁩니다.. 하지만 출고때부터 계기판 판넬 불량에 5천키로 넘자마자 플라스틱 댄스추는 잡소리 ...잡소리는 ㄹㅇ 10년식 쌉구형 기아차보다 심함ㅋ 차는 뭐 이가격대면 나쁘지는 않는데 ㄹㅇ 뭔가모르게 다음차는 KGM 사고싶지는 않음
24년 2월24일 T7 토레스 차량 구입하고 10일정도 운행중인 사람입니다. 24년형 신차로서 풀옵션 20인치 디이아몬드 휠 1,000Km 정도 운행 하고 있는데 차량 전반적으로 전혀 이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내비는 안드로이드 유선연결 완벽합니다. 공조 장치도 불편하지 않네요 ~ 그동안 한번도 버벅대는 일이 없습니다. 다만 연비가 약간 아쉬울 뿐입니다. 보통 11~ 14정도 나옵니다. (토레스 동호회 - 네이버카페 회원 '파주-굿데이'이며 저의 구입 및 운행 이력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토레스 처음 나왔을때 이 유튜브도 보고 이것저것 보고 결심해서 샀는데 지금 제 마음은 반반입니다 높이 디자인 튼튼해보이는거 이것만 보고 결정하는데 큰요소 여서 고민 좀 하다 구매했는데 진짜 미러링은 그렇다 쳐도 공조장치는 좀 개선 해줬으면 좋겠어요 초창기에 사서 그런가 스마트 테일게이트에 투싼 싼타페에 안들어간 사이드에 센서가 달려 있다는게 모르고 있다 찾은 매력 포인트라고 해야 될까요 지금 나온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도 1년정도 되었는데 네비블랙아웃 업데이트 이후에는 딱히 그렇게 오류가 없었습니다 잡소리야 여기저기 나기는 하는데 그건 비싼차가 아니면 비슷하지 않을까싶네요 그래도 다음차산다면 KGM차는 안살것 같아요 소프트웨어가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이회사는 업데이트가 너무 느려요 결함에 대한 대응도 너무 늦고요
제가 겪는 문제가 1.가끔 운전석 창문 자동으로 올리는 게 안됩니다. 스위치 꾹 눌러서 자동 내리기는 되는데 올리는 게 가끔 먹통입니다. 2.안드로이드 오토 동글을 잘못 한건지 리드아이 A3로 안드로이드 오토 못했고 무선 플레이도 안됩니다. 3.이게 제일 짜증납니다. 블루투스 지멋대로 초기화되서 연결 목록이랑 이름이 기본 이름으로 바뀌어서 몇번이나 네비화면 부셔버리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kgm은 ota도 해주질 않아서 업데이트 받는걸 차끌고 센터 들어가야됩니다 참고로 evx같은 경우 다음카페에 들어가서 보면 단순한 소프트웨어 오류부터 치명적인 기계적인 오류까지 몇차에 걸쳐 차끌고 센터가서 고치고 또다른 문제생겨서 포기하고...참고 타고 있는 차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