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재용으로 나온 필라멘트를 쓰면 될 거예요. 설계와 3D 프린팅 기술을 배우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낮설고 새로운 것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버리시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게 생각보다 돈이 돼요. 주문 받아서 판매하면 되니까요. 3D 프린팅해서 만들어 보시면
@@HJ-ri9fj 그 설계가 배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차 하나 하나를 스캔 해서 그걸 그대로 다시 3d데이터로 다시 만들어내는게 빡세서 그런겁니다... 쓰리디 설계 툴 배우는거야 당연히 금방 하죠. 근데 그거랑 실제 차마다 역설계로 대쉬보드 디자인 따라서 유격 없이 제품 만들어 내는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한가지 팁 드리면 티구안같은 차량에 장착하는 마감재가 약간 유니버설스럽게 나오는데... 그 마감재를 저 순정 마감재 앞면에다가 피스로 박을수 있습니다. 그렇게하면 순정 마감재 많이 안 갈아내고도 장착 가능해집니다. 저는 신형레이에 마감재를 그렇게 해서 고정했는데(신형레이도 내수라 마감재없음) 짱짱하게 잘 고정됩니다. 또는 더뉴모닝(해외는 피칸토로 출시됨) 마감재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