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잊고자 떠올린 그녀, 첫사랑... 그토록 아내를 사랑하면서도... 박희주 단편소설 - 아내의 나무 

44년째 살아온 아내가 맘투병중인데 많은 내용이 공감이 되는 시간입니다 100년을 살것처럼 살아왔는데 그 이별의 시간은 도적처럼 슬그머니 옆으로 옵니다. 얼마를 더 버틸지 제 무능함에 할것없음에. 안타까운 시간들. 그래도 한순간 하루를 더 행복하자는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이른새벅에 듣는 민트님 목소리 감사합니다.

ㅎ 좋아요1등 댖글 1등입니다 ㅎㅎ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아고 5등 수고하셨습니다

소설의 배경이 된 제수씨의 암투병 과정과 항상 다정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제수씨의 모습을 민트님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들으면서 떠 올려 봤습니다 며칠전 제수씨의 딸 소설속의 수빈이가 자랑스럽게 성장하여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고 다짐 다짐해 봅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저의 인생살이. 인줄 알았어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의 인생줄기와 너무나도 닮아있는 소설속의 인생이네요. 울음을 참기힘들었어요

힘든 상황은 이해하지만 하필 아내의 죽음하루 전에 정인을 만나러갔다는게 찜찜하군요 그 먼길을 혼자서 떠나야했던 아내의 그밤 이 슬프군요

😢110 으아앙~~😭😭😭 넘 슬퍼요 "여보 잘자요" 이 말에 그만 맴이 왈칵 했어요 그저 멍먹하군요 아내 보경은 분명 아름다운 겹벚꽃으로 다시 태어 날거라 믿어요 우찌 신은 온 순서대로 가는 순서를 만들어 주시지 않고서는 이리도 남은 사람이 힘들게 하는지요 아 방금 다 듣고 나니 하늘에서 천둥소리가 한 번 울렸어요 히휴~~😥오늘 밤은 슬퍼서 잠 을 쉽게 이루지 못 할거 같아요 김희주 작가님 미워!미워!

오랫만에 민트님의 목소리에 젖어 아프디아픈 사연에 젖어들었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너무나 기이하고 죽음이란 너무나 허무하네요, 민트님,건강하시죠?감사히 잘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민트님 반갑습니다ㆍ 천둥 번개 비 삼박자로 온 마음을 혼란스럽게 할때쯤 민트님 알람 울려 잽싸게 구독 하구 있구만요ᆢ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소풍…누구에게나 오지만 너무 맘이 아립니다.오늘도 모든것을 누릴수 있음에 감사하며 민트님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낭독에 흠뻑 빠져서 눈물을 흘리며 들었어요 남자분 여자분 모두의 마음이 느껴져서 슬퍼요 암투병하시는 모든분들 배우자를 잃으신분들 모두모두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아... 이죽일놈의 암세포! 유방암으로 떠난 동생이 많이 생각나네요 😥 민트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꾸벅)

아무말도 할수없습니다 가슴이 미어져서~ 수고하셨습니다 민트님

아름다운목소리~ 민트님또오셨군요~ 이렇게빨리!감동입니다 감사또감사합니다~❤

넘 슬프네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인이와 별일없이 헤어진 게 다행 나중에라도 인연을 맺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 다른 고통이 따르겠죠 배우자의 죽음은 살면서 제일 큰 슬픔이고 고통이겠죠 잘 이겨나가길 바래봅니다 민트님의 격이 있는 모소리로 낭독해주시니 더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아까 답장 보내셨는데. 금방 좋은 작품 가지고. 오셨군요! 민트님 목소리 듣고 자야 될거 같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 슬픈이야기~ 거기다 민트님의 목소리가 한몫더하네요. 소설내용에따라 재주부리는 민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맞이해야 이별을 피해가지는 못하나 봅니다 애틋하고 슬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한 밤을 민트님의 목소리로 고통없이 잘~보냈습니다^^ 감사 했습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글 입니다 나의 과거를 보는듯

희주동무 책은 마약처럼 중독성이 강 해요 민트님 고맙습니다,

민트님!감명있게 즐청하고감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슬프네요. 누구에게나 언젠가 닥쳐올 냉엄한 현실...

민트님 늘 잘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가슴아픈 소설인가!? 들어 볼게요 ~~~^^*

감동적인 사연의말씀 잘들었어요 엄마가 아파서 가족들은 얼마힘들까 가족들이 하루속히 치유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잘들었습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씁슬 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트님의 목소리가 실하인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민트님 가슴이 찡하네요 행복한날되세요

정감있게 낭독해주시는민트님**오늘도감동하며잘들었습니다민트님*항상*감사합니다

영원히 함께 할 거라는 결혼서약도 떠나는 사람앞에선 무의미하죠. 사랑하는 가족을 너무도 빨리 보내야하는 상황은 어떤 이유로도 받아들일 수 없는 일, 하물며 어린 아들딸에겐 엄청난 고통이며 시련입니다. 오랜시간 지속되는 병마에 시름하는 이 곁을 지키며 기꺼이 행복을 찾습니다. 어제도 있었고, 물론 오늘도 지나고 있지만 또다른 내일을 향해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고향 덕진공원? 새삼스럽게 그립습니다. 가슴 아픈 얘기 들려주시는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눈물이 주루룩~~

너무 가슴아픈 낭독이네요.ㅠ 훌쩍😢훌쩍😢..... 잘 듣고갑니다.👣👣

가슴아파요 잘듣고갑니다~~^^~

어쩌면 좋아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남자에게 몰입되어 진지하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낭독목소리도 감동을 더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내 에 나무 너무 애뜻 하고 감명 깊게 들어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에 민트님의 완벽한 발음, 발성, 나레이션, 연기력으로 한편의 영화와 같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이야기에 끌려 시간이 금방 지나버리는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봄날 집사람과 개심사 겹벚꽃이 만개할 때 다녀온 적이 있어 , 그 반가움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헤어져야 할진대, 건강하게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큰 감동받고 갑니다.

언제나 정성이가득 느껴지는 민트님~잘듣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작가의 감성을 너무나 잘 전달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공감하는 바가 크다보니 내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눈물이 솟네요. 구독했습니다.

십년 전 암 선고 받은 지인이 1년 전에 재발하여 투병중이었습니다. 서울병원과 지방의 요양병원 사이를 왕래하면서 1년을 버텼는데요~~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어 다른 항암 약을 투여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보름만에 갔습니다. 부작용인지라 내출혈뿐만 아니라 입술은 다 터져서 형체를 잃었고, 온 몸이 흑인보다 더 흑빛으로 변해 있는데~~ 신기하게도 눈만 번득이는데. 눈을 감지도 못하더라고요~~~ 마음 정리하고 집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 가족, 친지, 교우들의 얼굴을 다 보고 갔습니다.^^ 죽기 두 시간 전에 임종예배를 드렸는데~~~ 그때 남편이 울면서 말하더라고요. "애들 잘 돌볼테니 이제 걱정하지 말고 가라"고요. 20대의 아들만 셋이라서~ 소설속 남편도 회한이 많은 것 같은데~ '그러니껭 사램이제' 시간이 세월이 남겨진 가족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치유와 회복보다는 충분한, 다함없는 애도가 먼저입니다. 민트님은 낭독의 끝판왕이십니다. 정말 낭독이 압권이에요. 애독자를 넘어 중독 되어갑니다.😊😊😊

먹먹하였습니다...ㅠㅠ

민트님 이른 나이에 배우자를 잃은 남편의 마음 아이들도 힘들겠네요 아내의 나무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소설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번, 이년에 한번이라도 정기검진은 꼭 필요해, 십여년전 한살 위 처남이 평생 검진 한번도 안받고 한달동안 밥맛이 없어 병원에 갔더니 위암 말기, 일년간 항암치료하다 먼저 떠난 일이 생각납니다. 본인도 대장암 선고후 오년이 지나 완치판정을 받았지만 불편함은 벗어날 수 없다. 안타깝고 가슴 아픈 감동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민트님 잘들었어요

꼭 20년전에 위암으로 어린 남매를 남겨 놓은채 젊디젊은나이에 눈도 감지 못하고 세사을 떠난 나의 여동생이 생각나서 논물이 자꾸만 흐릅니다. 애잔하고도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작년 56세 젊은 나이의(?) 남편을 떠나보내고, 겪은 슬픔을~ 지금도 내 주위를 빙빙 돌고있는 슬픔으로, 이 글을 경청하는 순간에도 글 속의 주인공인듯 헷갈리며 우울이 밀려옵니다.... 죽음의 이별은, 절대 마주하고 싶지않은데 꼭 만나고마는 불청객과의 만남같아 마음이 아립니다~😢

감사합니다 ~~^^

살아있는사람의 자기반성을위장한 지극한 자기애적소설 조금만더있다가라는그말에 그냥돌아서놓고그모든회한이무슨소용있나 사람은다그런것인가 누가뭐래도내가제일먼저이다 본능적인생존욕구 그게인간이다 살아있는사람이암만불쌍해도 죽은사람이제일안타깝다 작가님의의도는? 살아남은 사람을생각하는마음? 살아남을자들의자기연민에관한이야기? 감정은삶이있는자의특권이고 죽은자는말이없다.

민트님 정말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가슴이 먹먹하여 연달아 2번들었네요. 내가 스쿠류바처럼 꼬인지 몰라도 남자가첫사랑 만나러 간거에 열받네요. 5년투병기간. 같이있자는데 밀어낸마음 이있어 일말의 양심 있어다행이지만. 아내가 며칠못갈거 분명히 알거인디. 아내가 한가정 의중심역활한 착한아내인데. 혼자떠나보낸 남자보니 자꾸 열받네. 나는재혼반대주의자 인데 전동반자에 대한의리!!! 🌸 벚꽃 필때마다 소설과민트님 생각날거같아요.

저는 맘이 꼬여서 일까요? 저남편 좀 얄미워요..아내가 죽음을 예감하고 같이 좀더 있어달라고 할땐 돌아서서 겨우 첫사랑을 찾아가더니..그것도 가슴속에 묻어두고 계속 만났단 얘긴데.. 아휴.. 저는 그꼴 못견뎌요 ㅎㅎ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저는 들으면서 남편이 좀 웃겼네요.. 자신의 사랑은 끝났다는 마지막 말이 " 아~~사랑하고 싶다"로 들려요 저 남자 지금쯤 다른 여자 만난다에 진심 한표!

오늘밤 자정지나 이글을 들었어요 듣는 네네 공감을 가지고 들었습니다 저의 아내는 다행으로 살아 났어요 지금은 제곁에 잘 살아가고 있지요 근데 작년 초여름쯤 시집간 큰딸이 유방암에 걸려 수술잘받고 지금은 항암치료중입니다 어찌 이런고약한 병이 예쁘고 젊은 딸어게 ~ 잘이겨내곤 있지만 걱정이 많아요 위모든게 남편으로써 아빠로써의 죄책감 같은게 자꾸듭니다 후회스런 삶입니다 오늘은 아내랑 단둘이서 그렇게 가보고 싶어했던 전남 광양 매화꽃단지 여행 출발1시간전입니다 4시에 출발 하려고요 저는 언젠가 다짐했어요 진심으로 살아가려고요 먹먹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나의 사랑은 끝났다ㅠㆍㅠ 언젠가는 일어날수 있는일... 울컥

아............ 너무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삶...소풍....죽음....은총에의 초대. 결혼 전이나 후나. 첫 사랑 이나 현실의 아내에게나 최선을 다해 충실했던 이 남자의 슬픔이 가슴 절절하도록 이해가 됩니다.

소풍같은 인생을 마감하고, 이제 영원한 귀가길에 들어서는군요

5년 간병했으면 진짜 진이 다 빠졌을듯 산사람은 살아야 하고 건강하게 옆에 있어주는게 젤 큰 사랑입니다

긴 여운을 남기는군요.

혼자 사는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인생은 공평 하기도 하지만 꼭 공평하지도 않습니다. 누구나 외로움 과 고독과 친해져야만 합니다.

너무 무거운 짐이네!

짠허네

삼 사년 전 쯤 이었던가? 한해가 거의 끝나가는 싯점. 며칠 남지않은 1년의 마무리 즈음. 그 날은 유독 날이 추웠었고 바람마저 유난을 떨었던걸로 기억이 남아 있는데..... 내 알고 지냈던 누님 한분이 예상치 못하게 뒤늦어서야 발견된 암으로 운명이 갈렸었다. 나이들어 후덕해 보이는 모습에 가끔씩 내가 허리띠를 풀어 누님이 한번 차 보시라 장난삼아 건네곤 했었는데... 그 장난에 사람 좋게 깔깔거리며 내 허리띠를 받아 두름에 주변이 모두 웃음소리로 시끄러워지곤 했었는데 뒤늦은 발견에 입원했던 병실을 오랫만에 찾았을 때 허리띠를 같이 둘렀던 모습은 오간데 없이 내 허벅지 굵기로 변한 허리로 힘없이 침대에 누워있던 모습에 마음을 다쳤던 기억! 그 상황을 끝내 훌훌 털어내지 못하고 일년을 마무리 조차 짓지 못했던 유독 추운 날을 짚어 유명을 달리 했었다. 떠나는 사람을 배웅 한다는건 참으로 힘든 일 이었음을... 재회를 기약하고 떠나는 오랜 여행이 아닌 기약 자체가 되질않는 여행으로의 배웅이란 그 무게를 감당키 어려움에 배웅하는 입장에선 늘상 가슴이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었음을..... 누구에게나 닥칠 일이고 누구나 겪어야 할 일이라 치부하고 위로하고 생각하며 넘기려 했었지만 그게 어디 말 처럼 쉬운 일이던가? 주변에서 흔히 겪게되고 종종 볼 수 있는 상황극! 내용을 듣는 동안 소설의 내용이 아닌 가까운 이웃 집 이야기를 전해듣는 기분이라 마음이 무거워졌음을!!!! 처음 느꼈던 어설프고 설 익은 감정이 묻어나는 상대. 한 침대를 쓰고 같은 식탁을 썼던 현실의 상대. 거기서 생기는 감정의 괴리감. 혼란과 혼돈의 공존 부분이 순간적으로 교차됨에 어떤 방법이 지금의 순간 필요할런지 도통 그 답을 찾을 수 없음이 또 하나의 숙제! 벚나무가 꽃잎을 피워 올림을 기다리고 그 겹꽃의 흐드러짐을 가슴 깊은 뜨거움과 설움으로 홀로 느끼며 봄 날을 견뎌야 할 시간은 언제까지 이어져야 할런지? 애잔함이었다. 가슴 무겁게 뭉클한 그림이었다. 장마가 시작 됐음인지 하늘은 낮 시간임에도 어둡고 칙칙한데 그 음습한 풍경 속에서 느끼게 되는 시간이 물 먹어 점도를 더해가는 진흙의 무게처럼 무겁게만 와 닿았다.

한 가족의 비극입니다 아내가 넘 가엽군요 젊은나이에 어린아이들 두고~~ㅠ 듣는동안 가슴아펐어요 아빠는 아이들 잘기르고 잘살아가길~~ 조은 작품들려주셔서 항시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낸 남자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지요.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밝게 살기를 바랍니다. 겹벚꽃 이야기까지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반갑습니💕 장마가 시작됐어요 이러며 여름은 무더움을 드러낼거예요. 이별을 맞이하는 내용일까요ㅜ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 편한밤 되세요💤💌

떠나야하는젊은아내도남아서 아내없이 아이들을키우며 살아야하는남편 도엄마없이 살아야하는아이들도 모두가 안타깝네요 누군가에게위로 받고싶어첫사랑 여인을만났지만 돌아왔네요 아내의임종은 못지켰으나 아내곁에돌아 왔다는것이다행 이네요 안돌아왔으면더 많은후회를했을것같아서요 아내를품은 벗 나무를보면서 아이들하고행복 하길바래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민트님 화욜 올리시는날? 방심하고 있다가 깜짝놀랬음요~ㅋ 이따가 잘들을께요~❤ 새벽 두시십분입니다. 푹~빠져서들어 말똥말똥합니다.어찌보면 두여자를 가슴에품고 혼자만의 비밀을 간직한채 산 남편이 밉지만~ 또한 최선을 다해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 마지막을 보낸 남편 가엾기 그지없네요. 떠난사람보다 남겨진사람이 더 슬픈~ 언제나 최선을 다해 낭독해주시는 민트님께 또 빠져봅니다.

출근길에 감상시작했는데 ..... 눈물이 자꾸 앞을가리네. 누구에게나 올수있는 일일수도 있건만 나만아니길,아니 우리만아니길 하고 사는건 아닌지. 안타깝다. 오늘날씨처럼 회색빛으로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민트님 오늘도 반가움에 얼릉... 요즘 박희주 작가님에 글을 자주듣게되네여 리얼한 표현력이 대단한... 모두들 아프지마요~

안개가 자욱한 저수지의 풍경처럼 아득한 목소리의 민트님!!! 슬프고도 아름다운 얘기네요ㆍ 깊은 사랑 나누었던 부부네요ㆍ 수고하셨습니다 민트님 🎉❤😂

새벽에 이렇게 울어보긴, 너무나 슬프고 가슴아파서...

슬픈 영화 한 편을 본것 같아요. 성우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내용적으로 본다면 남편이 아내가 조금만 더 있다가 가라고 할 때 아내 말을 들었어야지. 나쁜 남편.

목소리 너무조아요. 제목부터 너무 힘들것같네요. 안타까워질것같네요. 잘 듣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민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귀호강 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민트님 목소리는 자장가 입니다 듣다가 잠들고 이재 다들엇는대 마음이너무 슬퍼요 울 민트님 대단하셔요 모든 댓글에 답장다 달고 언재쉬시나요 존경 합니다 울민트님 팬들 우리 팬크럽 만들어요 민트님 한국에 오시면 한번 만날수 있게요 일등 잘하시는분이 회장님 하시면 참좋겟읍니다 😅

민트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다들 안녕하시지요? 펄떡 거리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오늘은 꼴찌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항상 찾아 오고픈 채널로 마음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쉼 없이 달리는 민트님 감사하구요 ~~^*^

잘 쓰셨어요 담담하고 차분하게 주인공 가족이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낭독 감사합니다 🎉

우와~~신난다~~

잘듣고갑니다

죽음을 앞둔 삶은 이리 쓸쓸하죠… so is life…정인…전주…스토리가 왜 이리 아련한지요

오늘의 시작은 민트님 목소리속에 진한슬픔이 묻어있네요. 잘들을께요..

고백의 글이 하이라이트 같어요. 들은 사람들이 울만 합니다… 겹벚꽃이 아내의 현존을 의미 하는 것 같아요. 아내를 사랑 했다는 것을 나의 사랑은 끝이 났다로 이해가 됩니다, 물론 자책 하는 의미로 씌여졌지만 말이죠. 많은 질문들이 듣는 이도 함께 생각 하게 하는 당연성이 있었고, 누구라도 심성 좋은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그만한 갈등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남편의 성격으로 인해서 힘들게 살게 했다는 것은 후회로 이해 되지만, 또한 그 남편이 아니더래도 짧은 생을 마감 하는 운명이었다면, 아이들 둘과 오년동안 함께 병간호를 해준 동반자가 있었다라고 보면, 남편이 버텨주고 지켜 준 자리도 만만치 않은 소중한 동행의 부분이라 생각 해 봅니다. 이제는 남편이 혼자서 아이들과 살아 가야하는 더 큰 짐이 있는 것도 현실이니까요. 부부의 이생에서 헤어짐에 대한 세세한 심리 묘사를 그린 작품에 고개 숙여 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

잠을 잘 수가 없이 가슴이 져려옵니다 내 사랑하는 친구가 난소암3기로 6년을 투병하다 큰아이고3 작은아이중3을 남겨두고 눈을 뜨고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친구가 떠 오르네요 얼마나 삶을 놓기 힘들었을까? 눈물만 납니다 지금 아이들과 친구남편은 잘 버티며 살고있는것에 감사합니다

애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가지말라고 했을때는 때가 왔다고 생각해서일건데 더구나 먼길에 있는 옛 여자를 찾아가 위로를 받으려 했다는게 아내가 너무 가엾네요 쓸쓸히 혼자서 죽어갔을 아내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슬프기도하고 가슴도아프고~~~ 감사하게 잘듣고_🙏 너무 수고하셨어요🫰

인생 뭐! 별거 아닙니다. 한줌의 흙 숨이 코에 붙은 인생.

작년에 아내를 코로나로 먼저 보냈습니다ㆍ 소설의 주인공이 바로 나입니다ㆍ 너무나 똑같은 현실에 후회와 죄책의 눈물만 흘립니다ㆍ

전주덕진공원에서 멀지않은 집에서 듣고있습니다. 아내를보내는 남편의 마음을 잘표현했네요. 슬프네요 오늘도 민트님의 담담한 목소리가귀에 울립니다

슬프네요..하지만어룸다윤글이네요..울컥눈물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늗겟읍니다 민트님이 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많이 속상할때도 민트님 목소리에 위로받고 살고있읍니다

불안함에 위안을 받고자 첫사랑을 찾은 남편 그지없이 사랑한 아내를 떠나보내야함에 겁이나 찾은 첫사랑에게의 향한 발길 이해가 백번 됩니다

슬픈소설이지만 난 울지않고 잘 들었다. 왜냐면 나두 7년전 내딸아이들 가슴에 뭍었으니까. 이부인은 내딸보다 행복하게 산거같아서... 내딸은 그냥 말없이 외롭게 스스로 떠나버렸다. 흔적도 안 남기고... 내딸이 떠난지 7년이 되었지만 엄마인나는 내딸의 유품을 정리하지않고 일부만 그대로 놔둔상태다. 책상과 논문 그리고 악세사리.내딸이 좋아했던 분홍색 코트... 지금도 엄마뭐해하면서 올것만 같은 내딸. 천사가된 글쓴이의 배우자도 잘지내길빌고 내딸도 잘지내길 빕니다. 글쓴이나 읽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