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pt면접 준비했는데 면접관분한테 잘했다고 칭찬받았어요! 직무와 관련되게 내용 구성하고 + 제가 알고있는 회사의 추가정보+논리적으로 내용구성! 그리고 저는 역량면접을 40분 본 후에 pt면접을 봐야해서 내용을 까먹게되더라고요... 그래서 pt면접 시작하기전에 만든지 시간이 지나서 그런디 만든 pt 잠깐 훑어보고 시작해도되냐고 여쭤보니 흔쾌히 그렇게 하시라고하더라고요! 만든 pt다시 훑어보면서 대충 어떻게 발표할지 생각해둔게 다시떠오르더라고요 ㅋㅋ 안훑어보고 그냥했으면 당황했응것같아요. 근데 역량면접에서 개망해서....ㅋㅋㅋ 앞으로 영상 열심히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ㅡㅜ
안녕하세요 공준생님, 이번에 가까스로 필기를 합격하고 회사 pt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다만 영상을 여러 번 시청해도 3번 왜 우리 회사가 이런 주제를 냈을까? 라는 부분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발표를 하면서 ~공사는 최근 이러한 영향이 있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제를 내신거같습니다. 라고 언급하라는건가요?
공준생 형님 제가 행님 템플릿이랑 다른 템플릿 둘 중 하나 고민중인데 뭐가 나을까요? 다른 템플릿 구성은 문제 및 현황 -> 전략 및 기대효과 -> 전략의 위험요인 -> 해결방안 순서입니다. 전략의 위험요인은 공준생님 영상처럼 질의응답을 하면서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이라 발표에서 미리 반영할 필요가 없는 것 같기두 하고... 미리 언급하면 가점 받을 것 같기도 하고.. 도와주십셔!!!!!!!!
질문있습니다. 6번에 사례가 생각나지 않으면 대신 본인 주장의 약점을 말하고, 회사의 강점으로 커버를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될까요? 면접 볼 때 준비를 전혀 못한 주제가 나오면 이렇게라도 말하는게 도움이 될지 고민입니다. (ex-안전관련 해서 딥러닝을 하겠다 -> 데이터베이스를 쌓기 전까지는 취약하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공사의 JSA, 위험성진단 평가 등을 통한 00일 무사고운전을 이뤄낸 경험으로 현재 뛰어난 우리 공사의 안전 매뉴얼로 그 간극을 메꾸겠다. 이런 것처럼요.)
가스공사 최종발표 나왔는데 불합격했습니다. 2주 준비 기간 동안 피티 발표만 연습했는데, 점수 보니깐 제대로 나왔네요 ㅎㅎ 인성이 67이고 피티가 87점 나와서 아쉽게 떨어졌네요. 주변에서 피티 면접이 승패를 좌우한대서 첫 면접인 만큼 피티에 올인했습니다. 사실 인성은 총 6시간도 준비 안 한 거 같아요. (인성 답변도 형편없고, 뭐가 부족한지 알 수가 있더라고요. 아니 그냥 전부 부족했습니다 ㅎㅎ. 자소서도 안 읽고 자소서랑 다르게 답변했고, 두괄식도 개무시하며 필요 없는 설명만 했었네요. 떨어질 만 했습니다 ㅎㅎ 이번 계기로 많은 걸 배웠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필기에 전념해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타깝지만 문제점을 아셨다니 분명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불합격의 이유를 외모나 자신감, 발성, 성별, 전공같은 부분에서 찾지 않은 점이 아주 훌륭합니다. 면탈하면 내가 잘못했다는걸 인정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다만, 필기에 전념하시진 마시고 면접 준비도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탈락을 바탕으로 가장 많이 배워야 할 것은 필합하고 면접 준비하면 면까몰이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고생하셨고 다음에 도움이 필요하면 꼭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gong_joon_sang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사에 조금씩 준비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비중을 너무 주는 것보단 자투리 시간에 입으로 말하고 굴려보는 게 진짜 도움될 거 같습니다 ㅎㅎ. 간간이 중학생님 영상보면서 리뷰도 하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항상 물어보며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형님, pt면접에 대한 틀이라던지 접근방법은 잘 알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pt면접 경험이 한번도없다보니까 1, 2, 3 번의 과정(문제언급 + 현재상황 언급 + 우리회사가 왜 이 주제를 냈을까?)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ㅠ 혹시 아무 주제나 가지고 한번 모의로 짧게나마 pt면접 진행하는 영상 좀 부탁드려도될까요?ㅜ
영상 찍기 귀찮아요 ㅜㅠㅠㅠㅠ 1,2,3이 그냥 말 그대로 저거 언급하는 겁니다. 1은 주어진 문제가 먼지 한 번 더 언급하고 현재상황 언급은 해당 주제에 대한 국내외 언급 및 우리 회사 상황을 언급하는거고 3은 이 주제를 낸 이유에 대해 2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pt면접 준비할 때 스터디는 필수입니다. 직접 모의pt해봐야 실력이 늡니다. 템플릿 가지곤 힘들어요.
일단 기출을 카페나 오카방에서 물어서 얻어내세요. 기출을 한 10개 정도 보시게 되면 회사에서 어떤 식으로 나올지 잘 아실겁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요즘 이슈에 대한 내용들 위주로 PT하는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가령 전기직렬이라면 전기신문에 나오는 해당 회사의 이슈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 준비하시면 됩니다.
중학생님 영상보고 PT를 준비하는데 문돌이 PT에서는 해결방법이 적용된 예시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1. 해결방안: 가계부채 총량규제를 세분화하겠다라고 이야기했을 때 논리적으로 근거를 댈 수 있고 기대효과도 언급이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사례제시가 어려운데 이러한 경우 기대효과까지만 설명하고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2. 그리고 PT면접에서 해결방안을 일반적으로 3개를 제시하나요? 제가 해보니까 2개만해도 거의 5분이 다 소요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여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해결방법이 적용된 예시라는건 "내가 생각할 때 ~한 일을 할 때 이걸 적용하면 ~한 효과를 내면서 성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이건 이과에서도 해결방법이 적용된 예시를 말할 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제가 문과쪽은 잘 몰라서 공학쪽으로 예시를 하나 들테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전계가 도체 말단에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장으로 인입하는 선로 부근에 막대형태에 도체를 여러겹 둘러서 부착하면 전계가 분산되어 이러한 효과를 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gong_joon_sang 아하 이해했습니다. 문돌이식 가계부채 사례로 하자면, 1. 기대효과: 가계부채를 부문별 총량규제로 접근할 때, 특정 부문에 발생하는 지나친 가계부채 증가율을 확인할 수 있고 전반적인 대출 자체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고 핀셋 규제로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2. 예시: 가계부채 증가율이 목표수준보다 확대된 부문이 변동금리부 대출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중 80%가 변동금리부 대출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전반적인 대출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 변동금리부 대출에 한해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범용적인 대출규제로 인한 생계형 및 상환능력이 있는 차주들의 기한이익 상실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일까요? 이게 전공이론을 사용하면 좋은데 아직 어떤 이론을 사용해서 설명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이 부분은 제가 추가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시를 다시 읽어보니 기대효과를 부연 설명한 느낌이라 좀 별로인데, 그럴듯한 적용 예시를 고민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중학생님 PT 면접 준비하고 있는데 영상보고 궁금한게 생겨 질문드립니다. 혹시 PT 면접 대비해서 학원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버지는 학원 한번 갔다와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그렇고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고 아깝다고 생각되가지고용 ㅠㅠ 학원가도 결국 제가 지원한 기업만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도 아닐테고 알고있는 지식도 제가 같이 스터디하시는분들이랑 자료 취합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원은 솔직히 비추드립니다. 저는 스터디해서 다른 사람하고 같이하는걸 추천해요. 스터디가서 스터디원들하고 PT기출 가지고 서로 PT하는 연습하세요. 그리고 서로 피드백해주고 질문해주고 답변하고 이러는 과정에서 실력이 늡니다. PT를 진짜 무한번 해야해요. 저 같은 경우엔 스터디에서 제 PT만 10번 넘게했었어요. 근데 학원은 아무래도 10번이나 하기 힘들죠.
중학생님 만약 피티면접주제가 본인이 정말 무지한부분이라면 다른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지금 면접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물론 될수있으면 주어진 주제로 하는 것이 좋고, 해당 기업에 대해 인간의 도리를 지켜 준비했다면 아예 무지한 질문이 나오진 않겠지만, 가정을 하고 질문을 드립니다. 혹 이런 가정을 한다는 것에서 한심함을 느끼신다거나 하실수도 있지만...ㅎㅎ 일전의 인성질문쪽에서는 궤를 같이하는 내용이라면 꼭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도 된다고 보시길래 여쭤봅니다
물론입니다. PT면접은 혼자 준비하기 엄청 힘듭니다. 남 앞에서 말을 하는 연습을 못해서 힘들다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개논리에 빠져서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이야기할 가능성이 있어요. 이걸 잡아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상황면접이라는 것도 결국 내가 결론을 내야하는데 결론까지 도달하는 과정, 결론, 결론의 예시 등을 다른 사람과 검증하면서 준비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