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잘나갔던건 그냥 전부 시대를 잘 타고난거임. NC의 가장 큰 실책은 온라인 게임이 내수에서 먹힌다고 그게 대세가 될거라 착각했다는게 문제임. 온라인게임 나오고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게임의 대세는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인대, NC는 그런걸 시도해 본적이 없으므로 자연히 대세에서 놀아본 경험이 없음. 그러니까 글로벌 무대에서는 경쟁력이 전무하다고 보는게 옳음. 즉 NC는 순전히 내수 아니면 먹히지 않는 것만 만들었으나, 현재 국내 게임메타가 콘솔이나 패키지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실정이라는게 또 문제임. 젊은층에서부터 온라인 게임을 꼰대 게임이라고 경멸하고 배척하는 풍토가 만연해지고 있는대 NC는 그런 대세 조차 모르고 그저 시대착오적인 것만 되풀이 하고 있는 것임.
기업수명 갉아먹는 것도 모르고 매출 잘나온다며 온갖 사행성 다 때려박아가며 돈을 벌어댔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당뇨걸린사람이 탄산음료 하루에 10캔씩 들이킨 꼴이에요. 당연히 오래 못가 죽는게 당연지사... 이 당연한 이치를 애써 외면해온 결과라 봅니다. 속이 다 시원
그동안 이슈마다 NC가 보여온 태도는 명백하죠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게 아니라 유저등골을 잘 뽑아먹을 게임을 만드는 게 목적이라는 것이 대표만이 아니라 인게임공지 웹공지 블라인드 등지에서 직원들이 보여온 작태들로 알 수 있음 재미있는 좋은게임을 만들어본적도 없이 회사를 20년 넘게 굴려온 집단이 이제와서 어떻게 그런 게임을 만들 수 있겠어요 넥슨은 유저등골 빼먹으면서도 한쪽으로는 좋은게임 만들어보자는 소규모 프로젝트들이라도 해와서 데이브더다이브 같은 게임도 나오고 하던데 NC는 그런것도 없지않나
"한국을 넘어 다른 나라에도 리니지의 재미를 알리고 싶다" 이거 정말 무서운 어록이네요... 거의 세계정복 선언... 실현 됬다면 제가 하는 게임들에도 영향을 끼쳤을거 같아서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하지만 막았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가 합심해서 저지한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딱 영수증 길이 대결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네.. 솔직히 요즘에 게임을 하나의 예술처럼 보고 제작사들도 그에 맞게 경쟁하는 추세인데 엔씨는 뭐랄까 진짜 자신만의 나락길 걷는 느낌임. 그리고 결국에 젊은 세대를 잡아야 미래가 확보되는건데.. 옆에 스팀덱 이런거두고 몇만원이면 몇배로 좋은 게임 할수있는데 돈ㅈㄹ 인상의 엔씨게임을?
넥슨도 한 10년 계속 죽쑤고 비웃음 당하다가 이제야 좀 괜찮은 신규 IP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엔씨는 이제야 겨우 '이게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갖는다는 출발선에 들었으니 아직 제대로 되려면 남아도 한참 남았다는 느낌입니다. 지금껏 하던 거랑 전혀 다른 장르와 BM을 가진 겜을 새로 개발하려면 그만큼 노하우가 쌓여야 하고 실패하고 해야 하는데 그동안 엔씨가 기조를 유지하며 버틸 수 있을지 어떨지
애초에 nc는 이제 남은게 리니지 하나인데 기존작에 개혁일으킬생각은 없고 하던 bm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래픽만 바꿔서 신작만 자꾸 내버리니 방향을 못찾는느낌임 넥슨으로 따지면 메이플 잘나간다고 메이플 bm식으로 자꾸 신작만 내는꼴인데 결국 장기 ip였던 리니지가 발목잡는느낌.. 그렇다고 넥슨처럼 색다른 신작시도한 경험도 전무해서 답도없음 그냥
댓글이 달린지도 몰랐네요. 지금은 50대이지만 당시 30대였던 제 또래 그분의 표정은 이 어린 중학생한테 축9일도를 사는 머랄까 약간 어이없고,불안한 상황이기도 했고, 뭔가 좋은 아이템을 사는 기대감같은? 복잡한 표정이었지요. 해킹한 아이템이 아니라고 내가 보증도 해주었지요.
우리나라 게임시장 전체를 아주 망조가 들게 했죠..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고..그 댓가를 받아 성장하는 기업이 아니라 오로지 게임이라는 형식을 빌어 과금구조 연구해서 유저들 돈 털어먹는데 혈안이 된 사행성 기업....린저씨들이 이제 하나둘 떠나면..엔씨는 껍데기만 남을 겁니다....우째 저런게 게임회사냐 ㅠ.ㅠ
그냥 솔직히 게임이 진짜 어지간히 좋아도 왠만하면 사람들이 할 이유가 없음. 이유는 수도없이 많지만 그중에서 그냥 딱 한가지는 그냥 만든 회사가 NC라는것. 거기에 사람들이 느끼는 NC라는 회사의 이미지가 가장큰 이유임. 리니지 BM을 벗어나겠다고 말한게 언제인데 그동안 만든 게임보면 M. 2M. 블소2. 트릭스터 등등 벗어나겠다고 한 말 이유에 보면 다 그냥 똑같고 BM를 벗어나긴커녕 그대로에 오히려 말만 바꾸고 더 독해진 BM을 볼수 있음. 그래서 이제 사람들 대부분 거의 십중팔구 믿는사람이 없음. 오죽하면 M 하던사람들이 어차피 똑같으니 그냥 M한다는 말을 할정도로 하는사람들조차 이미지나 기대가 없다는게 제일 문제임. 하는사람들이 이정도인데 일반게이머가 저걸 NC나 대표를 믿고 게임한다? 말도 안되는소리이고 솔직히 TL기대한다는데 미안한말이지만 전혀 기대가 되지 않음. 처음에야 좀 약하게 할수 있겠지만(뭐 초반도 믿지도 않음) 그냥 그래픽좋은 리니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제일 더 큰 문제는 이제 사람들이 NC가 뭐 바뀐다고 발버둥 쳐도 아무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는것. 리니지 하던 아재들이나 좀 관심 있으려나. TL도 솔직히 NC가 만든 게임인데 그걸 베타까지 한 게임을 이제와서 바꿔봐야 뻔한지라 기대도 안됨. 오죽하면 TL베타하고 나서 주가가 떨어지겠나.
현질유도 선넘지 않고, 수익을 게임 운영에 제대로 투자해 주고, 가격에 보답하는 퀄리티, 거기다 개발사의 게임을 향한 애정이 담긴듯한 설정과 시스템 그런 훌륭한 게임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와중에, 이딴 회사가 매출이 잘 나오고 있고 여전히 독을 풀고있다는 사실에 화가 납니다. 해외에서도 리니지의 매력을 깨닳아줬으면 좋겠다?? 아뇨 필요없으니까 제발 알리려 하지 마세요 시발.
리니지식 과금의 문제는 게임사 자체에서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는거임 개발비에 비해 핵과금러들 같이 돈 잘버는 사람들에겐 돈쓰는 맛을 알게 해줘서 돈을 끌어 모을수 있고 게임사는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계속 사골육수마냥 편하게 우려먹을수 있어서 계속 같은 시스템을 내서 씹가성비로 돈을 더 쉽게 벌수있게됨 그러니 욕먹어도 마약마냥 못끊고 계속 같은 시스템을 내는것
블소 진짜 처음 나왓을때 좋았다 5명이서 각 케릭터들이 포화란 해무진 뇌신 등등 각보스 전술 들을 파악하고 깨기위해 애를 쓴 기억도 있다 한사람이 실수하는 순간 모두 전멸하고 진짜 좋았다 근데 어느순간 말도 안되는 대회? 전설 캐쉬 등등 나오고 보스들 쉽게 때려잡고 포화란 해무진 이후 그이후 업뎃이후 접었지 접기를 잘햇지 블소하믄서 초창기때 현질 안해도 기공사로서 진짜 재밋게 놀았다 ㅋㅋ
수십 년된 게임 만드는 방식을 아직도 우려먹고 있으니 안 망하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죠. 진짜 대단하다고 느끼는 게... 그 돈과 인력을 움직일 힘이 있으면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나 툼레이더 시리즈 요즘 발전하는 거 보면서 뭐 느끼는 거 없나? 아니 그렇게 최근까지 올 필요도 없고 그냥 WOW 나왔을 때 왜 그게 흥행했는지 그거만 철저히 벤치마킹 했으면 지금 이 꼴이 났을까 과연? 그냥 언리얼 엔진 같은 거 왜 개발하는지 그거 하나만 생각해봐도 이 꼴이 나기도 힘들 텐데, 정말 머리가 안 돌아가는 사람들만 회사에 다 간부들인듯.
난 20여년전 피시방을 한 사업주였고 그당시 NC는 컵라면 박스를 들고다니며 피시방 홍보에 열을 올리던 시기였다 당시엔 정말 소통에 애쓰며 열심히 하는 게임사였다. 그러나 20여년이 지난 현실에 NC는 국내에서 사장되야 할 게임사라고 생각한다. 국내의 게임계 암적인 요소들을 퍼트려 국내 게임사들의 썩어빠진 마인드만 잔뜩 심어주었고 유저가 있어야 게임사도 생존한다는걸 망각하고 유저들을 존중하지 않고 사기적인 홍보와 유저기만은 기본이며 지들이 아니면 국내게임은 안된다는 썩어빠진 마인드에 운영방식에 이미 국내 유저들도 손절중이다 이기회에 망해버렸으면 한다 진심
게임개발보다 유저들의 등골을 효과적으로 뽑아먹기위한 bm개발에만 힘썼으니 게임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유저들을 개돼지처럼 생각하여 그나마 있던 유저들도 보내버리니 안망할 수가 없지. 게다가 유저들의 신뢰를 잃었기에 앞으로 어떤 게임이 나와도 회복하기도 어려움. 제발 이대로 부활하지 말고 쭉 가라앉아 사라지길 바라겠습니다.
@@disokim-mq1fc 아니죠 ^^ 애플이 아이폰 14가격을 100만원에 판다고 했다가 300만원 올려서 파는거 봣나요?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등골뽑겟죠.. 근데 명분이 없다느거죠.. 누구는 게임 아이템 을 공짜로 주고 누구는 게임아이템을 1억을 주고 사고.. 이 겜차이가 너무 나요.. 형평성이 안맞게 운영을 하고.. 또한 게임을 할려면 한달 500만원은 써야 할수 있게끔 해놧어요.. 아이폰을 한달 유지비가 200만원이라면.. 다들 무슨 반응이겟어요..^^
요즘 출시 되는 히트작들 보면 다들 그 분야에서 오랜기간 개발했던 경험이 있고 노하우가 쌓여서 대작이 나오더라고요. GTA나 발더스, 젤다, 스파, 철권, 엘든링 피파시리즈 등등. 근데 NC는 그런 개발 노하우를 모았다기 보단 BM에만 집중했고 그 결과가 이거입니다. 대작이라고 흉내내는 수준이 나올뿐이지 그 껍데기는 비어있을 걸요.
NC=개고기집 이라는 비유를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몰라도 찰떡인듯 ㄹㅇNC꼬라지가 시대가 변하면서 개고기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져서 찾는 사람이 줄고 결국 망하고 있는 개고기업계에서 그와중에 개고기는 문제가 아니리며 개고기에 로제소스, 마라소스 첨가해서 젊은 층에 개고기 츄라이해보라는 꼴같음
밖에 나가서 술 마시고 유흥에 돈 쓰는것보다 집구석에서 적당한 투자(?)로 게임 즐기는게 몸건강 지키고 건전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였음. 실제로 엔씨게임 린2 10년이상 즐겼었다 그러다 직장생활이 바빠져 pc게임이 힘들어지고 한동안 게임을 접었었다. 퇴근후 간단한 술한잔이 일상의 유일한 낙이였을까.. 그러다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출시되었고 Pc게임보다는 접근성이 용이 했기에 일단 시작을 하게되었지. 좀 편하게 게임 해보려고 변신카드 돌리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더라. 꽤나 많은 금액을 쓰고 한 두달 즐겼었나? 회의감에 빠져 바로 삭제했다. 나야 그나마 빨리 접어서 다행이지.. 몇몇 친구들은 최소 중형차 한대씩은 날렸더라 ㅋ 이친구들 보며 위안을 삼지만 속 쓰린것도 사실이지...ㅋ 그후로 린2m 잠시 발 담궈보고 느꼈지. 이 게임회사는 유저 등골 뽑아먹으려 혈안이 된 회사구나. 그 후로 엔씨게임은 쳐다도 안보기로 했다. 진심 망하길 기원한다. 주가? 공매도 ㅈㄴ 때려서 십만원 아래에서 고개도 못들게 눌러줘야 된다고 본다. 개슥히들 ㅋ
엔씨의 좋았던 이미지는 그냥 초창기 월정액 받던 리니지 와 아이온 출시 블러드앤소울의 첫출시 딱 그때까지임...그뒤로 뽑기와 페이투윈 시스템으로 엔씨의 매출이 상상이상으로 늘었지만 그 매출이 상승한 만큼 유저들이 생각하는 게임에 진심이였던 엔씨의 이미지는 그냥 나락으로 가기 시작한건지 리니지M이 나올때 PC리니지를 모바일로 할수 있다는 기대감에 모두 감탄했지만 그렇게 유저들 돈을 뽑아먹을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지 상상도 못했고....대부분의 유저들이 실망을 엄청 했지만 엔씨입장에선 매출이 최고 오른 시기라 아이러니 하지.....그뒤로 다른건 패스하고 리니지W 출시때 김택진도 나와서 이야기 하고 이제 엔씨가 정신좀 차릴껀가보다 하고 믿게 만들더니 유저들 뒷통수를 제대로 갈겨 버린 엔씨 내가 좋아했던 기업이 이젠 망하길 바라는 회사가 되었음.....정신 못차린다 엔씨는
TL의 진짜 문제는 해외시장에서 TL이 받아들여지지 않은게 아니라 제 정신인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받아들여질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NC는 받아들여질거라고 생각했다는 점이죠. 매출을 포기하더라도 해외용 게임이니, 해외에 인정받을 방식으로 만들었다면, 주가가 상승은 못해도, 하락은 멈췄을 겁니다. 하지만 TL이 보여준 모습에 NC 가 그동안 성공한 것조차 그냥 운빨에 지나지 않고, 실질적인 능력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인지한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서 주가가가 쉬지 않고 하락하는 거죠
청소년때 즐견던 게임은 청년이되고 장년이 되어도 가끔 동일 게임에 접속하게 됩니다. 리니지는 더 이상 청소년이하는 게임이 아니니 더 이상 매출증가는 없고 떨어질일만 남았습니다. 40살 이상 먹은 인간은 안변해. 사장이 똑같은 사장이면 어짜피 또 다른 리니지의 연속일 뿐이다.
린저씨들 슬슬 당뇨 고혈압 등 지병과 가정문제 본인경제활동 변화 등으로 게임에 예전같은 열정을 쏟기 어려움. 소수의 충성 린저씨만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이 당연히 어려움. 게다가 엔씨는 배운게 등쳐먹는거 뿐이라 cs도 좉같고 내놓는 게임들도 발전이 있을수 없음. 빡친 소수의 충성 린저씨들도 슬슬 떠나가고 있으니 쳐망할수밖에 없음.
넥슨은 피파, 메이플로 털어먹는 만큼 민트로켓같이 능력있는 자회사에 투자하면서 좋은 게임도 뽑아내고 있고 기술력도 나날이 올라가고 있고 알게모르게 인디게임시장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 나름 시장발전에 애를 쓰고 있는데 NC눈 진짜 20년전에 만든 리니지 원툴로 발전이라곤 하나도 없이 바다이야기 시절에 제대로 즐기시던 멍청한 도박중독 아재들 돈뜯어먹는거로 유지되는 속이 텅텅빈 쓰레기회사인데 그 아재들 슬슬 늙어가는데 이제 망조 들어가는게 당연하지 ㅋㅋ
우리가 어렸을 적 부모님 눈 몰래 스릴있게 재미있게 즐기던 게임들이 더 이상 아님.. 누가누가 돈 많이 쓰나 경쟁하고.. 그거를 확률로 보답해주는 게임에 너무 회의감이 느껴짐.. 전에는 달에 5만내지 20만정도씩 소과금이라도 하면서 신작게임을 즐겼는데.. 요새는 그마저도 너무 아까움.. 오픈하면 몇시간하다가 결국 똑같네.. 하고 삭제를 반복하다보니 이제 게임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2:27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고객상담 그렇게 하는 직원들 두고 게임 왜 하는지 모르는 직원들 두고 게임에 왜 과금 하는지 모르는 직원들 두고 자사 게임 조차 해본적도 없다는 직원들 두고 지난 리니지 원툴로 개발하던 개발자 두고 직원들 목소리 의견 듣겠다 라고 하면 참 신선한 해결방법이 나오겠넼ㅋㅋㅋ
사실 게임 황제주라고 했지만 오직 리니지 ip 하나에만 의존해서 이룬 성과라 리니지 유저 빠지는 순간 망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예감 했던 일이지 그리고 리지니 ip의 생명력이 생각보다 길었던 것도 게임 자체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기 보다는 pc에서 돌리던 플랫폼을 모바일로 갈아타는 플랫폼 갈아타기 덕분이었던지라 더 이상 갈아탈 플랫폼이 남아 있지 않는 작금에 이르러서는 그 운빨도 서서히 다해가는 상황이라 봐야겠지 그렇다고 리니지 과금 모델로 25년을 버텨온 김택진의 마인드와 회사 체질이 하루 아침에 바뀔리도 없고 NC는 이제 그냥 망하는 길을 가는 것 외에는 남은 길이 없다는 거
게임이 정말 없던 98년에나 리니지가 핫했지 지금 태어난 세대는 아무리 못해도 디폴트 값이 이미 와우도 지나버린 세대인데 98년에 성공한 기억을 가지고 2023년에 린저씨들부터 mz세대를 다 공략할 수 있을거라는 헛된 망상을 꾸니 결국 회사가 그 모양이 되는 것 트릭스터M도 희대의 망작이었던게 데이트로 비유하자면 소개팅을 우연히 받아서 나갔더니 나온 상대가 겉모습만 젊어지는 약을 먹은 늙은이가 나와서 나는 대화소재로 에스파, 뉴진스, bts 얘기하고 있는데 상대 입에서 송골매, 금방울자매 이런 얘기하고 있으면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하고 도망치고 싶지 않겠냐? 미국,일본은 고사하고 이제는 게임은 확실하게 중국에도 밀리는건 창의와 쇄신이 죽은채로 pay to win 기반의 리니지 모델 게임만 주구장창 뽑아낸 스스로의 결과물이다 입으로는 김택진도 반성, 쇄신 하고 있겠지만 결국 과거에 벌었던 매출을 잊지 못하고 똑같은 실수 반복하다가 경영적자만 계속 쌓여나갈것이다 자신 없으면 개발사 포기하고 자체 인디게임 페스티발 열어서 유망주 인디게임사에게 적정 비율로 투자하는 플랫폼 투자사가 되든지 아직 회사로서 연명할 수 있는 방법은 있긴 한 것 같은데 회사 중책이랑 대표는 정신 못차렸으니 변화는 힘들듯 1998부터 2023이면 25년이고 강산이 2번바뀌고 또 바뀌려고 하는 찰나에 무식하게 큰 모니터 올려두고 볼마우스로 게임하던 시절 게임으로 돈 버는 재미를 아직도 뇌에서 지우질 못했으니 거는 수 마다 족족 개박살 나는거지 일본이 강한 이미지는 있어도 엄연히 미국도 게임개발 역사가 더럽게 깊은 나라이고 게임계에서는 수준있다고 할 수 있는 양덕들이 판치는 나라인데 그런 미국에서 쉰내나는 리니지가 통할거라고 생각하고 결재 통과시킨 회사 중책들부터 모조리 짤라야함
게임을 하기 전에 지갑 생각부터 해야한다는 이미지로 굳어버린게 치명적인 거임.. 어차피 돈 많으면 이길 게임에서 몹으로 살아가느니 그냥 컨트롤 게임이나 콘솔 하는게 나음. 거기다 말바꾸기에 소비자한테 거짓말하는게 일상이라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오더라도 결국은 또니지 될까봐 마음 편하게도 못함.
@@dondony4404 엔씨가 개과천선하는 모습 조금이라도 보이면 금세 또 빨 거면서 말은 번지르르 ㅋㅋ 리니지에 향수가 있는 사람들은 손발 없이 살던지 다 죽어줘야만 상황이 변할 거다. 솔직히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사라질 수는 없으니 시간이 빨리 지나기만을 바랄 뿐이지.
@@yacht-responce 엔씨를 빤적이 없는데 빨긴 뭘 빨아 10~30대 젊은층에서 리니지 누가해? 30대인 내 동년배들 어릴때도, 지금도 아무도 안하고 pc방 몰려가서 놀아도 리니지의 ㄹ자도 나온적이 없다. 이미 그때도 아저씨겜, 과금겜이었음. 젊은층의 외면을 받는 컨텐츠의 수명은 한계가 너무나 명확함. 리니지 틀딱들 아직 안뒤졌는데도 엔씨가 벌써 휘청거리고 있다는 것만 봐도 모르겠냐 이미지란게 그렇게 쉽게 바꿀 수 있는게 아니야
NC게임=초과금 게임 이란 인식이 대중들과 일반 게이머들에게 박혀버렸기 때문에 회생은 이제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게임성을 높이고 BM유도를 줄여가면서 회사 이미지를 개선했어야 했는데 게임성은 개나줘버리고 대놓고 BM유도만 해버리는 행보로 인해 게이머들은 이제 NC게임에 눈길 하나 주지 않음. 딱 자기들 업보 그대로 돌려받는 셈.
최근 디아블로사태를 보며 느낀건데 제작자들이 진짜 게임을 좋아해서 만들면 유저들도 아 이쌔끼 낭만을 아네 하면서 즐겁게 플레이 할수있는데. 게임이 돈을 벌기위한 맹목적인 수단이 되어버리면 개씹노잼이 됌. 발더스만 봐도 턴제인데 덕후제작자가 만드니까 안한글이여도 존잼이 되는거보면 돈에 미친 택진이형이 이끄는 지금의 엔씨는 망하는게 정답
NC는 매출 70퍼 포기할 각오 안하면 못 변함 말하는 것만 봐도 '게임을 넘어 회사에까지 비판이 온다'는 말은 게임을 그저 회사를 위한 상품으로 본다는게 드러나니까. 저럴 때는 회사 자체보다는 주력상품의 품질에 더 가치를 두고 신경쓴다고 어필하는게 보통인데, 회사의 이미지에 더 가치를 두고 하는 발언이잖아ㅋㅋ
이유는 다 알텐데 엔씨만 모른다고나할까.... 게임이 아닌 도박이라는걸 아는사람은 다아는데 그럼 당연히 하는사람이야 하겠지만, 가뜩이나 유입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인 온겜시작에서 추가유입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 자연스럽게 미래가치는 줄어들고 주가 떡락하고 지극히 정상적인 패턴으로 가는중
NC의 성장은 게임계 장족의 후퇴입니다. 현재 50~60대의 아버지 세대의 아저씨들의 누군가를 깔고 뭉게고 싶은 욕망 배출기로써 장사가 되는 것만 봐도 틀렸습니다. 트릭스터 사건이 제일 역겨운 이유는 리니지 라이크에 라이트 유저, 즉 고래유저의 먹이를 위해 신규유저를 모으려고 했다는점입니다.
내 젊은 시절을 리니지2와 아이온 으로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미쳐서 게임을 했다 하지만 그때를 후회하진 않았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으니까~~근데 이젠 nc라는 회사가 없어졌으면 한다 그저 돈에 미쳐 지금의 결과를 만든걸 보면 그나마 남아있는 즐거웠던 추억이 더러워질거 같다 그냥 더이상 유저들을 농락하지 말고 사라져라
제가 소소하게 하는 린저씨 중 한명 이였었는데 NC는 자동사냥을 절대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때 유저였고 nc주식도 좀 들고 있었던 제 기준에서 봤을때 주력 고객층인 형님들 태반이 피지컬 후달리고 사냥을 하라 하면 이걸 왜 내 손으로 직접 해야하지? 라면서 납득을 못하십니다. 그래서 돈으로 해결 안되는 노가다 요소나 렙업, 컬렉션 도감작 같은것들은 계약직을 뽑거나 사람 써서 충족하는 형님들이시죠. 일반 유저들은 돈과 재화가 가장 큰 문제지만 저 형님들은 돈으로 해결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인겁니다. 본인들도 NC가 하는 패악질에 다 질려있는 상태들이시지만, 오랜 시간 그렇게 편안함 속에서 찌들어가니 신작게임 같은건 적응은 커녕 입문에 엄두도 못내는 상태들이 태반이고...늘 천상계에서 패는 입장이였는데 밑바닥 부터 시작하며 성취하는 것을 받아들이시지 못하는 분들도 생기게 된겁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형님들은 콘크리트를 넘어 멘틀이 되어버리셨고, NC 역시 이분들을 놓치면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고 판단할수 밖에 없었겠죠. 이미 이미지가 아작 날대로 나서 젊은 유저 유입은 꿈 같은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이미지 쇄신하려면 수백억과 시간을 들여 소위 갓띵작을 몇개는 내놓아야 겨우 민심이 돌아올까 말까고... 개가 똥을 끊지 리니지 라이크로 편하게 벌어들인 돈이 얼마인데 누구 하나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드려고나 하겠나요? 그 과도기가 이제서야 주가를 통해 나오기 시작하는것입니다. 근데............김택진 대표가 오늘날 이 시점까지 와서 정말 가슴 깊이 후회되고 아쉬울게 과연 얼마나 남아있을까?... 싶네요.
@@bluesky0800 아머드코어 이미 3회차 까지 다 완료했습니다. 올마인드 때려잡았어요 ㅋㅋ. 저는 한때 리니지를 했었지만 틈틈히 몬헌이나 프롬 소울류, 언챠티드 갓 오브 워 등등도 즐겨 했었어요. 그래도 태생적으론 코에이 황금기에 대항2 하던 인간이였습니다. 갓 오브 워는 진짜 중간 중간에 술 한잔 하면서 스토리 영상보니 참 좋더군요...스팀 nba 2k23 할때는 현질 눈꼽만큼 하긴 했네요
20여 년 전, 느닷없이 운영자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 3,000만원만 내면 성을 줄 뿐만 아니라 6개월 동안 유지하도록 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었죠. 직접 전화를 받으면서 가가 막히고 코가 막혔었죠. 이 회사는 도대체 게임을 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일까 고민하게 만들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엔씨가 망해야 우리나라 게임계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망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 때 좋아했던 게임이라서 마음을 담아 조언합니다. 신뢰는 이미 회복이 불가하여 문서로서 맹약이 필요합니다. 리니지 오리지널 서버를 만들고 월정액 부활하세요. 물가의 상승이 있으니 월 99700원 해도 많이 할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캐쉬템을 일절 팔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세요. 계정 가입하는 순간 법적 효력이 있는 각서를 제공하세요. 어차피 추억 게임이니, 미성년고객 필요 없습니다. PK시스템 그대로 가져와서 아이템 떨구게 하고요. 해외접속 완전 차단하시고 자동 단속에 온 힘을 쏟으세요. 판타지 게임에서 현실을 다시 느끼는 순간 또 망합니다. 왜? 판타지를 느끼려고 하는 게임에서 초라한 현실을 느껴야 하는거죠? 어떻게든 버티고 할수록 박탈감만 커지고 곧 포기하게 될 겁니다. 노력하면 강해지는 판타지세계의 매력이 사람들을 게임하게 만드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