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한 이유는 엔씨소프트가 진퇴양난의 상황이기때문임. 지금과같이 소비자를 등쳐먹는 구조로 간다면 소비자들이 등을돌려서 매출이 하락함 소비자 등 안쳐먹는 진정한 게임을 만든다면 당장 매출이 하락함 (90만원이 넘는 주가는 '과금'이 만들어준 것이기 때문에) 한마디로 뭘해도 안되는 상황
사실 k과금구조는 오래 성장하고 멀리보는 기업이 한다기보단 짧은시간에 돈벌고 튀는 회사들이 선택하는 전략임 그게 좀 과하게 잘먹히기는 했지만 이제는 때가 온게 아닐까 싶음. 게임은 도박이라고 욕먹어도 엔씨는 할말없고 그외 도박에 가까운 과금구조 만드는 게임회사들은 건전하게 게임하는 모든 게이머들의 적임. 이참에 기존 쓰리엔들은 걍 망하고 물갈이 됐음 좋겠다는 생각
과거엔 국내게임으로써 대안이 없었는데 지금은 펄어비스라는 훌륭한 대안이 나와서 그에 따른 영향도 무시못할것 같아요. 실제로 3n의 악랄한 bm구조에 대해 사람들이 비판하던것이 하루이틀 된게 아니지만 주식은 상향 일변도 였거든요. 그런데 블소2나온날 펄어비스의 도깨비가 같이나와서 크게 화제되어 그쪽으로 다 빠져나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