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는 엄청많지 않고 이제 서른하나 네요... 근대 그동안 드라마같은데서나 정장입고 츌퇴근하며 본부장님 이런소리 듣는거 많이봣어요 이런거를 보며 자라온 세대라 정장입고 출근 꿈은있엇죠 근대 현실이 그게안되더라구요 그냥 진짜 막노동 비슷하게 일하면서 지금은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잘살고있어요 또래도 그러고 요즘은 자기 만족과 타인의 시선에 의한 자기만족(??) 이 심한거 같더라구요 친구들만봐도 그게 느껴저서 하는 이야기에요! 어느 누구에게도 씨비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 답은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ㅠ
굴리는거에 비해 돈 얼마 안줌, ㅈㄴ 굴리면서 뽕뽑아 먹을려하지,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오죽했으면 노가다 하는게 훨씬 돈더 되고 일도 덜 힘들다 함. 잔업특근 안하면 ㅈㄴ 눈치주고 12시간 반복하다보면 현타 ㅈㄴ 옴 부양가족 있으면 버티는데 그거 아닌 사람들은 내가 돈을 벌러 온건 맞는데 왜 이러고 버티고 있지라는 의문이 자주 들게 만드는 곳.
뭔소리?? 정유4사 생산직, 현대차 생산직, 등등 메이저 석유화학 생산, 메이저 제약사 생산직 고연봉임... 님이 하는 소리는 직장인은 패배자라고 하는 소리랑 똑같음... 어떤 직장인은 400, 600, 700 버는데 어떤 직장인은 220 받음... 생산직도 어떤 생산직이냐에 따라 다르고, 자영업 음식장사도 어떤 식당이냐에 따라서 사장 적자보거나 월 몇천 버는 사장도 있음... 걍 어떤 업종이건 본인이 어떤 인간인지에 따라서 받는 금액 다 다름..,
중소, ㅈㅅ 생산직 텃새가 진짜 심해요 기존에 있는 노동자들이 초짜 신입을 싫어해요 내가 왜 가르치면서 일해야 하냐면서 갑질에 텃새를 부려서 다 나가게 만들어요 그래서 경력자를 채용하면 지들 밥그릇에 문제가 될까 똘똘 뭉쳐서 텃새를 부려서 쫓아냅니다 그렇게 고이다 못해 썩어버리는 것이죠 고령화는 다 지들이 만든겁니다 저것들 아들이나 손자가 와야 노하우 전수를 할듯합니다.
40대 중반 아재다 첫직장이 ㅈ소였지 일힘들고 박봉 뭐 이런건 넘어가고 사람대우를 못받음 어느날 사장이 갑자기 비닐을 들고 나타나서 똥싸고 휴지 많이 쓴놈 누구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라 비닐봉지안에 휴지를 증거물이랍시고 흔들면서 별생각 다들면서 울고싶더라 제대후 첫 직장이자 사회였는데 머 이런
배울게 없는 중소를 다니면 그렇게 됨~ 공장직도 기술직 아니고 단순 반복업무 하면 그냥 부품처럼 살아가는거고 중소라도 기술 배울수 있는곳 가면 이직해서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단계 밟아가며 올라가는거지. 현기자 생산직 뽑을때 공뭔부터 교사까지 싹다 지원하고 염병떨어도 현장경험 ㅈ도 없고 관련기술 1도 없어서 서류에서 광탈해버리게 되지만 경력있고 실무 잘알고 기술 있는사람은 합격 많이함
중소기업들 거의 다 그럼. 임금 후려치면서 등골에 빨대 꼽고 이득 보려고 함. 그러면서 헝그리 정신이 없다나 뭐라나ㅋㅋㅋㅋ 공휴일에 면접 보러 오라해서 갔더니 내일 다시 면접보러 올 수 있냐고 해서 진짜 황당했음ㅋㅋ 그러다가 사장 와서 집에 가려다 말고 면접 봄. 근데, 면접 보러온 사람 앉혀놓고 1시간 내내 헝그리 정신 얘기함. 귀에 피나는 줄. 그러면서 젊은 사람들이 일하러 안 온다고 배불러서 나태하다며 욕하던데. 그러니까 사람이 안 오지 싶더라. ㅉㅉ
대형차 정비사 이제 1년6개월차인 26살인데요 40,50,60대 각각 한 분씩 계시는데, 젊은 사람이 이런 일 하려고 왔다면서 엄청 귀하게 생각하시고 잘 알려주세요… 말은 좀 거칠지만 조카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십니다 ㅠ 기름먼지 묻혀가면서 일하지만 정이 느껴지는 곳이라서 큰 불만 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땅값 싸다고 시골외지에 위치해놓고 대중교통은 개판임. 자차타면 그만이라고 하는데 대중교통 최악일수록 인프라가 개판이라 그 흔한 편의점조차 없다는게 내가 여러번 평가하고 내린 결론임. 1시간에 버스가 1대 올 정도로 외진 곳 + 냉난방 전혀 없어서 햇빛만 피할 수 있는 천막과 다르지 않는 수준의 건물 + 구내식당이 하나밖에 없거나 이 돈주고 먹기에 아까운 밥들 + 그와중에 식사제공이 아니라 식대포함이라 선택권 없는 맛없는 7,000원짜리 점심식사 + 출근일수 × 식권가격이랑 안 맞는 식대지원비 (계산해보니 마이너스임) + 여름철 온열질환 대책 전혀없음 + 애 아프다고 거짓말 치고 빠지는 아줌마들은 이해하고 청년들은 애도 없으면서 야근 안 한다고 눈치 오지게 줌 + 거래처들 여름휴가로 쉰다고 공지 올라오면 그때 맞춰서 연차쓰라는 공지 + 겨울철 정수기 얼어서 한달동안 안 고쳐줘서 사비로 생수 사먹음 등등.. 개많음. 지 새끼가 이 중에 단 한개라도 겪었다고 얘기하면 거품물고 그 사장새끼 욕할거면서 자기는 세상 인심좋은 사장인척 행동하는 거 보면 진짜 중소기업은 오면 안된다 생각함. 어렸을때는 몰랐지....대가리 클만큼 큰 어른들이 유치원생들보다 더 그지같은 짓이나 하면서 사회생활이라고 합리화 할 줄은....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연봉만 차이나지 다 똑같은 사람대우 해주는 줄 알았지...
외국인들은 자국에서 일하는거에 몇배를 버는거라 돌아가면 떵떵거리면서 사는거 보장됨 실제로 공장 일하는 외국인 인터뷰 보니까 돈 모아서 집 짓으려고 한다는데 우리는 월급 모아서 집 살 수 있나... 지방에 있는 허름한 아파트도 1억은 하던데 1억 모으기 월 200 가지고 10년은 걸림
져도 집 근처에 공장 일한적 있는데 이곳은 시급1만원으로 시설은 개판이고 반말만하면서 뭐라하고 그리고 모두 조용히 일만해서 일을 할때마다 그냥 불지르고 싶음 그리고 제일 화나는건 휴대폰은 못쓰게 하면서 아져씨들은 담배피면서 휴대폰하고 특히 담배는 음식공장인데 여기서 담배피면서 옷은 흙묻어있고 그와중 손도 안 씻고 음식만듬.
돈도 돈인데, 빵공장 사건이랑 최근에 일어난 아리셀 사고 등 근무지 내 사고 건 등으로 사용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상황때문에 위험한 업무를 기피하는것도 있음. 안전 태세 안되서 나 죽고 그마저도 유가족들한테 보상 안가면 진짜 억울하지. 게다가 어릴때부터 공부안하면 힘들게 일한다 이 소리 들어서 초중딩때부터 반애들이랑 경쟁하며 공부해 온 애들인데 이제와서 생산직 하라면 쉽게 손댈까? 게다가 솔직히 생산직한테 자기 자녀 결혼시킬 사람 얼마나 됨?
ㅂㅅ 얼마나 해봤냐 생산직이 뭐가 필요한데 버튼맨아니냐 단순반복업무인데 뭐를 따져 회사가 안좋으면 바로 추노하면되지 본인이 못버틴거 뭐 잘했다고 좋은 노른자자리가 비어있겠냐 이미 다 차고 없지 좋은자리는 사람이 안나가 그게 세상이치고 아님 돈을 많이줘서 버티는경우고 근데 이도저도 아니면 버려야지
@@youngnam944 저도 텃세(여긴 수습기간이 없디, 남들 하는거 보고 알아서 배워라 등) 심하고 노예 부리듯이해서 한달 반하고 어제 퇴사하고 오는데요 입사 전 특수건강검진비 약 8만원 수습기간 3개월 못 채워서 안 돌려준다하고요ㅋㅋㅋ 피복비(안전화, 안전모, 작업복) 월급에서 공제한다고 하더라고요~ 하루 일당은 약 10만원 언저리고 피복비 검진비 다해서 약 20만원 이틀치 일당이 까이고 일하기 위한 기본적인 여건으로 피복 및 검진비도 자기부담으로 돌려버리는데 중소 생산직을 왜 기피하는지 알겠네요ㅋㅋㅋㅋ
돈 조금 적고 근무여건 열악한 건 버티겠는데 소모품 취급 당하니까 못 버티겠더라. 그냥 망가질 때까지 굴리고 갖다버리고 새로 뽑아쓴다고. 외국인들도 할 만해서 버티는게 아님. 그냥 이 악물고 몇 년 버티면 돌아가서 집사고 노후자금 생기니깐 버티는 것 뿐임.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겨우 버티듯이 일하는데 퀄리티가 정상적으로 나올수가 있나?
@@lIlIl-g7p 님은 역시 꼰대 마인드이군요 중동에간건 나라와 회사에 매저서 간거고요 개인이 간건 아님니다 내가 말하는건 동남아처럼 개인이 원하면 갈수있는걸 말하는거고요 미국에간건 우리에의지가 아니라 강제로간것입니다 연봉2억? 아주 몸과입이 고급이군요 한국에서 연봉 5~7천만 줘도 너도나도 할것같은데요
@@user-tl1eu9nk2t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저는 님 의견에 공감하는 취지로 쓴 겁니다. 한국에서 몇년 버티면 희망 있는 외노자들 처럼 우리도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에서 외노자 입장이 됐을 때를 말한 거고 그래서 우리가 못 살던 시절 정부 주도로 간 파독 광부 간호사나 중동 건설 현장을 예로 든 겁니다. 뉴욕을 예로 든 건 현재 외국에 나가서 몇 년 버텨서 바짝 땡겨 오려면 그 정도 벌어야 한다는 뜻으로 말한거구요. 뉴욕에서 가장 싼 프랜차이즈 햄버거 하나만 사먹으려 해도 얼만지 모르시나요? 우리 원룸만도 못한 방 한칸 월세도 우리돈 2백만원이 넘어갑니다. 뉴욕에서 연봉 1억은 서민 취급일만큼 물가가 쎄서 뉴욕에서 한국인은 외노자 입장에서 그 정도 못 벌면 몇 년 버텨서 희망 있을 수준이 아니라는 걸 말하려고 한 겁니다.
생산직 공장이라는데 가면 정말 저래요. 내가 느끼는 기분은 나는 소모품. 정말 일 배울 만한 사람 없을 일을 했는데 말은 배우기 힘드니 직원이 재산이라면서 대우는 거지 같음. 상여금도 없고 계절 변화마다물건 제대로 만들기 힘들고 비 한번 내리면 실내에서 일하는데 비는 일주일은 오는듯..... 덕분에 폐렴이란것도 걸려봤음. 계속 축축 하니... 뼈가 벌어져라 일했더니(정말 뼈가 벌어졌었음) 산재 나올까봐인지 자르려고 들더라. ㅎㅎㅎ
@@user-tsy2dc4sa1jz 네 다음 광우병 타진요 천안함에 선동당한 세대 폭주 성매매 본드에 심취한 세대 민주화 자기가 이룬 줄 아는 세대 IMF 본인들이 타파한줄 하는 세대 6개월 방위, 면제면서 의무 다한척 하는 세대 그저 남은건 방구석에서 야구,레슬링,MBC보면서 남 욕만하고 간만에 나가도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것, 술먹는 것 외에 할 줄 아는게 없는 세대
@@user-tsy2dc4sa1jz 그 세대가 만든 온실은 맞는데 땅에 영양분 그 세대가 다 먹고, 햇빛도 그 세대가 다 가림. 지들을 위한 온실이지 후세대를 위해 만든 온실이 아니라서. 빈땅에서 온실 올린건 인정하는데, 우린 빈땅이 없어서 지들 땅 뺏는것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그것들은 니들은 온실 올릴 힘도 없냐고함.
문제는 저런데가 대부분이라는거다 진짜 사람 소모품인줄 암 막말에 심지어 뇌물 좋아함 먹을거 가져다 주는 놈 아닌놈 차별까지 있음 텃새는 덤이다 ㄱ 애 같은 회사가 겁나 많음 중소기업 전부 탈탈 털면 우리나라 기업 100에 98은 없어질꺼다 외국인이야 이 악물고 몇년이면 자기나라 가서 떵떵거리면서 살지만 한국인은 그렇게 일해도 저축은 할수 있을까 싶은 걱정부터 해야한다
저런 회사 다녀본 후기로 1.처음 면접땐 사무직인데 가끔 일 바쁠댄 현장 도와줘야 한다고 함 - 사무도 현장도 다 일하라는 소리였음 2.지금 인원이 엄청 필요할 만큼은 아닌데 직원들 편하게 일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뽑는다고 함 - 월급 덜주려고 밑밥 까는거 3.이번 시즌만 좀 바쁜거라 지나면 편해질거라고 매출 올라가면 보너스 준다고 함- 매월 시즌이고 추가근무는 당연한거고 수당 안주겠다는 뜻 4.월급은 적고 일은 힘든데 사수나 상사는 일하는 사람 말 안듣고 화부터 냄 - 실수하면 혼날수 있고 모르면 배울수 있는데 근본없이 화부터 내니까 인간 관계로도 견디기 힘듬 5.휴가 쓰는걸로 특별히 쉬게 해준다고 생색냄 - 이걸 복지라고 생각한다는걸 느낀 시점에 손절치고 나옴
잔업 안하고 돈을 적게 받을수 있다면 그것도 생각해볼만한데 현실은 잔업 강제성 없다고하고는 막상 정말 안하면 찍히고 미움사다가 머지않아 잘립니다. 물론 강제로 자르는건 아니고 무려 자발적 퇴사를 할수있도록 온갖 모욕에 갈구기로 스스로 더러워서 퇴사하게 하고 그것조차 버티면 웃기지도 않은 이유로 온갖 꼬투리 잡으며 경고장 남발하다가 무능하다는 이유로 고의적으로 계약서 새로 작성하게 하고 그 계약서에는 비정규직에 최저임금이 기다리고 있지요. 물론 계약서 사인 안하면 그만일것 같죠? 사인 안하면 자기들 마음대로 그냥 밀고나가서 임금 때어먹고 그일로 노동부에 신고하면 그동안 쌓인 경고장 들이밀며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이렇게 문제있는 직원과 어떻게 같이 일하냐고... 더 웃긴건 노동부의 태도예요. 불법이 버젖이 자행되어도 퇴직금 받아주는것 이외에는 대개 미적지근하게 대처합니다. 그정도 불법에 일일히 과하게 징계하면 우리나라에서 운영할수있는 회사 없다면서... 참고로 절 담당하던 노동부 직원이 저런 개소리를 했죠. 회사의 불법을 신고해서 3자 대면하는 자리에서 말이죠. 좃소기업의 돈 문제도 돈 문제지만 퇴직금 받아주는 일이외에는 일할생각이 없는 노동부도 큰 문제입니다.아니... 퇴직금이라도 받아주니 고맙다고 해야하나? 거참... 법을 집행하는 곳에서 법집행을 제대로 안하니 좃소 사장들의 불법이 판을치고 거기에 돈문제 꼰대들의 갈굼 열악한 노동환경등 복합적으로 엮여서 사람들이 다들 기피하게 되죠.
@@user-gh5qm5qo4mㅂㅅ인가 5060대는 가정이 있다 그 사람들이 나가서 머해서 돈벌어 먹고살겠냐 그니 신입들을 아예 못들어오게 막는거지 생각이 있냐 없냐 그리고 니들이 그토록 밀어주는 민주당2중대 정의당이 민노당이자나 민노총 그렇게 해 노조에 가입해야하고 월회비 떼가고 지들끼리 일자리 다 해먹는다고
우리나라 생산직에 제일 문제점은 가성비(인건비)로 상대하는 중국이 너무 가깝다는것... 기술력은 부족하고 가격경쟁력이라도 붙이려면 중국과 발맞춰야하니 대책없이 노예 부릴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비전있는 기술력으로 상대하는 직장에 들어가려면 고졸이나 스펙 없는 사람은 들어갈곳이 없어서 노예가 될수밖에 없음 ㅠ 그마저도 고임금 고인물들이 들어차 있으니 고스펙자 위주로 채용되서 인서울 4년제 나와도 원하는곳 못들어가기 일수... 고령화는 심해지고 기술력은 점점 중국에 밀리고 있고 사람들 눈높이는 높아져서 더이상 가격 경쟁력도 붙일수없음 이렇게 점점 잠식해가며 대책없이 망해가겠지...ㅠ 안타깝지만 이런 잠식상태가 지속될수록 전쟁같이 패닉상태 한번되고 통일되서 북한노예들 들이지 않는이상 진짜 답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최저임금이라며 외노자들처럼 다 같은 임금줘버리면 또 금새 망할듯 왜 이나라는 그 어떤 시나리오도 망하는거밖에 없냐
@@김하-i6d 유럽은 아직도 실질적인 계급이 존재한다고 하죠 ? 일본도 엄연히 왕족이 존재하고 .. 근데 지옥임 ? 꼭 그런 무늬만 그런게 아니더라도 본인의 위치가 어딘지 그냥 인정하고 사회적으로도 그걸 인정한다면 평생 돈 모아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평생 일해도 아파트 하나 못산다며 징징거리진 않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유물 자체가 부자라는건데 국가는 모두에게 집을 살수있다고 희망고문하고 국민은 막차라도 탄다고 집 사놓고 무주택자는 멍청한 하등시민으로 보는 이 세상이 더 지옥이지... 겉으로만 포장된 사회가 얼마나 지옥인지 더 경험해보면 알게되겠지 ㅋㅋ
저딴 회사에 들어가면 호구지 옛날에는 열정페이이니 고생은 돈주고 사서하는거라느니 이딴 쓰레기같은 말로 가스라이팅 하는게 통했을지는 몰라도 이제 그딴 말들은 안통함 위험하고 노동강도가 높은 일은 그만큼 대가가 따라와야 일을 하지 누가 미쳤다고 아무 대가없이 개고생을 함? 인적 자원으로 먹고 사는 국가인 주제에 노동자를 무시하고 임금을 후려치는 꼬라지를 보면 이미 이 나라는 망해가고 있었음
전 사업장에 모조를 없애야 한국경제가 사는 길입니다 추후 대기업들이 해외에 짓는 공장만 16곳입니다 이 공장들이 왜 해외로 나가야 합니까 이게 모두 국내강설노조들 덕이죠 이것들이 결국 젊은이들 일자리 국내경제까지 망치고 있는 겁니다 노조들 완전 해체시키고 무한자유경쟁 정신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옛날엔 베이비붐세대라 널린게 대체인력이었고 그렇기에 버티고 살려면 더 악착같이 일해야했고 지금 남은게 그런 사람들인거지. 그렇게 살아남았으니 자기들도 그 보상받고 싶어서 아랫사람한테 똑같이 갑질하면서 너 아니어두 사람 많다 시전하고 싶었는데 왠걸? 청년인구수자체가 적어서 고용조차 쉽지않음 = 너아니면 할 사람없다가 된데다 이제 젊은 애들 부려먹으려면 웃돈주고 구하든 안전시설이라도 정비하든 뭐라도 좋은 점이 있어야하는건데 저런 ㅈ소는 그럴 돈 없음. 뉴비데려와 교육시킬바에야 고인물 굴려먹는게 더 유익. 그래도 인력부족해서 데려와야하긴한데 또 인건비가 문제지. 근데 솔까 일이 고된데 돈도 최저에 안전조차 보장받지 못하면 젊은 애들 입장에서 할 이유가 없음. 옛날 세대보다 공부는 더 많이 해버려서 굳이 몸쓰는 일아닌 일하고싶어하고.
요즘 기업들이 대우가 안좋아 노동인력을 구할수 없으니 노동자들 대우를 올리는게 아닌 ai기술을 이용한 자동화를 도입하기 시작했음. 이러다 결국 모든 노동 인력이 로봇으로 대체되면 어떻게 되는거임? 나라가 기업들에게 세금을 크게 물어 그 세금으로 국민을 먹여살리는 배급제로 사는거임? 아님 그냥 일반 국민들 다 굶어죽고 기업 회장 가문과 로봇의 나라가 되는건가?
최저시급이 4천원일때 삼성 김치냉장고 생산직 2차밴드에서 두달간 체험을 해봤었죠. 두번째 달 스케줄 : 기본 6시 업무 시작, 오후 6시 업무 종료. 잔업 2~3시간 6번이던가.....일요일 출근 특근 2번. 주 6일 근무. 퇴근 후 샤워하고 나체로 잠들 정도로 업무강도 쎔. 세금 떼고 107만 몇천원 받음. 동네 아저씨가 소개해준 직장이지만 공무원 준비한다고 말하고 빤쓰런함. 지금 생각해보니 잔업, 특근 수당 아예 못 받은 것 같네요. 아무것도 몰랐던 때라.....지금이라면 월급 명세서 달라고 했을텐데 말이죠.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도 별반 차이 없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접도 못 받는데 ㅈㅅ 생산직 하고 싶겠습니까?? 진짜 굶어 죽기 직전이 아니라면 쳐다보기도 싫죠.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대기업 하청 및 납품업을 합니다. 문제는 중소기업이 직원들에게 인건비를 제대로 주고 싶어도 문제는 납품 받는 대기업들이 단가를 후려칩니다. 단가를 후려치면 결국 중소기업 회사입장에서는 어떻게 수익을 낼까요? 그렇죠 결국 인건비를 후려치는거 밖에 못합니다. 자재값은 정해져 있고 계속 오르니 인건비를 후려쳐야 하는거죠. 결국 대기업이 문제인겁니다. 대기업을 해체하자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나이든 사람 중에 무능한 인간들이 진짜 너무 많음... 안전, 절차 이런 개념은 아예 없고 대신 책임회피 능력만 극도로 상승함 그래서 별거 아닌 일일수록 사람이 기싸움을 벌이는거임 내가 아는게 3개 뿐인데 1개는 하루면 아는거 1개는 일주일이면 아는거 1개는 6개월이면 아는거니까 최대한 덜 알려주려는거임
무엇보다 일만 죽어라 시키는 부품 이하의.취급. 그걸 요즘 가장 힘들어함. 일 강도, 환경 다 중요한데 정작 사람 취급을 안해주니. 주말에 하루 연차쓰고 가족 여행 다녀온다고 미리 말하는 아저씨한테 "가족 여행인데 꼭 너도 가야하냐?" 라고 지껄임. 그거 듣고 여기는 아니구나 싶더라. 사람 10명이 하던거 5명한테 시키니 한 명만 빠져도 예전이면 3명은 빠지는 셈. 노예를 뽑아서 돌리니 누가 일하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