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특공대 입니다! 오늘은 "BMW 신형 530i"를 주제로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제작사는 출력과 최고의 성능도 생각해야 하지만 그에 반해 연비와 각종 환경규제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 모든 걸 한 번에 잡으려다 보니 본 영상과 같은 에러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2부도 기대해 주세요!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BMW #530i #G30
현재 유럽거주중 입니다. 한국처럼 카센터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브랜드를 막론하고 센터는 엄청난 서비스비용과 그마저 예약도 잘 안되다보니 결국 경정비는 자가정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이특공대에 많은 가르침 받고있습니다. 요즘 이런 동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 결국 전기차인가 하는 생각이네요.
산업화 시대의 초기와 후기의 특징을 보면 소품종 대량 생산을 해서 질좋은 제품을 겁나 많이 만들어서 기업이미지가 좋아지고 좋은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지만 후기가 되면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하며 트랜드를 강조하고 소비성향을 부축이며 그 일환으로 자본주의의 급발진 성장을 하게 되죠. 그래서 사람들 자체도 물건들을 빨리 바꾸죠.. 이런 성향과 연관있지 않을까요? 새롭고 참신한 기술들이 많이 들어가지만 물건 교체주기가 소비 성향에 맞춰 짧아짐에 따라 자의반 타의반으로 견고함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그래서 산업화 초기에는 노동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삶의 질이 급성장하고 정규직이 많아지지만 후기가 됨에 따라 다수의 노동인구 보다 소수의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가의 세상으로 변해가면서 정규직의 숫자가 줄어 들고 노동 취업 인구가 점차 줄어 들면서 결혼율 출산율이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전문가들에 의해서 비약적 과학 기술의 발전 그리고 소비 패턴의 변화가 맞물려서 인간의 노동력 대체가 이루어지는 공장 자동화 이어 에이아이가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정보와 지식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장보 산업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터보 제조 회사에서 일합니다. 임펠러 움직이는 유격이 크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정상으로 보입니다. 화면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움직이는 것을 눈으로 보는게 다를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움직임으로 보여요. 휠과 내벽이 부딛혀 마찰이 생겨 달았다? 말도 안되죠. 그랬으면 휠이 무너져 있을겁니다. 최소한 날개면 끝단에 눈으로 보이는 흔적이 생겨요
오전에 a6 촉매 여쭤봤던 사람입니다. 대표님 바쁘실텐데 궁금했던 부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처음부터 수리안하고 괜찮아질수도 있는 노하우도 가르쳐주시고 그런부분에서 너무 감사했고 감동이였습니다. 대표님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부산이라 서울쪽가게되면 꼭한번 정비받으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 문제는 요즘에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었습니다. 20년전에도 자연흡기 차량 기준, 현대차량 순정 상태 람다값이 풀로드 9:1이 나올 때, 독일 3사는 대부분 13.5:1이 나왔었죠. 솔직히....이론공연비가 14.7:1이지만, 현실적 타겟람다가 13:1정도로 여길 때인데, 출고를 13.5:1이라니....ㅋㅋㅋ 당시 맵핑 하다보면, "이 놈들은 이 람다값으로도 엔진에 자신 있다는 말이지?" 란 의문을 갖었었죠. 그런데 더 황당했던 건, 바로 점화시기였는데, 점화시기도 연료량과 동일하게 타이트할 수록 완전연소에 가까워져 출력은 올라가지만 내구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현대차 기준 순정상태에서 일반유 5-9도 진각시킬 때도 BMW, 벤츠는 1-2도 진각시키기도 뻑쎌 정도로 MBT점에 근접하는 순정 세팅값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뻑쎈 차가 바로 BMW인데, 이 놈의 회사는 애초에 냉간시 노킹을 내더라도 출력을 버리지 않은 놈들이었었습니다. 해서 20여년 전에도 비엠은 돈 많으면 3년 5만킬로 타고 팔아야 할 차고, 10만넘은 차는 처다 보지도 말아라 라고....했었죠.
@@Ah_pic_14 그렇죠. 일반소비자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건, (전기차시대가 도래하면 어떤 변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엔진까지 풀체인지 된 차량 너무 서둘러 구입하지 않는 것/ J특공대처럼 전문화된 컨텐츠를 통해 각 차량이나 각 엔진이 갖는 특성을 파악하는 것 (신차가 나와도 파워트레인이 유지되거나 살짝 개량되는 경우)/ 국내외 포럼의 유지보수정보를 찾아보는 것/ 특정차를 먼저 소유 및 경험해보신 오너분들의 경험담을 듣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30d b57은 egr 결함, 쩝, egr밸브 고착 작살이 나죠.. 결국은 비엠 엔진은 살게 읍네요.. 글고.. b46 가장 엔트리가 18i고 그담이 20i, 그 담에 30i 인걸로 아는대.. 18i, 20i라 해서 다를까요. 구조는 똑같을텐디.. 검색하보니 심지어 내부 들어가는 부품도 똑같다네요.
기계다루는 사람은 볼트,너트 풀고 공구 만지는것만 봐도 어느정도 하는 사람인지 예상이 된다.. 덜렁대는지..꼼꼼하지... 이분 연료첨가제 선전하시는것만 보고 또 야메이신가보다 했는데 .. 어쩌다 이영상을 보고 문제점을 찾아나가는 모습보니..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멋지십니다
동일한 증상으로 문의드렸던 f30 330i 차주입니다 제 엔진도 동일한 b46으로 대표님께서 증상을 듣자마자 압축압력 문제일것이라고 말씀 해주셨었습니다. 영상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DTC조차 똑같았네요. 3번실린더 실화,다수의 실린더 실화,혼합기 희박등의 DTC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실린더 헤드나 벨브의 문제가 아니였고 실린더 헤드 가스켓을 중고차 성능보증보험으로 수리 하는 과정에서 전 작업자가 인젝터를 장착시에 실수를 해서 오링이 씹힌게 원인이었습니다. 씹힌 오링 사이로 압축압력이 새어 나가고 있었고 새어나가는 열에 의해 남은 오링마저 타버려 인젝터는 그을리고 부조가 더 심해진 상황이었습니다. 주 원인은 달랐지만 압축압력이라는 동일한 문제을 증상만 듣고도 경험으로 알아채신 대표님이 참 멋있었습니다. 덕분에 헤드와 밸브가 아닌곳에서 압력이 샐만한곳을 찾아보다가 청진기를 대보고 3번인젝터에서 소음이 나는것을 발견하였고 전 작업 업체에 이야기 해서 무사히 작업을 마쳤습니다. 비록 전 작업자 실수로 끝나 제이모터스에 입고하지는 못했지만. 사장님의 꼼꼼하신 모습과 책임감, 많은 경험을 보니 다음에 트러블이 생기면 제이모터스에 입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정비를 하고 배우고 있지만 제이특공대 채널을 보며 항상 너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제차 오너분들은 정비센터 진짜 잘 고르셔야 합니다. 정비사도 사람이라 오진을 할 수 있다지만, 저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점검조차 하지않고 비싼 파츠부터 앗세이 교체하자고 하는 센터들은 걸러야 되고 주변에도 알려서 피해입는 분들을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압축압력이 정상이라 말한 센터는 100% 확신하는데 저 테스트 안 한겁니다. 귀찮아서 안했거나 정비지식이 없어서 경험상 의심을 안했거나 쳐도 두 사유 모두 자격미달인 센터죠.
이 분 영상을 가끔 멍 하게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거는 정비와 조립의 차이가 뭘까 라는 겁니다 이분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건 아니지만 당연히 있어야할 유 를 끝까지 찾으시고 점점 없어지고 사라져가는 것들을 원래 있어야 할 유 로 만드는 과정을 계속해서 하시면서 결국에는 그 차가 가지고 있던 원래의 유로 되돌리시는 모습에 정말... 조리사인 제가 봐도 감동입니다
그놈의 다운사이징이 만악의 근원 아닌가 싶네요. 배기량은 줄여야 되고, 출력은 높여야 되고, 연비도 잡아야 되고, 배기가스도 잡아야 되니 엔진에 온갖 마술을 부리느라 정비성은 나락으로 가고 그 와중에 원가절감도 해야 되니까 품질 내구도 깎아내어 가면서 적당히 타협 본 결과가 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내구성은 개나 줘버린 탓에 수명은 더 짧아지고, 결국 환경보호를 명분으로 강요받은 다운사이징이 오히려 차량 교체주기 단축과 산업폐기물 증가를 초래하는 모순이...
5시리즈 6기통 오너입니다 단순 자잘한 점검으로 방문하여 점검받고 싶은 마음은 굴둑 같으나 워낙 바쁘신걸 알기에 선뜻 연락하지 못하고 동네 정비소 운운하고 있습니다. 심장과 같은 주요부품쪽 문제가 발생한다면, 꼭 연락드리고 방문드리고 싶네요. 아들한테 과거 내연기관 자동차라면서 올드카로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오래오래 타고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