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도 웃기는게 그걸 아는사람이 풀럼이나 빌라한테 그렇게 쳐발려? 진작에 오늘처럼 했으면 4위로 올라갔지 아스날, 첼시, 리버풀한테 다 지고 4연패 그런데 맨시티에 이겨서 아스날을 우승시키자고? 거기다 아스날전은 2주나 쉬고 한 경기고 아스날은 그때 3일에 한번씩 경기였다고 모든 컵대회 다 탈락하고 리그만 전념하면 되는데 그놈의 고집때문에 본인이 다 망쳐놓고 뭐 토트넘이 스몰클럽이고 안팎으로 패배주의라고? 돌았나
흥민의 선택! 아스널이 빌라를 두 번 다 잡았으면 토트넘은 챔스 거의 확정 아스널 우승은 확정될 수 있었다. 두 번 다 깨져서 자승자박 누구를 원망해 그러기에 토트넘을 왜 깨트려 죽기 살기로 흥민이한테 서너놈이 거머리 처럼 찰싹 달라 붙어서 항상 앞을 막고, 반칙으로 흐름 끊고 이랬으면서 이겨주기를 바라면 철면피지 사필귀정같아 이번 시즌 결과는 아무튼 마지막 경기에서 마무리나 잘 하길 바람. 흥민의 초지일관 꿈꿔온 토트넘에서의 챔스 출전을 아스널이 깨트린 결과나 다름없기에 딜레마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네. 하여튼 이적이 정답!
손흥민이 안넣고 싶어서 못넣었냐 키퍼가 잘막기도 했잖아 챔스 나가는 손흥민도 보고 싶었지만 만약 손흥민이 1대1 넣었슴 아스날 팬들이 손흥민 보고 우승조무사라고 놀렷을껄? 백퍼임 ㅋㅋㅋㅋ 그리고 맨시티랑 비기거나 이겻다고 챔스 확정도 아니었고 나는 결과적으로 이번에 1대1 놓친거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슴
@@user-wf9oy5uz9h 아 그렇다면 토트넘이 한국이라면 아스날이 일본 즉 역사적으로 서로 끈질긴 악연의 관계로 받아들여야 되는건지 아무튼 어제 매치는 너무 희한한 아니 아이러니한 광경들이 펼쳐져서 토트넘 선수들에게도 분명 심리적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