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흙공예 철사뼈대는 구조적인 역활은 거의없고 조형도(완성품의구상)정도로 여김됨 틀이 뼈대철사라고한다면 완성 역시 틀을 그려낸거라서... 붙인후에 뚱뚱하게하고 팔다리를 길고짧게하고 하는덴 다소 무리가 있음 애초 철사작업때 팔다리 리치든 체형이든 이런것들을 다 염두해서 제작을 해야됨 틀이란 말자체가 목적(완성구상이끝난)을 아주 기초형태로 조형한거라 완성을떼곤(설계) 진행을 할수가없음 전술이나 전략은 그 성질이 아주 명확하고 그것이 존재의 이유 즉 정의로 나타나기때문에 복합적인 유연성이나 흡수성에 있어선 어려움이나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결국 최종 목적지는 모든선수의 공격수화 수비수화일듯. 수비수가 미드필더지역에서 패스하고 골문앞에서 슈팅하고 때론 자연스러운 포지션전환에 따라서 공격수가 수비하는. 이렇게 되면 공격수 수비수의 구분이 사라지고 몇가지 툴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해질듯. 드리블과 슈팅 능력을 갖춘 풀백, 뛰어난 공간지각능력을 가져서 공격지역에서 상대방의 패스나 움직임을 예측해 컷팅하는 윙어 등등
p급 작전판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전술 해설 프로그램이네요. 이렇게 쉽고 명확하게 현대 축구 전술을 설명해주는 곳은 없거든요. 전술판 가지고 어떻게 운용이 되고 또 어떤 움직임을 가지고 가는지를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는 없는데 오직 P급 작전판만이 해주니까요.
솔직히 잘한다 말만 들었지 그다지 기대도, 관심도 없었는데, 당시 강인까들 무슨 아직도 성장 타령이냐였음 ㅋㅋ 이전 상황들 보면 발렌시아에서 무리하게 1군으로 올리고 꾸준하게 출전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상황이 안좋았던 거네요 마요르카 팀 상황 보면 한숨이 나오지만 이번 시즌 강인이 보니 정말 물건이네요, 여름에 꼭 좋은 팀으로 가서 좋은 축구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