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대전이야기만해야됌?ㅋㅋㅋ k리그 베스트일레븐(자기가 뛰는 리그), 개인 왼쪽풀백픽(같은 포지션), 왼반선수(같은발), 서영재가 해준 배준호썰, 이강인 시점, (직접 겪은) 생각하는 뮌헨 뭘 더 개인적인걸 이야기해야됌? 서영재의 시점에서 이야기하려고 부른거지 서영재 인생사 이야기하러 불렀겠음??
@@user-fh9kw3hq7w ㅋㅋㅋㅋ알아서 생각해 달수네에서 지금 시점에 서영재를 뭐한다고 부르냐ㅋㅋ 시즌중이고 경기 집중해야되는 선수를ㅋㅋ 그렇다고 서영재가 k리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도입부에 독일얘기 꺼낸거보면 모르겠어? 딱 보니 김민재 관련해서 얘기할려고 부른건데 상황파악이 안되니?ㅋㅋㅋㅋ
서영재선수 처음부터 독일가지말고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이런 리그 가서 1부 경험하고 그랬으면 잘 풀렸을텐데.. 빅리그라도 2부는 진짜 가는게 아니라고 봄. 그나저나 배준호 선수는 플레이 특징이 안정환하고 많이 비슷합니다. 템포드리블 하는거 하며 감각적인 볼트래핑이나 번뜩이는 센스 등... 거기에 더해 안정환에게는 없는 피지컬이 있으니 안정환보다 더 잘 될 선수 같음
김민재 발언이 나왔으니 나도 소신발언 해보자면 그때 김민재가 대표팀 쉬고싶다고 말한게 지금와서는 크게 이해된다. 그시기 부상당했으면 지금 뮌헨 이적은 커녕 대박도 없었을거다.. 그래서 김민재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였으니 조심한거고 이제 장기계약 했으니 대표팀과 마찰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이렇듯 아무리 대표팀이 국가의 부름에 응하는 거라고는 하지만 선수들이 인생에 있어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있을때나 개인적인 사유가 있을때는 대표팀 소집을 거부할 권리도 필요 하다고 본다.
@@user-mx4hl5pg1s 당시에 영입 하려고 했다는거는 평가가 좋았으니깐 한겁니다. 선수 평가는 구단이 합니다. 님이 하는게 아니에요;;; 그래요 뭐 다 그렇다치고 님 말대로 적응하기 쉬운 여름에 간다고 쳐요. 근데 덴마크 리그 시작날짜가 언제인줄 아시죠? 겨울이랑 비교해서 적응하기 좋은것도 아니고. 저도 그 디렉터님 정말 좋아했는데 이건 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