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소개가되어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저 중 한명 교사입니다 😅 게임에 대한 원고는 드렸지만 이를 멋지게 소개해주신 가이오트님 감사합니다 동아리 개설하면 어김없이 보드게임 반을 개설하고 대중적 게임부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남아 팬데믹 레거시 시즌1을 했을때가 보드게임하며 가장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1차시 시량(초 40분 중 45분 고 50분)으로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15년이상을 경력이 생기니 어느정도 요령도 생기기도 합니다 (매년 동아리를 운영 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올해에도 1학년 평소 수업시간에는 만나지 못하는 귀염둥이들과 딱 2시간 1주일에 한번 보드게임 운영하는데요 이번 학기에는 언락 시리즈와 그래비트랙스를 주로합니다 학교현장에서 보드게임 필요할때마다 선두업체라서 그런지 제가 임용 합격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코보 다다(커뮤니티) 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데 있어서 아무조건 없이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보드게임하면서 느낀 가장 큰 쾌감은 자기 휴일 저녁일정 다 미루고 펜레 하면서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냐며 정성스럽케 키운 캐릭터 하나가....(스포라서) 다들 웃으며 비명지를때 제 인생에서 너무 행복한 한 장면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