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현충일 #배기성 - 내 뇌를 부탁해 : 배기성 ---------------------------------------------------------------- 광고 문의 : ad@podbbang.com / 02-6903-9392 출연, 사연 등 기타 문의 : mbshow@podbbang.com 또는 인스타그램 @maebulshow 메시지 주세요 :)
@@cheongwa4994 진짜 별 이상한 헛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짜증이 납니다. 중국 후한서나 진서에도 망종에 동이족은 제사를 지낸다고 적혀있어요. [後漢書 卷85 東夷列傳 75,韓 ] [原文] ; 常以五月田竟 祭鬼神 晝夜酒會 群聚歌舞 舞이數十人相隨류地爲節 十月農功畢 亦復如之, (마한)해마다 5월에 농사일을 마치고 귀신에 제사지내는데 밤낮으로 술자리를 베풀고 떼를 지어 노래하고 춤춘다 춤출 때에는 수십 명이 줄을 서서 땅을 밟으며 장단을 맞춘다 10월에 추수를 마치고서도 이와 같이 한다 [晉書 卷 97 列傳 67 馬韓 ] [原文] ; 俗信鬼神 常以五月耕種畢 群聚歌舞以祭神 至十月農事畢 亦如之, 풍속에 귀신을 믿어 해마다 오월에 씨뿌리기를 마치고 떼를 지어 노래하고 춤추는 것으로 귀신에게 제사지낸다 10월에 이르러 농사일을 마치고서도 이와 같이 한다 [高麗史 卷 50 志 4 曆 宣明曆 上 ] [原文] ; 芒種五月節 離六三 螳螂生 鵙(격)始鳴 反舌無聲, 망종(芒種)은 5월 절기이다 괘(卦)는 리(離) 육이(육(六二)이다 초후에 사마귀가 생겨난다 차후에 왜가리가 울기 시작한다 말후에 반설새가 울지않는다 [高麗史 卷 51 志 5 曆 授時曆 上] [原文] ; 五月 芒種五月節 夏至 五月中 螳螂生 鵙(격)始鳴 反舌無聲 鹿角解 蜩始鳴 半夏生, 망종(芒種)은 5월의 절기(節氣)이며 하지(夏至)는 5월의 중기(中期)이다 사마귀가 생겨나고 왜가리가 울기 시작한다 반설새는 울지 않으며 사슴이 뿔을 간다 매미가 울며 반하가 나기 시작 한다 [ 漏籌通儀 (물시계)] 하지후 6일이 하지이후(夏至二候)이고 하지 전6일이 망종삼후(芒種三候) 인데 그 주야의 각분이 상등하고 상대하므로 제36전(箭)을 함께쓴다 나머지 절후도 다 이와 같다, (누주(漏籌)=물시계,24기(氣)를 72후(候)로 세분,金泳이 敎命을 받들어 저술,[書雲觀誌]) [ 朝鮮王朝實錄(文宗朝) ] 예조에서 아뢰기를 “이제 농사철을 당하여 비가 때를 어기니 청컨대 오는 5월 초 1일에 기우제를 시행하소서”하니 승정원에 전교하기를 “대저 망종(芒種) 이후 하지(夏至) 이전 10일 안에 비가 내리면 이것을 때맞은 비라 하는데 요 몇해에는 매양 4,5월 사이에 비가 오지 않을 때 마다 기도를 행하였다, 이제 비록 비가 내리지 않으나 어찌 이를 가뭄이라 할수 있 겠는가 아직 천천히 하는 것이 어떠한가 하였다 (문종실록 7 ; 19 가 원년4,갑오26)
@@kgw4181 역시나 동영상이 전체가 거짓말입니다. 1. 현충일은 이승만 개인결정이 아니라 국무회의 기록이라던지 다 남겨져있습니다. 뇌피셜로 지 편한대로 떠들면 안됩니다. 2. 대전현충원은 1985년 만들어진 시설이고 그 이전에는 그냥 빈땅입니다. 특히 김창룡 유해는 1988년 안양에서 이장했습니다. 3. 국군묘지, 군인묘지에서 현충원으로 이름 바뀐 것은 1996년 입니다. 4. 이승만은 김구든 여운형이든 장례식에 갔고 신문만 찾아봐도 기록나옵니다.(김구는 죽은 다음날 간거로 나오네요.) 5. 김창룡 장례식에 이승만이 찾아간건 잠옷차림 새벽이 아닙니다. 아침 9시 15분으로 역시 신문에 나옵니다.
@@user-is8jz3cl4w 영상을 보고 역겨움을 느껴야 정상인입니다. 망종에는 후한서를 보든, 진서를 보든, 고려사를 보든 제사를 지낸 것이 맞습니다. [後漢書 卷85 東夷列傳 75,韓 ] [原文] ; 常以五月田竟 祭鬼神 晝夜酒會 群聚歌舞 舞이數十人相隨류地爲節 十月農功畢 亦復如之, (마한)해마다 5월에 농사일을 마치고 귀신에 제사지내는데 밤낮으로 술자리를 베풀고 떼를 지어 노래하고 춤춘다 춤출 때에는 수십 명이 줄을 서서 땅을 밟으며 장단을 맞춘다 10월에 추수를 마치고서도 이와 같이 한다 [晉書 卷 97 列傳 67 馬韓 ] [原文] ; 俗信鬼神 常以五月耕種畢 群聚歌舞以祭神 至十月農事畢 亦如之, 풍속에 귀신을 믿어 해마다 오월에 씨뿌리기를 마치고 떼를 지어 노래하고 춤추는 것으로 귀신에게 제사지낸다 10월에 이르러 농사일을 마치고서도 이와 같이 한다 [高麗史 卷 50 志 4 曆 宣明曆 上 ] [原文] ; 芒種五月節 離六三 螳螂生 鵙(격)始鳴 反舌無聲, 망종(芒種)은 5월 절기이다 괘(卦)는 리(離) 육이(육(六二)이다 초후에 사마귀가 생겨난다 차후에 왜가리가 울기 시작한다 말후에 반설새가 울지않는다 [高麗史 卷 51 志 5 曆 授時曆 上] [原文] ; 五月 芒種五月節 夏至 五月中 螳螂生 鵙(격)始鳴 反舌無聲 鹿角解 蜩始鳴 半夏生, 망종(芒種)은 5월의 절기(節氣)이며 하지(夏至)는 5월의 중기(中期)이다 사마귀가 생겨나고 왜가리가 울기 시작한다 반설새는 울지 않으며 사슴이 뿔을 간다 매미가 울며 반하가 나기 시작 한다 [ 漏籌通儀 (물시계)] 하지후 6일이 하지이후(夏至二候)이고 하지 전6일이 망종삼후(芒種三候) 인데 그 주야의 각분이 상등하고 상대하므로 제36전(箭)을 함께쓴다 나머지 절후도 다 이와 같다, (누주(漏籌)=물시계,24기(氣)를 72후(候)로 세분,金泳이 敎命을 받들어 저술,[書雲觀誌]) [ 朝鮮王朝實錄(文宗朝) ] 예조에서 아뢰기를 “이제 농사철을 당하여 비가 때를 어기니 청컨대 오는 5월 초 1일에 기우제를 시행하소서”하니 승정원에 전교하기를 “대저 망종(芒種) 이후 하지(夏至) 이전 10일 안에 비가 내리면 이것을 때맞은 비라 하는데 요 몇해에는 매양 4,5월 사이에 비가 오지 않을 때 마다 기도를 행하였다, 이제 비록 비가 내리지 않으나 어찌 이를 가뭄이라 할수 있 겠는가 아직 천천히 하는 것이 어떠한가 하였다 (문종실록 7 ; 19 가 원년4,갑오26)
@Mh ROH 말씀하신 것이 좀 의아합니다. 현충일 제정의 근거가 되는 군묘지령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대통령령 1144호로 지정되어 4월 13일에 제정된 것으로 나옵니다. 아래에도 추가로 기록하겠으나 회의 한 번으로 법령 대통령령이 뚝딱뚝딱 나오지 않습니다. 아, 용산 윤가네는 그런 회의나 옳게 할랑가 모르겠습니다만. 둘째로 이승만 대통령의 국가기념일 활용에 대한 연구 라는 논문 및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말하는 현충일 추모대상은 한국전쟁 전몰장병에 대한 추모에서 시작했으나 65년 3월 30일 대통령령 2092호 국립묘지령 제정으로 국군묘지가 국립묘지로 승격하면서 애국지사, 경찰관 및 향토예비군으로 대상이 확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시절, 이승만의 기준으로 애국지사와 경찰관에 포함되는 이들이 누굽니까. 김창룡, 노덕술, 박관수, 손영목 같은 이들 아닙니까. 쓰고보니 태반이 울산시에서 이달의 인물로 지정하려다가 존나게 뚜까 쳐맞은 인물들이네요? 솔직히 이 정도만 살펴봐도 배기성 강사의 코멘트에 하나부터 열까지 사기라는 말은 성립이 안되는데요?
10만원 화폐권에는 김구/최운산/홍범도/ 장군님등 근현대사의 영웅이 반드시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5만원권에 신사임당을 넣은것 자체가 친일과 식민사관에 빠진 기득권들의 방해공작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진실의 역사를 알고 기억하는 민족이 되길 희망하고 계속 공부해야 겠습니다.
@@dokjosa 역시나 동영상이 전체가 거짓말입니다. 1. 현충일은 이승만 개인결정이 아니라 국무회의 기록이라던지 다 남겨져있습니다. 뇌피셜로 지 편한대로 떠들면 안됩니다. 2. 대전현충원은 1985년 만들어진 시설이고 그 이전에는 그냥 빈땅입니다. 특히 김창룡 유해는 1988년 안양에서 이장했습니다. 3. 국군묘지, 군인묘지에서 현충원으로 이름 바뀐 것은 1996년 입니다. 4. 이승만은 김구든 여운형이든 장례식에 갔고 신문만 찾아봐도 기록나옵니다.(김구는 죽은 다음날 간거로 나오네요.) 5. 김창룡 장례식에 이승만이 찾아간건 잠옷차림 새벽이 아닙니다. 아침 9시 15분으로 역시 신문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