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uess im randomly asking but does anyone know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the login password. I appreciate any help you can give me.
논문과 에세이 사이에있는 글쓰기 방식이라는것이 조금 신선하기도 하고, 사람 장소 환대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게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챕터에서 사람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림자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는건 이야기책에서 봤던 내용들이 생각나 재미있었고 6챕터에서 절대적인 환대 없이 사회 형성은 불가능하다는 내용은 어쩌면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향해야 할 부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서점에 갔다면 찾아보지 않았을거에요 마지막 영업 멘트에 힘입어 그냥 한번 읽어보겠습니다ㅎㅎ
영상을 보며 겨울님 왜 편집이 오래걸렸는지... 몇번이나 다시 확인하고 확인하셨는지 너무 납득이 가네요ㅠㅠ 저자가 우려하고있는 지금의 사람들이 평등한 사회에 살고 있는게 특별한 일로 남아버릴 수도 있다는 부분도 공감이 가네요... 특정한 무엇을 지녔는가 지니지 않는가에 따라서 자기들끼리 계급을 나누는, 그런 자신의 천박성에 수치심조차 못 느끼는 사람들도 많구요. 책이 조금 어려워 보이지만 ㅋㅋㅋㅋㅋ 겨울님의 간곡한(!) 영업에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겨울님이 추천해주셔서 읽어본 책들 전부 다 좋았거든용 :)♥)
저 겨울서점님이랑 책 취향 비슷해서 너무 좋아요... 이 책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나중에 겨울서점님이 영상 올려주셨으면, 했는데 세상에나 너무 기쁩니다. 문화인류학 계열 책은 다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웨이파인더도 읽어주세요.. 모아나 생각나고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작년에 읽었던 책중에서 참 많은 부분에서 마음 아프고 공감되고 널리 읽혀지길 바랬던 책인데, 겨울님께서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정말 반갑고 기쁘네요 ㅎㅎ 많은 분들이 읽고 절대적 환대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목숨까지 내놓는) 같이 고민하고 수행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모두가 낯선 서로를 환대하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오늘도 영업을 당해버렸네요.. 예전에는 책을 선정하는 기준이 베스트셀러, 혹은 주변의 조언이었다면 요즘은 겨울님이 추천한 책=사서 읽을 책! 이렇게 루틴이 짜이는 것 같아요😂 덕분에 몰랐던 책도 알게 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독서편력(..)의 세계가 조금 더 확장되고 있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통장이 텅장이 되는 마법..) 오늘도 결국 영업을 당해버렸구요, 저는 겨울님 추천 따라 서점에 책 사러 갑니당 멋진 영상 늘 감사드려요💖
작년에 읽다가 중간에 포기했던 책인데... 반갑게 들었어요. 좋은 책인건 알겠는게 술술 읽히지 않아서 실망했었어요. 유독 저만 어려웠던 건 아닌 거 같아서 용기가 나네요. 올해 다시 한번 시도해 보겠어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환대...요즘같은 코로나 정국에 더욱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책이 문외한에겐 좀 어려워서 읽는 도중에 궁금한 부분을 찾느라 검색을 이리저리 해봤는데 겨울서점의 영상이 역시나 있었네요 ... 오래전 영상들을 다 챙겨보진 않았는데 반갑습니다. 아직 완독하진 않아 요약은 건너뛰었는데 말씀대로 어렵지만 또 쉬운 문장과 익숙한 소재라 읽힐때는 쭉쮹 읽히는 좋은 책인듯 합니다. 열심히 파고 있습니다. 뇌 운동 중🏋️♀️
되게 어려운 책 같아서 으음...겨울님이 추천해주시는데.... 아니 근데 머리가 아플거같은데...의 이 두 자아가 싸우다가 지금 메모장에 책 이름을 써넣었어요 26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설명해주신(혹은 영업하신ㅎ)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요 오늘도 잘 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6분 영상이길래 오늘은 많이 기네,,생각하고 봤는데 무우우슨 2분마냥 후딱 지나갔어요ㅜㅜ 지금도 겨울님이 추천해주신 책 읽고 있는데 다 읽으면 이 책 대출하러 또 도서관 가야겠네요ㅎㅎ 책 읽는 재미 잘 몰랐던 사람인데, 겨울님께 영업당한 책들은 실패율이 낮아서 요즘 자기 전에 읽는게 낙이에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영상 기다려요 :)
흐앗!!샀어요! 결님 영업 듣고, 후다닥 서점가서 프롤로그까지 읽고나니 이미...구매 ㅎㅎㅎ 확실히 저에겐 난이도 있는 책이라 반복해서 읽고 생각해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만큼 담긴 것도 많고 한 단계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줄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존중’, ‘차별’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많은 걸 배우고 싶어요. 영업 항상 감사해요:) 좋은 책을 추천받을 수 있어 매번 기뻐요
겨울님이 영상 제목만 늘 보다가 서점 와서 조금 읽었는데 어려우면서 재밌더라구요 마지막에 필터링 없는 추천에ㅋㅋㅋㅋㅋㅋ 책 추천을 그냥 읽어보시면 안 될까요 하시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크게 웃었네요 꼭 독서로 맛보라고 하시니 남은 부분은 집에서 읽어 볼게요 이히히 행복한 소비하러 갑니다!
어제야 비로소 을 완독했습니다. 좋은 책이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싶더라고요. 안그래도 오늘 도서관 가는 날인데 살펴봐야겠습니다. 겨울님 영상 참고하면서 같이 읽어나가고 사유를 공유해나가는 기분이 참 좋네요! 오랜만에 댓글단 것 같은데 2020년에도 건강하시고 오래 뵀으면 좋겠습니다.
겨울님의 영업 이후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완독 이후로 삶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게 되더라구요. 일상과 맞닿아 있는 만큼 복잡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 삶은 워낙 알 수 없으니까요...:) 다 읽고 나서도 계속 생각해보고 펼쳐보게 되는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
이기적 유전자와 총균쇠 두 권 다 가지고 있지만 전자는 20page 남짓 읽다가 덮었고 후자는 벽돌 존재감에 눌려서 펼쳐보지도 못했는뎈ㅋㅋㅋㅋㅋ 겨울님 영업엔 장사가 없습니다.... 일단 사러 갑니다ㅋㅋㅋㅋㅋ... 과연 완독할 수 있을 것인가.. 두둥.. 마지막에 그냥 한번 읽어보시란 권유에 ko예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걸 어떻게 거절해요ㅠㅠ 장식이 되는 한이 있어도 일단 사고 보겠습니다...
읽고있는 중인데 겨울님 영상 연어하다가 사장환영상을 찾게 되었네요! 진짜 좋은책이에요.. 아직 제 머리로는 어렵지만.. 겨울님 말씀대로 여러 생각, 고민을 하게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낙인찍힌자라는 표현에서 마음이 아픈적도 있었지만..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낙인찍힌자들도 잘 살아갈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겨울님의 추천에 따라 바로 독서를 실행했습니다!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읽는 내내 공감과 깨달음으로 탄식이 절로 나왔던 책이라 긴 독서 과정이 괴롭지 않았어요. ‘사람’에 대해서 감정적이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게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 (참고로 겨울님 추천으로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이라는 책도 읽었는데, 정말 좋은 책이었어요. 겨울님의 영업 늘 기대할게요!)
항상 정확한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할 수 없는 사회의 은근한 차별에 대하여 몇년동안 내적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질문의 답을 이 책을 통해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아 너무 기쁩니다! 당장 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처음 영상을 보고 바로 댓글까지 달게 됐네요ㅎㅎ 다른 분께 추천 받아서 이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돼서 설명 영상을 보게 됐어요 겨울님 영상을 통해서 대략적인 읽기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감사합니다 설명이나 목소리 모든 것이 정말 좋으셔서 바로 구독까지 눌렀어요! 앞으로 더 번창하세요!!
안녕하세요. 겨울 서점님 채널을 알게 되고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일려고 노력하게 된 사람입니다! 겨울서점님이 추천하신 책들도 하나씩 천천히 읽어볼려고 하는데 보고싶은 책이 너무 많네요 ㅎㅎ 최근엔 '나는 내파이를 구할뿐(생략)'을 읽었어요. 읽고싶은 책은 많지만 제 머리가 감당하지 못하는게 슬프답니다.. 이번책도 리스트에 추가해 놓았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