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문제는 커뮤니티 같습니다. 특정 커뮤니티들은 아예 상대 성별.고령자는 컷트해버리고 비슷한 나이의 동성들끼리만 어울리고 분명 남들이 보기에는 혐오이고 잘못된 생각들인데 거기안에서는 옳타쿠나하고 우쭈쭈해주고 비판글로 반박한다 싶으면 밴해버리고 남녀 극단커뮤들은 뭔가 서로 생각이 충돌할수있고 그런 토론 자체가 안됩니다. 자기들 성향에 맞는말만 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우물안 개구리들 같습니다. 우물 밖에서는 자기자신들을 남들이 어찌 바라보는지 모르고 자기들 문화가 아무문제없다고 여김
ㄹㅇ 영상 잘 뽑으신당....... 페미, 한남, 한녀라 말하고 일베 같은 애들은 걍 거르는게 답. 여자의 관점에서 혹은 남자의 관점에서 서로를 보고 토론하는건 그럴 수 있는데 혐오의 시선을 가지고 보면 색안경끼고 보는 것과 같아서 혐오로 밖에 보이지 않음. 커플이라면 저런 이야기 꺼내서 얘기해보고 거르는 것도 답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했으면 사죄해서 용서를 받던 벌을 받던 죄책감을 가지고 살고 그냥 좀 서로를 이해하면서 살면 안되는건지....
여성들이 원하는 성폭행가해 문제는 대게 40대 50대가 일으키는데 왜 20대 30대 남성들이 피해를 보아야하는지? 소통의 단절 시기때 서로를 알아갈려는 노력을 했는지 그게 초점이 되어야하는데 혐오 멈춰! 가 됨 문제제기등을 혐오로 낙인 찍으면서 억압된 목소리를 차단 해버림 이게 맞음 이게 지식인이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함
@@user-cd3kn4mq7o 강남역사건부터 시작해서 혜화역 시위 등등 수년간 문재인, 민주당, 진보언론의 부추김속에 이대남 때리기 하면서 20대남성은 다 성범죄자에 여혐이라고 몰아갈때 평범한 젊은 남성 대부분은 억울함을 느꼈습니다 그당시 여론조사보면(지금도) 20대여성 대다수는 레디컬페미니즘 지지하는걸로 나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성들 사이에서 자정의 목소리가 있었나요? 군가산점은 없는데 여성가산점이 장애인가산점보다 높은것을 여성들 스스로 반대한 사람이 있었나요? 레디컬페미니즘이 목소리를 잃고 여성들이 레디컬페미를 옹호하지 않는 이상 상호간의 억울함과 싸움은 한도 끝도 없을것입니다
지금 현실 군대보면 저런 문제 진짜 심해요.. 아버지께서 직업군인이셔서 종종 군대얘기 듣는데 실제로 강간당하신 여군분들도 종종 계시고, 영상에 나온 것처럼 쳐다만 봤다고 시선강간이라고 소송거시는 여자분들 소식도 꽤 많이 들려요.. 개인적으로 여성징병제 반대는 아닌데 시행 전에 군대 안의 분위기나 제도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소신발언해봅니다. 1. 젠더갈등, 세대갈등 등등 한국의 갈등 대다수를 보고 드는 생각입니다. 선천 후천 관계없이 팔이 잘려버린 장애인들끼리 '누구 팔이 더 짧게 잘렸는가'라며 논쟁하는 꼴. 2. 자발적 군 복무를 희망하는 성소수자도 거부하는 한국 국방부가 과연 양성징병을 받을 자격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